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 여기에서는 그래도 됨..
유럽처럼 법이 강한 나라처럼 지킬 필요도 없으니까..
게임 업계에서도 가족이나 친인척끼리 유통/운영 회사 하나 만들고 문어발식으로 개발사 법인 만들어서
망하면 임금체불하고 그 법인 파산 신청함, 설령 유통 운영 회사가 친인척이라 해도 법으로 문제가 없어서
이런식으로 무한 반복
후추루추2019/02/15 21:06
임금채불이아니라 노동착취요
OPsystem2019/02/15 21:10
기예르모 바르가스가 했던
굶주린 개 전시회 같네.
굶주린 개를 전시해서 여론으로부터
오지게 욕먹고, 이후 관람자들이
전시된 개를 데려갈 수 있도록해서 데려가게하니까
몇 개월 뒤 그 데려갔던 개들이 다시 버려짐으로서
작품을 완성시켰던 썰이 있는데
저건 제작진이 직접 실현함으로서
드라마를 완성시켰네
도가니 영화는 그덕에 해당 사건이 재조명되고 성폭력 법도 개정하는데에 많은 영향을 끼쳤지...
루리웹-64367609062019/02/15 21:11
보다가 억장터져 못봄...
PTSD 오짐
와이에프2019/02/15 20:40
그냥 종편 드라마라서 그런가 아닐까?
타킨2019/02/15 20:41
사람죽는거<그사람 죽어서 생기는 생산 중단으로 인한 손실액
화발전소 사람 끼어서 죽었는데 계속 돌리게 했다는거 보고 확실히 체감함
타킨2019/02/15 20:44
죽은사람의 가치<그 죽음사람때문에 멈춰야하는 시스템의 손실 가치
화력발전소
ㅅㅂ 단어 하나씩 다빼먹었네,,
베ㄹr모드2019/02/15 20:41
그런데 여기는 노조조차 헬적화 되잖아... 안 될거야...
宮子2019/02/15 20:41
제목 존나잘지었네;;
A-z!2019/02/15 20:42
10년이 지나도 똑같을거 같다..젠장...
카페리쿠페2019/02/15 20:43
이거 시대배경이 언제임?
긴장이완훈련2019/02/15 20:44
까르푸 있을 때니까 대략 2000년대 초반 아닐까?
쌈무요정2019/02/15 20:56
노무현 대통령때라고 작중에 나옴
긴장이완훈련2019/02/15 20:43
또 치트키가 올라왔어
어머니 루리2019/02/15 20:44
노조가 있어도 회사 제정에 상관없이
임금 올려달라고 파업을 매년 하니
누가 좋아 할까
그러니 적폐들이 흔히 말하는
귀족노조 강성노조라는 프레임이
잘먹히지
니트여고생2019/02/15 20:45
저녁에 쉬면서 보기엔 암만봐도 무리임
루리웹-99049011082019/02/15 20:46
저도 점장되보기 전에 공장다닐때는 사장욕 엄청했는데.. 나도 사람 굴리는 일을 하게되니까 전부는 아니더라도 사장님들이 이해가 됨.. 서는 데가 달라지면 보이는 곳도 달라짐..
대장인듯2019/02/15 20:46
웹툰도 보다가 말았음
그냥 웃고 즐길수 있는거 보는게 낫지
s[ ̄▽ ̄]γ2019/02/15 20:47
여기서는 그래도 되니까...
트라이앵글왕2019/02/15 20:48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드라마
poisonjjam2019/02/15 20:48
박광정 선생님께서 살아 계셨으면 완벽한 캐스팅이지만 안내상님은 이미지는 안맞아도 뼛속까지 노동운동 하시던 분이라 초월 캐스팅임
루리웹-68359717692019/02/15 20:50
난 다른 시각으로 이 드라마랑 원작만화가 불편했던게 처음에는 당하는자가 뭉쳐서 강해진다는 내용으로 나름 통쾌한 느낌으로 봤었는데
귀족노조라는걸 알게 된 뒤로 도저히 몰입을 못하게 됨. 결국 쟤네들도 약자가 아니라, 권력을 쥐어주면
회사가 아무리 복지를 잘해주고, 권리를 챙겨줘도 자기네들 없이는 회사가 안돌아간다는걸 아는 귀족노조들처럼
더욱더 챙겨줘라 더욱더 휴일을줘라 더욱더 연봉을 올려줘라. 하는 사람들이 된다는걸 아니까 도저히 못보게되더라..
루리웹-6094345902019/02/15 20:55
작중인물중에 노조활동하던 캐릭터가 분신■■의 계기가 되는게 사측문제가 아닌게 진짜..
