칠판 앞으로 나와서 문제 푸는데 틀렸다고 때림 이유야 문제 틀렸으니까 맞는다고는 해도 문제 틀리면 틀릴 수도 있지 틀렸다고 폭력적인 방법을 사용하던 시절이었음
https://cohabe.com/sisa/930311 왜 맞는지 모르는 체벌 고자심영 | 2019/02/19 11:52 26 4036 칠판 앞으로 나와서 문제 푸는데 틀렸다고 때림 이유야 문제 틀렸으니까 맞는다고는 해도 문제 틀리면 틀릴 수도 있지 틀렸다고 폭력적인 방법을 사용하던 시절이었음 26 댓글 익명-DA5ODY4 2019/02/19 11:53 했다가 틀리면 안되니까 아예 시도조차 안하게 만듬 모비딕이 2019/02/19 11:53 나 초등학교 1학년때 수학문제 못풀었다고 애들 보는 앞에서 수학익힘책 집어던진 담임있었음 아직도서는루리웹 2019/02/19 11:53 영단에 하루에 50개씩 시험보고 틀린 갰수대로 맞았다 심화반 놈들은 그중에서도 성적순대로 짤라서 2배 3배로 맞았다 걍 존나 쳐맞았다 모비딕이 2019/02/19 11:52 그러네 왜 맞았지 Maid Made 2019/02/19 11:53 일제고사 잔재 같은건가 모비딕이 2019/02/19 11:52 그러네 왜 맞았지 (exK6hd) 작성하기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2019/02/19 11:53 부모가 때려달라고 함. ㅅㅂ. (exK6hd) 작성하기 모비딕이 2019/02/19 11:53 나 초등학교 1학년때 수학문제 못풀었다고 애들 보는 앞에서 수학익힘책 집어던진 담임있었음 (exK6hd) 작성하기 죄수번호-3808409989 2019/02/19 12:00 난 초딩때 식안써다고 귓볼깨물드라 한자리수 곱셈에 무슨식을 쓰라는건지 (exK6hd) 작성하기 육식인 2019/02/19 12:01 난 초5때 담임한테 존나쳐맞음. 분수 쓰는데 자로 분수 표시 줄 긋고 안했다고 ㅅㅂ새끼가... 체육시간땐 우리반만 체육 수업 안하고 잡초뽑기만 시키고. 선생이 쳐돈새끼였음. 하도 학교에서 힘들어해서 아부지가 학교오셨다가 알고보니 내가 반장이고 하니까 와이로 좀 꼽아달라고 그지랄한거임. 아부지는 선생보고 조까라고 하심 ㅋㅋㅋ (exK6hd) 작성하기 흙장미 2019/02/19 12:08 철권인가? 모르면 맞아야죠! (exK6hd) 작성하기 양심없는새끼 2019/02/19 12:13 아~모르나요~ (exK6hd) 작성하기 이렇게 큰건무릿!! 2019/02/19 11:52 나도 발바닥 맞는거 일상이였당 (exK6hd) 작성하기 익명-zkyMzEy 2019/02/19 11:52 손바닥->엉덩이로 빌드업도 하더라구 시바 (exK6hd) 작성하기 스톰윈드의 풋맨 2019/02/19 11:52 ㅇㅇㅇ (exK6hd) 작성하기 Maid Made 2019/02/19 11:53 일제고사 잔재 같은건가 (exK6hd) 작성하기 익명-DA5ODY4 2019/02/19 11:53 했다가 틀리면 안되니까 아예 시도조차 안하게 만듬 (exK6hd) 작성하기 익명-zIwNjY4 2019/02/19 11:55 존1나 잘알려주면서 저러면 몰라도 죄다 학원다녀서 미리 배워온것도 아닌데 한번 샥 교과서 내용만 한번 씨부린뒤 풀어! ㅋㅋㅋㅋ (exK6hd) 작성하기 도마도마이쩡 2019/02/19 11:59 아예 가르쳐주지도 않은거 시켜놓고 못하면 비아냥 거리면서 때리던 교사도 꽤나 많았음. 학원 안다니는 내 입장에선 진짜 죽을 맛이었지... (exK6hd) 작성하기 익명-jEyMTIx 2019/02/19 12:04 보통 틀렸을때 체벌하는 경우는 자진한게 아니라 잘 안듣는거 같은놈 일부러 시켜서 못할경우 떄리는게 대부분이라.. 