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이라는 호는
조선에서 미천한 백성을 상징하는 백정의 '白'과
평범한 사람이라는 범부의 '凡'자를 따서 지었다.
김구선생님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는 이런 미천한 백성이나 무식한 범부까지도
본인만큼 애국심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원하며 이 호를 지었다고 한다.
요즘 감성으로 표현하자면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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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선생님의 호(號) 백범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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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우리가 조금만 광복이 늦어졌어도 일본에 홀랑 정신까지 접수당할뻔 했다는것.
괜히 우리글 우리 문화지킴에 목숨을 건 사람들이 있었던게 아님.
실제로 일본이 패망하자 조선인 중학생과 소학생들이 우리 졌다고 울어버렸다고 함..;; 만일 독립이 10년 늦었다면 우린 오끼나와 처럼 독립도 못했을거야..;;
가능성이 높아. 당시 사례로 집에가서 우리가 졌다고 울다가 아버지에게 쳐맞았다는 사례가 있음.
요즘말로 하자면 서민 김구 선생이군
못x 안0
오키나와는 독립반대 운동을 해서 간신히 일본에 편입된거임.
우리나라랑 전혀 상황이 다름.
백마리 호랑이 아니었군..
난 흰호랑인졸
요즘말로 하자면 서민 김구 선생이군
진실은 우리가 조금만 광복이 늦어졌어도 일본에 홀랑 정신까지 접수당할뻔 했다는것.
괜히 우리글 우리 문화지킴에 목숨을 건 사람들이 있었던게 아님.
실제로 일본이 패망하자 조선인 중학생과 소학생들이 우리 졌다고 울어버렸다고 함..;; 만일 독립이 10년 늦었다면 우린 오끼나와 처럼 독립도 못했을거야..;;
그들에게 있어 독립투사 분들은 시대를 모르는 틀딱으로 밖에 안 보였을까..
가능성이 높아. 당시 사례로 집에가서 우리가 졌다고 울다가 아버지에게 쳐맞았다는 사례가 있음.
못x 안0
오키나와는 독립반대 운동을 해서 간신히 일본에 편입된거임.
우리나라랑 전혀 상황이 다름.
더구나 국력과 비교했을때는 대한민국과 오키나와가 엄청 차이가 나고.
극단적으로 말해 대한민국 국군 전체가 중국군 1개 전구(육해공군 통합 사령부)랑 싸울수 있지만
오키나와는 글쎄...
틀린말은 아닌데, 진실이라는 표현보다는 현실이라는 표현이 맞겠지....
어쩄든 광복이 임박했을 때, 패망을 예견하고 여운형을 따라 건준에 투신한 국내 시민들도 있었고,
광복직후에 친일파들이 미군정 오기전에는 일시적으로 은둔생활을 하기도 했고,
뭐가 됐든 '광복이 늦어지는' 만약에 사태는 안 일어났으니까.
역사적으로 본다면 그걸로 된게 아닐까
이런분들의 정신이 있었기에 독립까지 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독립이후 제대로 청산하지 못해서 이지경이 된듯...
독립 후가 문제였지만...
요즘식으로 말하면 어나니머스.
Anonymous
안중근의사 아버지 아니었으면 김구선생은 없었을지도
한반도 역사상 평균학력 제일 높은 시대인데
와사비 사태 터졌을 때 관광객이 늘엇다는 소식 듣고
저런 절대다수의 병.신들 데리고
독립운동가들 몇명으로
독립이 가능 했을까라는 의문이 들더라
일단 김구선생이 윤봉길 의사등으로 중국에게 엄청 호감을 받았고.
루리웹에서 국내 진공작전 성공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진지하게 써놓은 댓글보고 무슨 개소린가 싶었지.
현재 20%정도의 사람들은
백범 김구선생님도 부정하고 있고 나쁘게 말하는 당의 지지자들임
건국절 논란 기모노 입고 일본 행사 간 국썅이 고위직에 있는게 현실이다
노덕술 같은 쓰레기가 지금도 잘먹고 잘 살고 있는 대한민국
감사합니다
김구도 밝은면은 크지만 어두운 면도 좀 있었지 본인 실책도 있었고
이게 임시정부를 계승한다는 정부? 역겨워. 친일파로 가득하잖아. 이 후손 놈들 제정신인가?
근데 김구 말고 여운형 지지하는거지. 딱히 김구 지지하지 않아서 욕하긴 그렇지 않나?
당장 백의사도 있고...
김구선생이 독립운동한거야 잘한건데, 그런식이면 김일성도 독립운동했으니 매한가지고 그런거지
근데 김구가 독립운동한 이후 정치운동 배후에 있었다는 이야기랑 일본 민간인 죽인 썰 백범일지에서 읽어보면 이 사람에 대해서 의문점만 품게됨.
오히려 독립운동가하면 안중근 선생이나, 더 좋거나 멋진 인물이 많은데
김구는 글쎄..라는 생각이 많이들더라.
김구 죽인놈도 근현대사의 모든원흉인 리승만이 사주한거란 소리가있던데
그거 말할놈은 맞아죽고없다는게 좀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