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926747 학창시절 공감.. 그루터기2★ | 2019/02/16 19:14 63 4778 63 댓글 나보트탔다 2019/02/15 21:38 여름에 장마나 태풍 땜에 폭우 쏟아지면 밖이 어두워서 낮인데도 불을 켰었죠 그게 초딩땐 뭣도 모르고 왠지 들뜨고 재밌고 야 밤에 수업하면 재밌겠다! 했는데 왠걸.... 고딩이 되서야 그때의 어리석음을 깨달았었죠 (8NpWv9) 작성하기 데이비드백곰 2019/02/16 00:49 다 한번씩 느껴봣네요.. 다신 느끼지 못하지만..ㅜ 중학교때 토요일날 4교시 끝나고 집에서 엄마가 시켜준 간짜장 진짜 맛잇엇는데 (8NpWv9) 작성하기 pinacolada 2019/02/16 02:57 두번째 사진에서 흠칫...ㅠ ㅠ (8NpWv9) 작성하기 부담됨 2019/02/16 03:12 고등학교때 ..어쩌다 조퇴한번 하면 진짜 저랬는데 ㅋㅋㅋㅋ 거리도 텅텅비어있고 버스도 텅텅 비어있고 ㅋㅋ (8NpWv9) 작성하기 adenine 2019/02/16 03:15 토요일에 학교 끝나고 돌아가는길에 그 햇살은 다시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8NpWv9) 작성하기 아름다운반전 2019/02/16 05:36 그때는 몰랐죠. 아마 20년이 지난 후 지금을 회상해도 모를테죠. (8NpWv9) 작성하기 똥맛프링글스 2019/02/16 07:42 회사도 아파서 반차 쓰고 집 오면 안아픔 (8NpWv9) 작성하기 lucky 2019/02/16 10:25 첫번째가 공감이 많이 되네요.. 가끔 아무도 없는 빈교실의 그 느낌이 그립다.. (8NpWv9) 작성하기 소설가지안씨 2019/02/16 10:58 중간에 비틀즈?ㅋㅋ (8NpWv9) 작성하기 부유한굼벵이 2019/02/16 16:40 추억.. (8NpWv9) 작성하기 세코리타 2019/02/16 19:23 봄에 급식먹고나서 친구들이랑 매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사서 운동장 터벅터벅 돌때... 그때 따뜻한 햇살이랑 포근포근한 느낌이 아직도 생각남 (8NpWv9) 작성하기 오늘도당신이 2019/02/16 19:35 ㅎㅎ저때는 손에 5천원만 있으면 아무 걱정도 없었는데ㅎㅎ 지금은 5만원 50만원이 있어도 걱정 투성이네요ㅎㅎ 그립네요 (8NpWv9) 작성하기 차케라 2019/02/16 19:50 교실에 바람의 여신이 있네 (8NpWv9) 작성하기 교황님 2019/02/16 19:50 학년말에 선생님들이 틀어주셨던 영화들이 어찌나 재밌었던지... 쉬는시간마다 그림쟁이들이 수업시간에 낙서한 것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그립네요.. (8NpWv9) 작성하기 달빛오소리 2019/02/16 20:23 제가 이상한건가요..... (8NpWv9) 작성하기 새벽여명 2019/02/16 21:46 점심시간이 끝나고 5교시 , 가장 졸리는 수업시간 "졸린사람은 대놓고 엎어져 자지말고 뒤에 잠시 섰다가 들어오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30명중 20명이 한꺼번에 나가 섰다가 쌍욕먹었던 기억. (8NpWv9) 작성하기 IZ*ONE 2019/02/16 21:52 토요일 학교마치고 집에오면 맥가이버 보면서 점심먹고 좀 자다가 목욕탕가서 우유먹으면서 장정구 아저씨 권투보고. 