휘핑크림라면2019/02/15 21:00
그래서 작중에서도 나오잖아. 노조가 선이 아니고 약자라고 다 착하고 정당한게 아니라고. 그런 부분을 조정하기 위해서 서로 이득을 주고받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받고 하는게 노조와 회사 관계임. 노조가 없으면 애초에 협상도 못하는거고. 노조 구성원의 문제를 노조 존재의 문제로 확대하는건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님.
mUltiUseR2019/02/15 20:52
디스 이즈 헬조선 스타일!
멸샷의 체코2019/02/15 20:52
여기서는 그래도 되니까...
너무나 슬픈 현실을 단 한마디로 표현하는 최고의 명대사...
카나그라드2019/02/15 20:52
멀리 생각할 필요는 없음. 인간의 선악은 위치로 결정지어지는게 아니니까. 시시한 사람들이 시시한 사람과 싸운다고 작중에서도 말하던가. 누가 옳냐를 다투기 보다는, 이권다툼이 그 누구에게나... 그래 우리들도 말이다. 그 누구나 이권다툼을 하게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중요한거. 가치관에 따라 무엇이 나의 이권인가가 다를 뿐이지.
이 드라마 제작진이 임금체불을 해서 더 아이러니하게 됨
제작진들이 스스로 작품의 주제를 실현
산재 신청률은 낮은데 죽어나가는 사람은 많은... 지금도 바뀌지 않은 씁쓸한 현실.
나도 노조가 있긴한데 말이 노조지 하는짓은 사측이라고 볼법해서 맘에 안듬. 노조도 노조나름인거같더라
헬적화
이 드라마 제작진이 임금체불을 해서 더 아이러니하게 됨
제작진들이 스스로 작품의 주제를 실현
역시 내로남불 JTBC
치사하게 자기를 증거로 내세움
반박할 수가 없자너
임금 체불 + BGM 제작 갑질
임금체불 여기에서는 그래도 됨..
유럽처럼 법이 강한 나라처럼 지킬 필요도 없으니까..
게임 업계에서도 가족이나 친인척끼리 유통/운영 회사 하나 만들고 문어발식으로 개발사 법인 만들어서
망하면 임금체불하고 그 법인 파산 신청함, 설령 유통 운영 회사가 친인척이라 해도 법으로 문제가 없어서
이런식으로 무한 반복
임금채불이아니라 노동착취요
기예르모 바르가스가 했던
굶주린 개 전시회 같네.
굶주린 개를 전시해서 여론으로부터
오지게 욕먹고, 이후 관람자들이
전시된 개를 데려갈 수 있도록해서 데려가게하니까
몇 개월 뒤 그 데려갔던 개들이 다시 버려짐으로서
작품을 완성시켰던 썰이 있는데
저건 제작진이 직접 실현함으로서
드라마를 완성시켰네
난 미생은 못보겠던데 이건 재밌게 봤음
미생은 퇴근하고 집에서 봤는데 시청하면서 회사에 있는것같아 ㅈ같에서 안봄
보통은 이게 더 아파서 못본다던데 ㅋㅋㅋ
나도 노조가 있긴한데 말이 노조지 하는짓은 사측이라고 볼법해서 맘에 안듬. 노조도 노조나름인거같더라
노조조차 헬적화
마치 공산주의 국가가 종교의 자유를 탄압한다는 소리만 안 들을려고 정부의 꼭두각시 교회나 성당 세우듯...ㅋㅋㅋ
더 웃긴건 그 노조에 내 고등학교때부터 친구가 있는데 뭔일 생겨서 얘기하면 '야 그건 회사측이 요즘 이러이런거 때문에 뭐해서 그래. 니가 좀 이해 어쩌구' 이지랄 함
고걸 어용노조라 하지.
예전부터 뒷얘기로 어떤 회사던 노조 위원장 뽑으면 사측에서 돈 먹인단 얘기가 있을정도니..
복수노조 허용된게 2011년인가 2010년인가 그래. 그 전에는 회사에 노조가 하나만 존재해야했음. 그럼 그 단체를 노동자보다 사용자가 먼저 선점하곤 함. 기업에 노조가 없다는건 누가 선점해놓고 운영을 안 하는거임. 노조없는 회사라는게 절대 자랑이 아님
원래 노조라는게 선인과 악인의 대립이 아님. 노동자와 고용자의 대립일 뿐이지.
노조가 힘이 쎄지면 위짤처럼 보는 풍경이 달라지는거지.
어용노조라고 노조의 무늬만 띈 사측 꼬봉노조임. 노조없는데 노조 만들까바 사측에서 자기편 노동자로 미리 만들어버리는 경우도 많음. 물론 회사서 뒷돈은 기본
거기 혹시 간선제로 돌아가나요?
