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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평가 당했다는 이유로 과대평가 받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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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성이 있는 영화도 아니고, 그렇다고 개연성이 뛰어나고 설정에 구멍이 없는 짜임새 있는 것도 아니고 마지막 반전을 위해 복선을 치밀하게 넣은것도 아니고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가 뛰어난것도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이 대단한것도 아닌데, ‘마케팅 때문에 망한 숨겨진 명작’ 이라는 이미지로 오히려 고평가 오지게 받는 영화입니다.
높게 평가할 부분이 하나도 없어요.
댓글
  • helic 2019/02/15 20:42

    신하균 연기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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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중상잉여 2019/02/15 20:42

    재미있긴 하자나요 ㅋㅋㅋ 오히려 끝까지간다가 포스터 때문에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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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too2008 2019/02/15 20:42

    백윤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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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6℃ 2019/02/15 20:43

    왓챠에서 본 듯한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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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1_turbo◀ 2019/02/15 20:43

    보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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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하프 2019/02/15 20:44

    B급 감성으로 봐야 즐길수 있는 영화를 A급 영화 기준으로 보면 이렇게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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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클히토미 2019/02/15 20:46

    B급 감성으로 타란티노 영화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이쪽은 명품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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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하프 2019/02/15 20:48

    타란티노의 B급 감성과 장준환의 B급 감성은 방향이 다르죠.
    어디서 어긋나셨나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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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다길이죠 2019/02/15 21:33

    두 감독우 결이 극명하게 다르죠
    개인적으로는 이후작품인 화이나 1987보다 월등히 나은 영화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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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세 2019/02/15 21:41

    비급 감성으로 봐도 별루던데요.
    본인 기준이 맞다고 착각하시는거같은데요.
    모두에게 재미있는영화는 없습니다.
    저도 제목이 딱맞다고 생각됨
    과소평가가 된것도 맞고 그거때문에 자게에서 과대평가하는것도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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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하프 2019/02/15 21:46

    본인이 아는 B급 감성이 B급의 전부라고 생각하는거 부터 문제죠.
    본인이 이해 못하는걸 영화 탓으로 돌릴 필요도 없구요
    그냥 본인하고 안맞다 하면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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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복도로사진쟁이 2019/02/15 21:09

    저도 비슷한 느낌이었어유
    너무 또 과대평가 된 느낌
    여자주인공 목소리 소름끼침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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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리가났네 2019/02/15 21:23

    특이하다는거 말고는 겁나게 재미는 없었드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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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ddenrain 2019/02/15 21:24

    아무생각 없이 보면 엄청 재미있는 영화 입니다. 어떤 영화던 기대하고 보면 재미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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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우 2019/02/15 21:26

    저는 너무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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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隱遁者 2019/02/15 21:41

    자게이들 영화 대다수 영화 관점이 이럴걸요?
    왜 컬트로 칭송받는지 알면 잼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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