저녁먹으면서 유머일번지보고 밤에는 토요명화 보면서 딩굴거리다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게 스르륵... (8NpWv9) 작성하기 딸기맛캔디 2019/02/17 00:04 맥가이버를 아는 내가 슬프네ㅠ (8NpWv9)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8NpWv9)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90년생들 빼박 특징 [84] 니들출근길따라간다 | 2019/02/16 19:19 | 4897 ㅋㅋㅋ 어제 노래방에서 여고생 도우미 불러서 놀았음 [15] 메이즈 폭렬시공 | 2019/02/16 19:17 | 4276 이런게 여권파워죠 [26] Abby2Wack | 2019/02/16 19:16 | 4948 학창시절 공감.. [18] 그루터기2★ | 2019/02/16 19:14 | 4778 고든램지가 평가한 한식.jpg [17] 가나다람.★ | 2019/02/16 19:13 | 4885 오늘자 영국이 가고 있는 길 [25] 대양거황★ | 2019/02/16 19:09 | 4520 지상렬 서장훈은 없고 김구라는 있는것.jpg [13] jumpman23★ | 2019/02/16 19:08 | 6041 남자 셋이 치킨집와서 반마리도 파냐고 물어봄ㅡㅡ [41] 
? | 2019/02/16 19:07 | 2549 아 진짜 맥가이버 다시보려니 손발이 오글거리네욬ㅋㅋ [14] BobbyBrown | 2019/02/16 19:06 | 2560 연예인 식용고기 팝니다. [15] 당근교교주 | 2019/02/16 19:04 | 2167 칼치기의 최후.gif [46] riemfke | 2019/02/16 19:00 | 2197 한국에서 서식하는 가장 위험한 독버섯 [4] 파노키 | 2019/02/16 19:00 | 5041 한국의 테리 보가드.gif [53] riemfke | 2019/02/16 18:58 | 2192 동인지에서 이미지가 너무 바뀐 캐릭터 [42] 불행복소년소녀 | 2019/02/16 18:55 | 4097 행사장 풍선에 공기 넣는 장면.gif [17] 人生無想 | 2019/02/16 18:54 | 6023 « 34061 34062 34063 34064 34065 34066 34067 34068 34069 (current) 3407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혐오) 해운대에서 일어난 끔찍한사건 부평 레전드 양다리 키스남 김수현은 완전히 끝난듯 요즘 잘 나간다는 중국 tv근황 키보드 클리너 대참사 백x원 진작에 망했다. 기사 떳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외모/가슴이 아님 달마과장 레전드 분열.jpg 리뷰 보고 놀란 사장님.jpg 서서 두들겨 맞는 국민은행 의외로 여자들이 싫어하는 몸매 jpg 편의점에서 콘돔 사버렸어ㅜㅜ 오늘 헌재에서 결정을 내리긴 하겠네요 현대 의학은 강력하다.. 현재 헌재앞 의외의 한류상품. 와이프가... 트젠인 것 같습니다 중국, 미국산 쇠고기 계약 전면 취소 한일 관광객 공통점.jpg 육아휴직 15년 쓴 선생님을 본 블라인ㄷㄷㄷ.jpg 회사 5년 넘게 다니면서 알게 된 것 이분 최종훈씨인거같은데 일하다 짬내서 운동한다는 어느 직원.gif 잘생긴 남자의 현실.jpg 미국 육상 레전드 근황 그냥 수입산 먹는게 속편한 이유 기업을 너무 모르는 순진한 사람으로 오해되는 케이스 김새론을 집요하게 다뤘던 기자 근황 ㅇㅎ) 미국에서 실제 있었던 금수저녀 뽀.르.노 스캔들 톰크루주 급노화ㅜㅜ 속옷짤이 베스트로 간다고? 