헬적화
산재 신청률은 낮은데 죽어나가는 사람은 많은... 지금도 바뀌지 않은 씁쓸한 현실.
이번에 화력발전소 사망사건 터졋는데도 하청이 죽은거일뿐이고
회사쪽은 몇년째 사망사고 0이라고해서 좇털렷지...
https://youtu.be/mg9khdeMyok
산재에 관한 이야기...
난 재밌게봄
내가 말만듣고 안본게 도가니랑 송곳... 그냥 보면 아플꺼 같아서 안봤음.
필요한 작품이지만 사람들 안보는것도 이해됨
도가니 영화는 그덕에 해당 사건이 재조명되고 성폭력 법도 개정하는데에 많은 영향을 끼쳤지...
보다가 억장터져 못봄...
PTSD 오짐
그냥 종편 드라마라서 그런가 아닐까?
사람죽는거<그사람 죽어서 생기는 생산 중단으로 인한 손실액
화발전소 사람 끼어서 죽었는데 계속 돌리게 했다는거 보고 확실히 체감함
죽은사람의 가치<그 죽음사람때문에 멈춰야하는 시스템의 손실 가치
화력발전소
ㅅㅂ 단어 하나씩 다빼먹었네,,
그런데 여기는 노조조차 헬적화 되잖아... 안 될거야...
제목 존나잘지었네;;
10년이 지나도 똑같을거 같다..젠장...
이거 시대배경이 언제임?
까르푸 있을 때니까 대략 2000년대 초반 아닐까?
노무현 대통령때라고 작중에 나옴
또 치트키가 올라왔어
노조가 있어도 회사 제정에 상관없이
임금 올려달라고 파업을 매년 하니
누가 좋아 할까
그러니 적폐들이 흔히 말하는
귀족노조 강성노조라는 프레임이
잘먹히지
저녁에 쉬면서 보기엔 암만봐도 무리임
저도 점장되보기 전에 공장다닐때는 사장욕 엄청했는데.. 나도 사람 굴리는 일을 하게되니까 전부는 아니더라도 사장님들이 이해가 됨.. 서는 데가 달라지면 보이는 곳도 달라짐..
웹툰도 보다가 말았음
그냥 웃고 즐길수 있는거 보는게 낫지
여기서는 그래도 되니까...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드라마
박광정 선생님께서 살아 계셨으면 완벽한 캐스팅이지만 안내상님은 이미지는 안맞아도 뼛속까지 노동운동 하시던 분이라 초월 캐스팅임
난 다른 시각으로 이 드라마랑 원작만화가 불편했던게 처음에는 당하는자가 뭉쳐서 강해진다는 내용으로 나름 통쾌한 느낌으로 봤었는데
귀족노조라는걸 알게 된 뒤로 도저히 몰입을 못하게 됨. 결국 쟤네들도 약자가 아니라, 권력을 쥐어주면
회사가 아무리 복지를 잘해주고, 권리를 챙겨줘도 자기네들 없이는 회사가 안돌아간다는걸 아는 귀족노조들처럼
더욱더 챙겨줘라 더욱더 휴일을줘라 더욱더 연봉을 올려줘라. 하는 사람들이 된다는걸 아니까 도저히 못보게되더라..
작중인물중에 노조활동하던 캐릭터가 분신■■의 계기가 되는게 사측문제가 아닌게 진짜..
그래서 작중에서도 나오잖아. 노조가 선이 아니고 약자라고 다 착하고 정당한게 아니라고. 그런 부분을 조정하기 위해서 서로 이득을 주고받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받고 하는게 노조와 회사 관계임. 노조가 없으면 애초에 협상도 못하는거고. 노조 구성원의 문제를 노조 존재의 문제로 확대하는건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님.
디스 이즈 헬조선 스타일!
여기서는 그래도 되니까...
너무나 슬픈 현실을 단 한마디로 표현하는 최고의 명대사...
멀리 생각할 필요는 없음. 인간의 선악은 위치로 결정지어지는게 아니니까. 시시한 사람들이 시시한 사람과 싸운다고 작중에서도 말하던가. 누가 옳냐를 다투기 보다는, 이권다툼이 그 누구에게나... 그래 우리들도 말이다. 그 누구나 이권다툼을 하게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중요한거. 가치관에 따라 무엇이 나의 이권인가가 다를 뿐이지.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솔직히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웹툰이 리얼 진국
이거참 재미나게봤는데 흥행을 못한게 아쉬움
작가도 또옥같이 더러운짓했잖어 사람다 똑같아 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