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지들 용돈 받는거 100% 가계부 써서 내라고 하면 미쳤냐고 할것들이 남일이라고 막말하긴...
검은 야수2019/02/16 15:53
판춘문예거나 교묘한 자랑글임.
bandand2019/02/16 15:53
2030 한국여자 = 창 녀
루리웹-90555372952019/02/16 15:53
부부가 대등하지 않은 케이스인듯. 수입이나 직업차가 큰 탓에 여자쪽이 걍 종속됐네.
핏빛들녘2019/02/16 15:53
음...근데 저 상황이면 돈관리 구조를 바꿀 필요는 있을 것 같은데, 여자가 단순히 문제되는 건 아니고, '자기만의 것'을 안 갖고 있어서 문제지. 공동 재산으로 관리할 것 외에 개인이 융통할 자금은 확실히 만들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보니까 아예 용돈도 없다는.뉘앙스인데....
저거 그거아님?
우리 남편 이만큼 돈 잘번다를 다르게 표현하는거
VS가 성립할게 있냐
지금 저 추천 비추만 봐도 답 보이는데
가끔보면 재산을 관리하는거랑 살림을 관리하는걸 착각하는 여자들이 많음.
우리나라만 그런지 몰라도 주부가 돈관리를 해야한다는 인식이 너무 강한것 같음
우리가 이렇게 잘 산다는 거군요.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VS가 성립할게 있냐
지금 저 추천 비추만 봐도 답 보이는데
우리가 이렇게 잘 산다는 거군요.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뭐라는거야
우리나라만 그런지 몰라도 주부가 돈관리를 해야한다는 인식이 너무 강한것 같음
해외도 비슷함
브레이킹베드 보면 미국 + 전업주부인데 집에서 돈관리 함 그래서 골머리 썩지
사실상 남미 극마초 빼곤 거진 여자가 관리하는게 평균임
오 의외네
애초에 정상적인 농경사회면 아저씨가 나간사이에 아줌마가 애들 키우면서 동시에 밭일 집안일 기타등등하는게 표준이라 그럼
성경에도 아내를 믿고 맡기라고 써있어서 아브라함 계통은 아내한테 맞기는게 평균이고(잠언 31장)
200 빌때마자 꽉 체워준 현금카드 있으면 뿅뿅
저거 그거아님?
우리 남편 이만큼 돈 잘번다를 다르게 표현하는거
이거 맞는듯 ㅇㅇ...
맞벌이 하자고하고 그 의료종사"경력" 이라는거 살려서 취직하면 되잖아
주변친구들도 병원장을 물었다고 신데렐라로 볼텐데 뭐가 그리 불만이지
홍라희는 삼성그룹 전체매출 관리하겠네?
가끔보면 재산을 관리하는거랑 살림을 관리하는걸 착각하는 여자들이 많음.
100만원도 내맘대로 못쓰면 좀 그렇지.
그니까 차라리 간단하게 알바라도 해서 개인적으로 쓸 돈을 마련하는게 낫지않나
남편은 갑자기 100만원이 덜컥 빠져나갔으니 물어볼수도 있지
내용보면 여자가 일을 그만둔 과정이 좀 전형적인 결혼후 일하기 싫어요 타입이라 그렇지만,
자존감이 심하게 낮아지는 삶을 살고 있는건 맞음. 여자도 경력살려서 다시 일하는게 나을듯 싶네요.
ㅇㅇ.. 사람이 어느정도 자기가 쓰고싶을때 쓸 돈은 있는게 좋으니깐
저건 다 허락받고 써야하는 돈이고 아쉬운소리 하기싫으면 벌어야지
비추먹을만 한거 같은데
쥐약을 쳐먹었나 20만원씩 줘도 모자랄판에 200씩 주는데 지랄을 하냐
걍 내가 이렇게 잘산다 ㅋㅋ
이거같은데
흠....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좀 애매한 문제인 듯.
난 이해가 안가는게 왜 주부가 돈관리하는 풍조가 있음?
걍 어느쪽이든 잘하는 쪽이 하면되지 주부가 잘하면 하면되지만 주부니까 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
집안일을한다 라는게 생활비나 생활하는데 필요한 관리비,전기,수도등등 공과금부터 옷,식자재등 전반적인걸 관리하다보니 그런거지 요즘은 그런거없는편이지만
걍 옛날 맞벌이 안하고 현금 써야했던 시절 주부가 돈관리하는게 편하던 게 지금까지 이어온 것 뿐이지. 지금은 주부가 돈관리해야 할 이유가 없는 거 맞음
부모 세대, 조부모 세대 때는 남자는 열심히 돈 벌어오고 여자는 내조 잘하는게 미덕이었기 때문임
옛날 전산화나 인터넷뱅킹 없던 시절.