예습안했음 맞아야지 ㅠㅠ (exK6hd) 작성하기 아직도서는루리웹 2019/02/19 11:53 영단에 하루에 50개씩 시험보고 틀린 갰수대로 맞았다 심화반 놈들은 그중에서도 성적순대로 짤라서 2배 3배로 맞았다 걍 존나 쳐맞았다 (exK6hd) 작성하기 이너테일 2019/02/19 11:57 요즘은 상상도 못하지만 싸대기도 아무렇지 않게 때리던 때가 있었음 (exK6hd) 작성하기 GRANNUS 2019/02/19 11:58 나도 학원에서 한문제 틀리면 한대씩 맞아서 조같았는데 (exK6hd) 작성하기 +ㅣ은영ㅣ+ 2019/02/19 12:16 학교도 아니고 학원에서?? (exK6hd) 작성하기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2019/02/19 11:58 우리나라는 실패를 제대로 다룰줄 모르는 사회인것 같음. 학교다니면서 실패의 경험을 어떻게 제대로 반성해야되는지 안가르쳐줌. (exK6hd) 작성하기 Lord Commissar 2019/02/19 12:01 "실패하면 곧 죽는다"라는 인식을 박힌 사회인거 같음 용서도 안하지 자비도 안 배풀지... 10~20년전만 해도 살벌했음 지금은 조금 나아진거 같지만 (exK6hd) 작성하기 riemfke 2019/02/19 11:58 나 국딩때도 산수 나와서 풀라는데 틀리면 매로 안때리고 싸대기 때리는 할망구 있었음 ㅋㅋ 지금은 100퍼 뒤졌겠지만 요즘 시기에 그런 할망구 있으면 돈 억대로 깨졌겠다 (exK6hd) 작성하기 도마도마이쩡 2019/02/19 11:58 싸대기나 발차기가 일상적으로 날라오는 시절이 있었지.... (exK6hd) 작성하기 SILVER_RING 2019/02/19 11:58 시험 점수 까보고 90점 이하는 틀린 문제 개수만큼 맞았음 것도 체벌 거의 없어져가던 2008년에 씨-발 (exK6hd) 작성하기 SILVER_RING 2019/02/19 11:58 그렛나룻도 길이따라서 골프채로 쳐맞고 진짜 ㅂㅅ학교였네 생각해보니 (exK6hd) 작성하기 『큐베』 2019/02/19 11:58 뭐 지금은 안때림?? (exK6hd) 작성하기 에에엑 2019/02/19 11:59 때리면 난리나거든 (exK6hd) 작성하기 닫씨는안하겠소 2019/02/19 11:59 요즘은 말만 좀 엄하게 해도 학부모 몰려와서 싸움남 교권추락이다 뭐다 하는데 업보지 뭐 (exK6hd) 작성하기 에에엑 2019/02/19 12:00 몇년전에 체벌했다고 폰으로 몰래 동영상찍어서 올리고 그래서 이제 그런거 못함 (exK6hd) 작성하기 이겜재밌네 2019/02/19 12:00 때리면 학교 뒤집어짐 ㅋㅋ (exK6hd) 작성하기 나는나야눈누난나 2019/02/19 11:58 이거 논리가 틀렸다 -> 체벌 이게 아니라 틀렸다 -> 공부를 안했다 -> 체벌 이 논리인데 그래도 ㅄ같음. (exK6hd) 작성하기 익명-zgwMjA2 2019/02/19 11:59 ㄹㅇ 왜 맞앗지? (exK6hd) 작성하기 아시타카™ 2019/02/19 11:59 애들한테 스트레스 푸는거지 뭐... (exK6hd) 작성하기 부공실사 2019/02/19 12:00 예전에는 어른들도 나라에서 "너 빨갱이야 아니야" 물어서 대답이 틀리면 코로 설렁탕을 퍼먹는 체벌을 당하곤 해서 그렇다고 생각해 (exK6hd) 작성하기 난오늘도먹는다고 2019/02/19 12:14 아니라고 하면 패고 코로 고춧물 먹이고 맞다고 하면 운 좋아야 징역 재수없으면 사형 (exK6hd) 작성하기 aaaaa 2019/02/19 12:00 반박시 맞음. (exK6hd) 작성하기 Infoprotec 2019/02/19 12:00 유게볼때마다 내 학창생활은 정말 행복했던것 같음. 