메갈로돈이 멸종한 이유.jpg 동기부여가 실제 성적향상에 미치는 영향.img 회전초밥집 이용시 몇몇 케이스 홍대에서 난리난 파스타 가게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네⋯ 사고 접수 좀 하려는데⋯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jpg 사이클 선수의 고충 적절한 굵기의 라이덴 쇼군 코스프레 추신수 와이프 근황 ㄷㄷㄷ 사람들이 의외로 슴가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것 뭔가 신뢰 가는 음식점 리뷰 별점 후기.jpg 우리회사에 착하고 순한 막내 한명이 들어왔다 옥수역 귀신 근황 흥민이가 레전드인 이유 여성 주차장에 주차하다 ㅁㅊㄴ으로 낙인찍힘.jpg 부정선거 판결 나옴 기안84를 부끄럽게 만드는 여자 휴게소 취업 미국이 하는짓이 열도 누나의 배꼽 gif 대만 침공준비 하는 중국군 근황.jpg 이슬람으로 개종한 전직 일본 에로배우 학생과 ㅅㅅ해서 체포된 일본 여교사 전남일보 오늘자 칼럼 ㄷㄷ 호불호 갈리는 허벅지 내무부장관 때문에 술한잔 했습니다.. 하... 요즘 날씨...ㄷㄷㄷㄷ 현재 인천 동구쪽 상황 일본 20대 스트리머 살해사건 후 역시 여자들은 내 앞에만 서면 긴장시키는듯 진통제 타이레놀의 신비함 출국전 68kg 귀국후 72kg 현재 69kg 공무원 합격하고 현타오는 이유
여름에 장마나 태풍 땜에 폭우 쏟아지면 밖이 어두워서 낮인데도 불을 켰었죠
그게 초딩땐 뭣도 모르고 왠지 들뜨고 재밌고
야 밤에 수업하면 재밌겠다! 했는데 왠걸.... 고딩이 되서야 그때의 어리석음을 깨달았었죠
다 한번씩 느껴봣네요.. 다신 느끼지 못하지만..ㅜ 중학교때 토요일날 4교시 끝나고 집에서 엄마가 시켜준 간짜장 진짜 맛잇엇는데
두번째 사진에서 흠칫...ㅠ ㅠ
고등학교때 ..어쩌다 조퇴한번 하면 진짜 저랬는데 ㅋㅋㅋㅋ
거리도 텅텅비어있고 버스도 텅텅 비어있고 ㅋㅋ
토요일에 학교 끝나고 돌아가는길에 그 햇살은 다시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그때는 몰랐죠. 아마 20년이 지난 후 지금을 회상해도 모를테죠.
회사도 아파서 반차 쓰고 집 오면 안아픔
첫번째가 공감이 많이 되네요.. 가끔 아무도 없는 빈교실의 그 느낌이 그립다..
중간에
비틀즈?ㅋㅋ
추억..
봄에 급식먹고나서 친구들이랑 매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사서 운동장 터벅터벅 돌때... 그때 따뜻한 햇살이랑 포근포근한 느낌이 아직도 생각남
ㅎㅎ저때는 손에 5천원만 있으면 아무 걱정도 없었는데ㅎㅎ 지금은 5만원 50만원이 있어도 걱정 투성이네요ㅎㅎ 그립네요
교실에 바람의 여신이 있네
학년말에 선생님들이 틀어주셨던 영화들이 어찌나 재밌었던지... 쉬는시간마다 그림쟁이들이 수업시간에 낙서한 것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그립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점심시간이 끝나고 5교시 , 가장 졸리는 수업시간
"졸린사람은 대놓고 엎어져 자지말고 뒤에 잠시 섰다가 들어오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30명중 20명이 한꺼번에 나가 섰다가 쌍욕먹었던 기억.
토요일 학교마치고 집에오면
맥가이버 보면서 점심먹고
좀 자다가
목욕탕가서 우유먹으면서 장정구 아저씨 권투보고.
저녁먹으면서 유머일번지보고
밤에는 토요명화 보면서 딩굴거리다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게 스르륵...
맥가이버를 아는 내가 슬프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