은행업무나 공과금, 심지어 애들 학교에 써야하는 비용 등등.
모조리 무조건 현금 들고가서 영수증끊어 보관해야 하던 시절 잔재임.
심지어 저시절엔 지로용지도 없었던지라.
남편이 경제관념이 모자라고 아내가 똑부러진 경우라면 아내 쪽이 경제권 가지는 게 잘못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아내가 돈관리하는 게 당연하다는 사고방식은 좀.....
게다가 남편이 아내가 100만원 인출한것도 즉각 캐치할 정도로 금전관리가 철저한편이네
아마 자기가 커버 가능한 선이 200만원이라고 정해놓고 터치 안하고 쓰게하는것도 센스있다고 봄
글고 저런 노개념 전업주부보다 본인이 하는게 훨 이득이라고 판단했다고 본다
비자금 만들고 싶단 얘기네 뭐.
그런건 남편이랑 상담할 일이지
간호사도 아니네
근데 수입 공개안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 기본적으로 신뢰를 안하는듯
이혼하라고하면 안할거잖어ㅋㅋㄱㄲ
척봐도 내가이렇게잘산다
일단 간호사는 아님
돈은 남편이 버는데 왜 수입공개를 하냐? 뭐 맡겨놓음?
한방에 100만원이 나가면 물어볼수있지... 큰돈나갈일이 쉽게생기는게아니니까...
성공한 사업가가 왜 사업을 해보지도 않은 사람한데 돈을 맡기지?.
아내가 회계 자격증 가지고 있고, 달마다 보고서 작성해서 프레젠테이션 해주면 맡길 수도 있다고 봄.
혐오글좀 작작올려 시바
저거 간조네.
간조 중애서 저런 케이스면 팔자 핀 케이스니꺼 자랑질 좀 하는 건가보네.
100만원이 필요해서 말을 하고 빼가면 남편이 이해할수도 있는데 말도없이 빼가면 당연히 물어보지...
침뽑고 부항놓고 어쩌구- = 간호사나 적어도 간호조무사 아니면 불법
간호조무사라도 됬으면 글에다 썻을거고..
사업은 남편이 하는데 돈 관리를 왜 전업주부한테 맡김 ㅋㅋㅋㅋ
세무사 회계사 두고 뭐함?
주작이겠지
주작질
매달 개인 용돈 달라고 하면 안 주겠냐?
반대는 당연 하겠지
한달 30만원 용돈 받는 아저씨들 보면 마음이 짠함...
전재산 200만원
특징 아무리써도 200만원
남편이 사업하는데 전업주부가 돈관리를 왜해 그렇다고 달달이 돈 안주는것도 아니고.
간호조무사 또는 무자격자 출신인듯.
그리고 나도 업장을 굴리지만 한의원도 사업인데 ‘전업주부’가 비집고 들어와서 경영에 참여를 한다? ㅋㅋㅋ
매달 수입/지출이 다르고 변수가 엄청 많은데
침뽑는거 간호사만 할수있는거아님?
간호조무사부터 가능.
근데 얼버무리는걸로 봐서 무자격자일 가능성도 큼.
상담하거나 수납하는 직원들 생각하면 됨.
내가 이렇게 남편이 잘났다
전업주부가 경제권 가지려면
회계 배우고 달마다 보고서 작성해서 프레젠테이션 해야지.
당장 지들 용돈 받는거 100% 가계부 써서 내라고 하면 미쳤냐고 할것들이 남일이라고 막말하긴...
판춘문예거나 교묘한 자랑글임.
2030 한국여자 = 창 녀
부부가 대등하지 않은 케이스인듯. 수입이나 직업차가 큰 탓에 여자쪽이 걍 종속됐네.
음...근데 저 상황이면 돈관리 구조를 바꿀 필요는 있을 것 같은데, 여자가 단순히 문제되는 건 아니고, '자기만의 것'을 안 갖고 있어서 문제지. 공동 재산으로 관리할 것 외에 개인이 융통할 자금은 확실히 만들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보니까 아예 용돈도 없다는.뉘앙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