체벌은 중딩때 점심시간에 담장넘어서 피씨방 갔다가 학생주임 선생님한테 걸려서 엉덩이 맞은게 다였음. 그것도 깔끔하게 두대맞고 끝낼래 부모님 불러올래 양자택일이었고. 중앙계단 못쓰게하는것도 본적도 없었고. (exK6hd) 작성하기 암살치즈피자 2019/02/19 12:02 초등학교때 인성이 형성될 무렵에 쓰레기같은 선생 안만난거, 진짜라면 다행이고 부럽네 (exK6hd) 작성하기 Infoprotec 2019/02/19 12:05 초중고 전부 없었음. 초등학교 4학년때 담임이 정말 좋은 분이라 아직도 일이년에 한번씩 스승의날때 찾아 뵙는데 재작년인가 신입교사가 왔는데 나랑 동갑이라고 자기 첫제자들이랑 동갑인 얘가 동료가 됐다고 이제 늙은거같아하면서 한탄하심 (exK6hd) 작성하기 물위를달린다 2019/02/19 12:00 이런 것 때문에 우리나라 학생들이 질문도 잘 못하구 앞에 나가서 정답 적거나 답하는걸 꺼리는 것 같음 (exK6hd) 작성하기 물위를달린다 2019/02/19 12:01 굳이 체벌이 아니더라도 틀리면 안된다는 인식이... (exK6hd) 작성하기 Lord Commissar 2019/02/19 12:05 틀리면 망신에 꼬리표가 달라붙는 인식이 있는거 같음 (exK6hd) 작성하기 도마도마이쩡 2019/02/19 12:07 사람이 모를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는데 뭐 하나 잘못말하면 바보 취급하는 문화가 깊게 자리 잡은덧... (exK6hd) 작성하기 Lord Commissar 2019/02/19 12:08 그냥 ㅂㅅ 취급 당하는거 같음 이게 더 나아가면 왕따까지 당하고 (exK6hd) 작성하기 Inamura Ami 2019/02/19 12:11 우리나라 사람들이 체면을 중시하고 남 눈치를 많이보기 때문에 그럼 (exK6hd) 작성하기 현시아 2019/02/19 12:01 내가 그거때문에 악몽을 초1때 부터 꿧어 (exK6hd) 작성하기 익명-TY0ODQz 2019/02/19 12:01 2011년인가 2010년 영어선생 쌈지과제내줫는데 1줄남기고 못한것도 그냥 다 찢고 다시해오라더라 전날6교시인가7교시 영어엿고 다음날 1교시가 영어엿는데 개썅뇬 (exK6hd) 작성하기 익명-TY0ODQz 2019/02/19 12:02 다음수업때 자기가 심하긴햇다고 4과하긴햇는데 ㅈ같앗음 지 그날 기분나쁜걸 풀어버림 ㅋㅋ (exK6hd) 작성하기 암살치즈피자 2019/02/19 12:01 체벌 찬성론자들은 무슨 인성을 길러주네 뭐네 하는데 실상은 잘못을 안해도 상해의 위협을 받는다는거지 (exK6hd) 작성하기 프레스턴가비 2019/02/19 12:02 그런거 찬성하는 놈들이 애시당초 인성이 빻은놈들이라 (exK6hd) 작성하기 도마도마이쩡 2019/02/19 12:08 그런거 찬성하는 사람들 볼때마다 그러면 태형도 부활시키자고 하고 싶더라. 말로 교화가 안되니 폭력쓰자는게 기본적인 사고방식인데 그럼 같은 논리로 태형도 허락해야지... (exK6hd) 작성하기 뒤도라 너에게로 2019/02/19 12:01 저거 그거잖아 촌지 안 낸 애 담구고 쪽줄려고 (exK6hd) 작성하기 831456 2019/02/19 12:02 학원선생은 잘 가르쳐야 밥줄 안 끊기는데 지들은 그런거 없으미 억지로 가르치는거 (exK6hd) 작성하기 익명-jE2MDA1 2019/02/19 12:02 20대조차 초등학교 씨/발년놈들한테 억울하게 맞은 이야기가 수두룩한데 교권같은 소리한다 ㅋㅋㅋ (exK6hd) 작성하기 구도나세 2019/02/19 12:02 아마 내가있던시절은 중간고사 기말고사건 볼떄마다 과목별 꼴지하면 괜히 반단체로 벌세우거나 뻐쳐서팼음.. (exK6hd) 작성하기 꼬라보네 2019/02/19 12:02 그당시엔 그게 잘못인지 몰랐음 나도 윗 허벅지랑 뒤 허벅지에 피멍 없으면 왠지 이상하게 하루가 안가는 느낌이었음. 