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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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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나보트탔다 2019/02/15 21:38

    여름에 장마나 태풍 땜에 폭우 쏟아지면 밖이 어두워서 낮인데도 불을 켰었죠
    그게 초딩땐 뭣도 모르고 왠지 들뜨고 재밌고
    야 밤에 수업하면 재밌겠다! 했는데 왠걸.... 고딩이 되서야 그때의 어리석음을 깨달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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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비드백곰 2019/02/16 00:49

    다 한번씩 느껴봣네요.. 다신 느끼지 못하지만..ㅜ 중학교때 토요일날 4교시 끝나고 집에서 엄마가 시켜준 간짜장 진짜 맛잇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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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acolada 2019/02/16 02:57

    두번째 사진에서 흠칫...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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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담됨 2019/02/16 03:12

    고등학교때 ..어쩌다 조퇴한번 하면 진짜 저랬는데 ㅋㅋㅋㅋ
    거리도 텅텅비어있고 버스도 텅텅 비어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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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enine 2019/02/16 03:15

    토요일에 학교 끝나고 돌아가는길에 그 햇살은 다시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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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반전 2019/02/16 05:36

    그때는 몰랐죠. 아마 20년이 지난 후 지금을 회상해도 모를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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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맛프링글스 2019/02/16 07:42

    회사도 아파서 반차 쓰고 집 오면 안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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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19/02/16 10:25

    첫번째가 공감이 많이 되네요..  가끔 아무도 없는 빈교실의 그 느낌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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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가지안씨 2019/02/16 10:58

    중간에
    비틀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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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유한굼벵이 2019/02/16 16:40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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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코리타 2019/02/16 19:23

    봄에 급식먹고나서 친구들이랑 매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사서 운동장 터벅터벅 돌때... 그때 따뜻한 햇살이랑 포근포근한 느낌이 아직도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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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당신이 2019/02/16 19:35

    ㅎㅎ저때는 손에 5천원만 있으면 아무 걱정도 없었는데ㅎㅎ 지금은 5만원 50만원이 있어도 걱정 투성이네요ㅎㅎ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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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케라 2019/02/16 19:50

    교실에 바람의 여신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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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황님 2019/02/16 19:50

    학년말에 선생님들이 틀어주셨던 영화들이 어찌나 재밌었던지... 쉬는시간마다 그림쟁이들이 수업시간에 낙서한 것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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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오소리 2019/02/16 20:23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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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여명 2019/02/16 21:46

    점심시간이 끝나고 5교시 , 가장 졸리는 수업시간
    "졸린사람은 대놓고 엎어져 자지말고  뒤에 잠시 섰다가 들어오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30명중 20명이 한꺼번에 나가 섰다가 쌍욕먹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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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Z*ONE 2019/02/16 21:52

    토요일 학교마치고 집에오면
    맥가이버 보면서 점심먹고
    좀 자다가
    목욕탕가서 우유먹으면서 장정구 아저씨 권투보고.
    저녁먹으면서 유머일번지보고
    밤에는 토요명화 보면서 딩굴거리다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게 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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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맛캔디 2019/02/17 00:04

    맥가이버를 아는 내가 슬프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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