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참 재밌는 사람이네요.

문재인 아들 트윗은 해킹이었다는 건가?
아니면 술마시고 날린거라 빼달라는건가..

자기손엔 피 안묻히고  끝까지 고고한척 하시겠다..

참 우습습니다.
머리를 쳐박는다고 내가 난줄 모를줄아나봐요.
어설프게 문재인따라 하는거 정말 하찮습니다요.

안그래도 이재명 때문에 생각한게 있었는데 비슷한 얘기를 본인이 했었군요.
소수가 다수를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싸움.
이런 고전적인 드라마를 이재명이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알렉산드로스가 페르시아를 다윗이 골리앗을 유방이 항우를.
강력한 패권을 정의와 용기로 지혜로 천명으로 뒤엎는 스토리입니다.
비슷한 스토리에 캐릭터는 각각이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거든요.
그 이긴 자는 다른 모든 불리함에도 하나의 비교되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큰 마음입니다.
큰 마음과 위대한 정신으로 힘에 의존하는 패도를 물리친겁니다.
2등 이재명이 1등 문재인을 상대로 이러한 싸움을 맘먹고 있지만 캐릭터가 정반대네요.
애초에 문재인이 국민과 함께 만들어온 드라마였던 것이죠.
거악에 맞서 일대 회전이 예고된 상황에서 적의 이간책에 놀아나 독자를 불안케 하는 찌질한 조연이 이재명 당신입니다.
옛날의 먹물은 인간의 잣대가 되는 경전공부의 바탕 위에 삼국지든 초한지든 읽었습니다.
요즘의 학습자들은 대체로 그런 바탕 없이 삼국지 초한지 같은 위험한 책을 읽어요.
읽어도 한갓 권모술수의 모방본능에 설쳐 주변을 괴롭히고 자신을 해치는 독약이 될 수 있거든요.

내용을 잘 읽어보세요. 그럼 아주 재미있는 내용들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아...이 인간은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고요.

철거민영상을 어제 봤는데 애초에 걸러먹은 인간이더만요.읍읍이 지가더 광분하고 위협하더만 다구속시켜 다잡아넣어 직원들뭐해 안잡고 뭐해 요딴말만 ㅋㅋ 손가혁들은 강단있다고 아주 좋아라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어이상실

경쟁의 품격같은 소리하네요...
이 난무하는 네거티브들을 자신은 잘하는줄 아는건가요?;
한숨만 나옵니다.
저런 비열한것을 한때 지지했었다니 쪽팔리네요.

최소한 정말 최소한... 글에서 '지지자'들 만이 아닌 '자신'도 노력하겠다는 말이 있었다면 싸우기 위해 싸우지 맙시다가 아니라 싸우지 않겠습니다 라고 했다면 일말의 진정성을 느낄수 있었을텐데

저 기사 댓글 ㅋㅋ 암걸리겠네
'같은 당 후보님들 비판은 지양하시고, 지지하는 분응원만 해주세요.'
내가 이재명에게 하고싶은 말이다
유체이탈 화법이라니....

비문, 반문으로 형성된 손가혁이
경선 후 이재명이 진다면
그 후에는 뭘 할건가?
이재명을 위해서 다른 당을 까면서 문재인을 위해 댓글 작업 할 건가?
절대, 네버, 그럴일은 없다
앞으로 손가혁들이 이재명의 발등을 찍을 도끼가 될 것이다

계속 같은당 가장 잘나가는 후보 뒷통수 까다가 이제와서 품격 운운 한심하다.
문재인 때리다가 자기 지지도 수직 하락하니깐 이제와서 안한척 하는게 너무 역겨움

ㅋㅋㅋㅋㅋ손가락 출정식 참여한거 아니었어요?  직접 만들었지만 나하곤 상관없다 이런 개념인가요?

저정도면 완전 예수 아님?
손가락이 한일을 입이 모르네 ㅋㅋㅋㅋ

알면서 왜그랬대...

권투선수 이재명 https://twitter.com/Jaemyung_Lee/status/820598203015827457?ref_src=twsrc%5Etfw
권투선수가 상대방에게 주먹질도 못하면 그게 권투입니까?
챔피언이니까 도전자는 도전하는 흉내만 내고 때리지는 말라는 건가요?
경쟁이 두렵습니까?
불과 2주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