일주일에 뭐 에브리데이어쩌고라고 영문장 360개 외우는거 틀린 갯수대로 맞았는데 진짜로 100대 넘게 때리더라... 주먹으로도 맞고 그땐 그게 잘못인지 몰랐음. (exK6hd) 작성하기 실직자 사탄 2019/02/19 12:03 난 아직도 기억난다. 선생년이 수업중 가르쳐주고 모르는 사람 거수해서 잘 이해가 안 간다.고 물었더니 선생년이 친구들 앞에서 개망신준거 애초에 그럴꺼면 모르는사람을 왜 물어보는겨 ㅋㅋ (exK6hd) 작성하기 샤이넨 2019/02/19 12:03 헐 생각해보니 그러네 왜 맞았지... (exK6hd) 작성하기 HatuneMiku 2019/02/19 12:03 조선시대 훈장님의 종아리 찜질때부터 이어져온건가 (exK6hd) 작성하기 반인반머신 2019/02/19 12:03 이놈 잔재가 또! (exK6hd) 작성하기 육식인 2019/02/19 12:04 지금생각해보니 초중딩때 선생새끼들 뿅뿅쓰레기 존나 많았네 6학년때 일기장검사할땐 일기장 내용 공개적으로 막 읽게하고 그랬는데 그거 싫어서 일기장 검사 거부했더니 반성문쓰라그래서 반성문에 일기장검사는 개인 사생활침해라고 써서 냈다가 존나혼나고 부모님 모셔오라그랬는데 그거도 생까고 맨날 학교끝나면 선생 피해서 튐. 나중엔 선생이 포기함 ㅋㅋㅋㅋ (exK6hd) 작성하기 구슬틱 2019/02/19 12:04 나도 중딩때 한자시험 틀렸다고 엉덩이 맞은후로 한자 리얼 싫어함 고딩때도 걍 안함 (exK6hd) 작성하기 LoZo 2019/02/19 12:06 저거 보니까 고딩때 봤던 개 ㅈ같은 선생 생각나네 내 친구가 동아리 관련 문제로 한 영어 선생님한테 찍혀버렸는데 그뒤로 그년이 내친구한테만 어려운 문제 풀게 만들고 못풀면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학생들 앞에서 개망신시킴 (exK6hd) 작성하기 Lord Commissar 2019/02/19 12:07 나 초딩때만 해도 틀딱 교사들이 심했지 모르거나 틀리면 당연하다듯이 때리고 심지어 수업중에 조금만 졸아도 뺨따구를 확 때리는 틀딱 교사가 기억나네 (exK6hd) 작성하기 착한말만쓰자 2019/02/19 12:08 우리 담임쌤은 3명씩 조로 묶고 조별로 영어단어 외우게 해서 제일 낮은 조들은 학교 베란다에서 직접 키운 고추 멕이셨음 먹고 나서 입가심으로 뽀또 줬는데 먹어도 맛이 안느껴졌던 기억이 나네 (exK6hd) 작성하기 빛금 2019/02/19 12:08 내 기억 제일 끔찍한 체벌은 책상에 손바닥 놓고 자 세워서 손가락 맞는체벌 존나 눈물나고 끔찍하게 아팠음....... (exK6hd) 작성하기 빛금 2019/02/19 12:09 너무 아파서 아직도 때린 여선생 얼굴이 기억나네 (exK6hd) 작성하기 루리웹-kc 2019/02/19 12:09 덩치큰애 둘 나오라고 해서 서로 싸워보라고 한 선생도 있었음 ㅋㅋ 이유는 그냥 심심해서 (exK6hd) 작성하기 전철루리웹남 2019/02/19 12:09 폭력의 시대라 말이지 (exK6hd) 작성하기 와르르a 2019/02/19 12:09 예전고등학교때 사탐 근현대사 45점 밑으로 다 맞음 엌ㅋㅋㅋㅋ (exK6hd) 작성하기 Rudolf 2019/02/19 12:09 중고등때 수학을 싫어하게 된 계기가 수학샘들이 툭하면 머리를 몽둥이로 때리고 애들이 아파하면 그걸 가지고 비웃는 인간들이었음. 훈계하기만 하지 실제로는 별로 배운것도 없는 시절. 하지만 대학교 가서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강사가 젊은 여자강사.....*-_-* (exK6hd) 작성하기 misterbin 2019/02/19 12:09 옛날에는 애들이 선생님한테 맞아죽으면 다른 학생들이 같이 뒷산에 가서 시신을 묻어버리던 시절이었지... (exK6hd) 작성하기 피까 2019/02/19 12:11 제일 어이없게 맞았던게 두발자유가 아니라 머리 검사를 하는데 규정에 맞춰서 딱 맞춰서 짤라왔다고 2주뒤에도 이 머리 유지되면 넘어가주겠다 이딴 소리하더니 2주뒤에 와서 진짜 때렸던거 ㅋㅋ (exK6hd) 작성하기 유대게시관 2019/02/19 12:12 가르치는 입장에서 때리는게 쉽고 효과좋으니까 무식한 방법을 쓰는거지 (exK6hd) 작성하기 키배같은거안해요 2019/02/19 12:14 통제의 수단이지. 사소한걸로 패면 말 잘 듣는다 생각하니까.. 현실은 맞고 치우면되니까 더더욱 막나가지만... (exK6hd) 작성하기 🎵WAVEFILE 2019/02/19 12:15 게임 한 판 지면 부모님이 사라지는데 뭐 (exK6hd) 작성하기 cs12 2019/02/19 12:16 선생 같지 않은 선생들 많았지 촌지는 일상이고 ㅋㅋ 80년대 생들은 니들이 모를 뿐이지 촌지 다 달라고 했을걸 부모님에게 물어보셈 ㅋㅋ (exK6hd) 작성하기 햄쟝다이스키 2019/02/19 12:16 초1 때 받아쓰기 못하는 친구 두명 진짜로 팬티까지 까서 애들 앞에서 궁뎅이 때리던 선생님 생각난다 여덟살 어린 마음에 진짜 쇼크였음.. (exK6hd)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exK6hd)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왜 맞는지 모르는 체벌 [83] 고자심영 | 2019/02/19 11:52 | 4036 소프트박스와 엄브렐라 의 차이를 알고싶습니다 [15] 봄여름가을겨울다시 | 2019/02/19 11:50 | 4887 짬밥 많이먹은 개 [9] 소피바다★ | 2019/02/19 11:48 | 4779 NTR남에게서 소꿉친구 지키는 만화.manga [34] 엄격근엄진지 | 2019/02/19 11:48 | 3151 김종국 도발하는 유세윤.jpg [18] 하와와여고생쟝 | 2019/02/19 11:47 | 5489 "박명수씨가 제 딸에게 '달팽이관'을 선물해 주었어요." [0] 러블리슈퍼맨 | 2019/02/19 11:46 | 4375 마왕 : 크킄 용사여 너의 약혼자를 NTR해주마! [17] H.라이타 | 2019/02/19 11:45 | 5161 JPG는 더 진화하는게 불가능한가요? [7] 초록풍선™ | 2019/02/19 11:44 | 5442 “6.25 참전용사분들이 표정 굳어지던 장면” [74] 루리웹-3900492421 | 2019/02/19 11:42 | 5509 아무리 한남이라고 욕해도 한남이 희망인 이유 [28] 니들출근길따라간다 | 2019/02/19 11:41 | 4704 토키나 피린 20mm f2 af 많이 별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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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가 틀리면 안되니까 아예 시도조차 안하게 만듬
나 초등학교 1학년때 수학문제 못풀었다고 애들 보는 앞에서 수학익힘책 집어던진 담임있었음
영단에 하루에 50개씩 시험보고 틀린 갰수대로 맞았다
심화반 놈들은 그중에서도 성적순대로 짤라서 2배 3배로 맞았다
걍 존나 쳐맞았다
그러네
왜 맞았지
일제고사 잔재 같은건가
그러네
왜 맞았지
부모가 때려달라고 함. ㅅㅂ.
나 초등학교 1학년때 수학문제 못풀었다고 애들 보는 앞에서 수학익힘책 집어던진 담임있었음
난 초딩때 식안써다고 귓볼깨물드라 한자리수 곱셈에 무슨식을 쓰라는건지
난 초5때 담임한테 존나쳐맞음.
분수 쓰는데 자로 분수 표시 줄 긋고 안했다고 ㅅㅂ새끼가...
체육시간땐 우리반만 체육 수업 안하고 잡초뽑기만 시키고. 선생이 쳐돈새끼였음.
하도 학교에서 힘들어해서 아부지가 학교오셨다가 알고보니 내가 반장이고 하니까 와이로 좀 꼽아달라고 그지랄한거임.
아부지는 선생보고 조까라고 하심 ㅋㅋㅋ
철권인가?
모르면 맞아야죠!
아~모르나요~
나도 발바닥 맞는거 일상이였당
손바닥->엉덩이로 빌드업도 하더라구 시바
ㅇㅇㅇ
일제고사 잔재 같은건가
했다가 틀리면 안되니까 아예 시도조차 안하게 만듬
존1나 잘알려주면서 저러면 몰라도
죄다 학원다녀서 미리 배워온것도 아닌데
한번 샥 교과서 내용만 한번 씨부린뒤 풀어! ㅋㅋㅋㅋ
아예 가르쳐주지도 않은거 시켜놓고 못하면 비아냥 거리면서 때리던 교사도 꽤나 많았음. 학원 안다니는 내 입장에선 진짜 죽을 맛이었지...
보통 틀렸을때 체벌하는 경우는 자진한게 아니라 잘 안듣는거 같은놈 일부러 시켜서 못할경우 떄리는게 대부분이라.. 예습안했음 맞아야지 ㅠㅠ
영단에 하루에 50개씩 시험보고 틀린 갰수대로 맞았다
심화반 놈들은 그중에서도 성적순대로 짤라서 2배 3배로 맞았다
걍 존나 쳐맞았다
요즘은 상상도 못하지만 싸대기도 아무렇지 않게 때리던 때가 있었음
나도 학원에서 한문제 틀리면 한대씩 맞아서 조같았는데
학교도 아니고 학원에서??
우리나라는 실패를 제대로 다룰줄 모르는 사회인것 같음.
학교다니면서 실패의 경험을 어떻게 제대로 반성해야되는지 안가르쳐줌.
"실패하면 곧 죽는다"라는 인식을 박힌 사회인거 같음
용서도 안하지 자비도 안 배풀지... 10~20년전만 해도 살벌했음 지금은 조금 나아진거 같지만
나 국딩때도 산수 나와서 풀라는데
틀리면 매로 안때리고 싸대기 때리는 할망구 있었음 ㅋㅋ
지금은 100퍼 뒤졌겠지만 요즘 시기에 그런 할망구 있으면 돈 억대로 깨졌겠다
싸대기나 발차기가 일상적으로 날라오는 시절이 있었지....
시험 점수 까보고 90점 이하는 틀린 문제 개수만큼 맞았음
것도 체벌 거의 없어져가던 2008년에
씨-발
그렛나룻도 길이따라서 골프채로 쳐맞고
진짜 ㅂㅅ학교였네 생각해보니
뭐 지금은 안때림??
때리면 난리나거든
요즘은 말만 좀 엄하게 해도 학부모 몰려와서 싸움남
교권추락이다 뭐다 하는데 업보지 뭐
몇년전에 체벌했다고 폰으로 몰래 동영상찍어서 올리고 그래서 이제 그런거 못함
때리면 학교 뒤집어짐 ㅋㅋ
이거 논리가
틀렸다 -> 체벌
이게 아니라
틀렸다 -> 공부를 안했다 -> 체벌
이 논리인데
그래도 ㅄ같음.
ㄹㅇ 왜 맞앗지?
애들한테 스트레스 푸는거지 뭐...
예전에는 어른들도 나라에서 "너 빨갱이야 아니야" 물어서 대답이 틀리면
코로 설렁탕을 퍼먹는 체벌을 당하곤 해서 그렇다고 생각해
아니라고 하면 패고 코로 고춧물 먹이고 맞다고 하면 운 좋아야 징역 재수없으면 사형
반박시 맞음.
유게볼때마다 내 학창생활은 정말 행복했던것 같음. 체벌은 중딩때 점심시간에 담장넘어서 피씨방 갔다가 학생주임 선생님한테 걸려서 엉덩이 맞은게 다였음. 그것도 깔끔하게 두대맞고 끝낼래 부모님 불러올래 양자택일이었고. 중앙계단 못쓰게하는것도 본적도 없었고.
초등학교때 인성이 형성될 무렵에 쓰레기같은 선생 안만난거, 진짜라면 다행이고 부럽네
초중고 전부 없었음. 초등학교 4학년때 담임이 정말 좋은 분이라 아직도 일이년에 한번씩 스승의날때 찾아 뵙는데 재작년인가 신입교사가 왔는데 나랑 동갑이라고 자기 첫제자들이랑 동갑인 얘가 동료가 됐다고 이제 늙은거같아하면서 한탄하심
이런 것 때문에
우리나라 학생들이 질문도 잘 못하구
앞에 나가서 정답 적거나 답하는걸 꺼리는 것 같음
굳이 체벌이 아니더라도 틀리면 안된다는 인식이...
틀리면 망신에 꼬리표가 달라붙는 인식이 있는거 같음
사람이 모를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는데 뭐 하나 잘못말하면 바보 취급하는 문화가 깊게 자리 잡은덧...
그냥 ㅂㅅ 취급 당하는거 같음 이게 더 나아가면 왕따까지 당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체면을 중시하고 남 눈치를 많이보기 때문에 그럼
내가 그거때문에 악몽을 초1때 부터 꿧어
2011년인가 2010년 영어선생 쌈지과제내줫는데 1줄남기고 못한것도 그냥 다 찢고 다시해오라더라
전날6교시인가7교시 영어엿고 다음날 1교시가 영어엿는데
개썅뇬
다음수업때 자기가 심하긴햇다고 4과하긴햇는데
ㅈ같앗음
지 그날 기분나쁜걸 풀어버림 ㅋㅋ
체벌 찬성론자들은 무슨 인성을 길러주네 뭐네 하는데 실상은 잘못을 안해도 상해의 위협을 받는다는거지
그런거 찬성하는 놈들이 애시당초 인성이 빻은놈들이라
그런거 찬성하는 사람들 볼때마다 그러면 태형도 부활시키자고 하고 싶더라. 말로 교화가 안되니 폭력쓰자는게 기본적인 사고방식인데 그럼 같은 논리로 태형도 허락해야지...
저거 그거잖아 촌지 안 낸 애 담구고 쪽줄려고
학원선생은 잘 가르쳐야 밥줄 안 끊기는데
지들은 그런거 없으미 억지로 가르치는거
20대조차 초등학교 씨/발년놈들한테 억울하게 맞은 이야기가 수두룩한데 교권같은 소리한다 ㅋㅋㅋ
아마 내가있던시절은 중간고사 기말고사건 볼떄마다 과목별 꼴지하면 괜히 반단체로 벌세우거나 뻐쳐서팼음..
그당시엔 그게 잘못인지 몰랐음 나도 윗 허벅지랑 뒤 허벅지에 피멍 없으면 왠지 이상하게 하루가 안가는 느낌이었음.
일주일에 뭐 에브리데이어쩌고라고 영문장 360개 외우는거 틀린 갯수대로 맞았는데 진짜로 100대 넘게 때리더라... 주먹으로도 맞고 그땐 그게 잘못인지 몰랐음.
난 아직도 기억난다. 선생년이 수업중 가르쳐주고 모르는 사람 거수해서 잘 이해가 안 간다.고 물었더니 선생년이 친구들 앞에서 개망신준거 애초에 그럴꺼면 모르는사람을 왜 물어보는겨 ㅋㅋ
헐 생각해보니 그러네 왜 맞았지...
조선시대 훈장님의 종아리 찜질때부터 이어져온건가
이놈 잔재가 또!
지금생각해보니 초중딩때 선생새끼들 뿅뿅쓰레기 존나 많았네
6학년때 일기장검사할땐 일기장 내용 공개적으로 막 읽게하고 그랬는데
그거 싫어서 일기장 검사 거부했더니 반성문쓰라그래서 반성문에 일기장검사는 개인 사생활침해라고 써서 냈다가 존나혼나고
부모님 모셔오라그랬는데 그거도 생까고 맨날 학교끝나면 선생 피해서 튐. 나중엔 선생이 포기함 ㅋㅋㅋㅋ
나도 중딩때 한자시험 틀렸다고 엉덩이 맞은후로 한자 리얼 싫어함 고딩때도 걍 안함
저거 보니까 고딩때 봤던 개 ㅈ같은 선생 생각나네
내 친구가 동아리 관련 문제로 한 영어 선생님한테 찍혀버렸는데
그뒤로 그년이 내친구한테만 어려운 문제 풀게 만들고 못풀면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학생들 앞에서 개망신시킴
나 초딩때만 해도 틀딱 교사들이 심했지
모르거나 틀리면 당연하다듯이 때리고 심지어 수업중에 조금만 졸아도 뺨따구를 확 때리는 틀딱 교사가 기억나네
우리 담임쌤은 3명씩 조로 묶고 조별로 영어단어 외우게 해서 제일 낮은 조들은 학교 베란다에서 직접 키운 고추 멕이셨음
먹고 나서 입가심으로 뽀또 줬는데 먹어도 맛이 안느껴졌던 기억이 나네
내 기억 제일 끔찍한 체벌은 책상에 손바닥 놓고 자 세워서 손가락 맞는체벌 존나 눈물나고 끔찍하게 아팠음.......
너무 아파서 아직도 때린 여선생 얼굴이 기억나네
덩치큰애 둘 나오라고 해서 서로 싸워보라고 한 선생도 있었음 ㅋㅋ 이유는 그냥 심심해서
폭력의 시대라 말이지
예전고등학교때 사탐 근현대사 45점 밑으로 다 맞음 엌ㅋㅋㅋㅋ
중고등때 수학을 싫어하게 된 계기가 수학샘들이 툭하면 머리를 몽둥이로 때리고 애들이 아파하면 그걸 가지고 비웃는 인간들이었음.
훈계하기만 하지 실제로는 별로 배운것도 없는 시절.
하지만 대학교 가서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강사가 젊은 여자강사.....*-_-*
옛날에는 애들이 선생님한테 맞아죽으면 다른 학생들이 같이 뒷산에 가서 시신을 묻어버리던 시절이었지...
제일 어이없게 맞았던게 두발자유가 아니라 머리 검사를 하는데 규정에 맞춰서 딱 맞춰서 짤라왔다고 2주뒤에도 이 머리 유지되면 넘어가주겠다 이딴 소리하더니
2주뒤에 와서 진짜 때렸던거 ㅋㅋ
가르치는 입장에서 때리는게 쉽고 효과좋으니까 무식한 방법을 쓰는거지
통제의 수단이지. 사소한걸로 패면 말 잘 듣는다 생각하니까..
현실은 맞고 치우면되니까 더더욱 막나가지만...
게임 한 판 지면 부모님이 사라지는데 뭐
선생 같지 않은 선생들 많았지 촌지는 일상이고 ㅋㅋ
80년대 생들은 니들이 모를 뿐이지 촌지 다 달라고 했을걸 부모님에게 물어보셈 ㅋㅋ
초1 때 받아쓰기 못하는 친구 두명 진짜로 팬티까지 까서 애들 앞에서 궁뎅이 때리던 선생님 생각난다 여덟살 어린 마음에 진짜 쇼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