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 사태를 추모예배하는 움직임이 보이자
천안문 사태가 중국내에서 종교를 중심으로 재조명 될수있는 가능성이 보이니
종교탄압에 들어간걸로 보임
천안문 사태는 30년전
중국 대학생들이 민주화를 요구하며 벌인 시위인데
중국 공산당이 탱크끌고와 강제로 밀어버린 사건...
https://cohabe.com/sisa/924326
중국이 종교를 탄압하는 또다른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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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리야 천안문에서는 아무일도 없었어
원래 공산주의는 종교를 인정 안했음. 냉전시대때는 어떤 종교도 공산진영에선 탄압당했었지.
기독교와 천주교도 중국에선 힘을 거의 못씀. 불교는 관광자원용의 보여주기식 불교만 남아있고.
안 그런 종교는 전부 홍위병들이 천안문 해서 아무일도 없었음. 파룬궁 같이.
이곳에서는 아무일도 없었다
이야기 나오는거 보면 천안문 세글자만 보면 누가 거품 무는거같이 반응하는거 같음
누가 그럼? 처음듣는이야기 인뎅
뭔 소리야 천안문에서는 아무일도 없었어
민주주의가 필요하다
이야기 나오는거 보면 천안문 세글자만 보면 누가 거품 무는거같이 반응하는거 같음
누가 그럼? 처음듣는이야기 인뎅
근평이(가) 당신을 주목합니다
이곳에서는 아무일도 없었다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기독교와 천주교를 적으로 돌리다니 중국 미친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공산주의는 종교를 인정 안했음. 냉전시대때는 어떤 종교도 공산진영에선 탄압당했었지.
기독교와 천주교도 중국에선 힘을 거의 못씀. 불교는 관광자원용의 보여주기식 불교만 남아있고.
안 그런 종교는 전부 홍위병들이 천안문 해서 아무일도 없었음. 파룬궁 같이.
놀랍게도 쟤들은 그게 됨
중국에 있는 선교사들 죄다 재산 뺏고 추방하는 중이고
등소평 때는 목사며 선교사며 죄다 추방해서 지하교회가 생기는 등 탄압이 매우 심했음
프랑스 혁명당시에는 혁명정부가 한때 동지였던 가톨릭 성직자들 탄압한적 있음.
소련 국민종교가 정교회 아님?
웃긴게 중국에 교회도 성당도 있는데, 문제는 '빨갱이 박멸!'을 외치던,
예전 독재정권에 빌붙던 우리나라 종교계 마냥 종교의 자유 있다는 구색만 갖추려는 정부 선전용 종교들임.
소련시절에는 국교가 없었음.
러시아는 종교자유 국가인데...
소련붕괴후 혼란에서 푸틴은 사이비종교 난립 막기 위해 정교회를 밀어주었고
러시아 정부와 정교회의 관계는 끈끈함.
지들 공식적으로 '사회주의는 무교다!'한 동네라.
오호?
당시 프랑스 혁명정부와 성직자들간은 사이 좋았음.
성직자들도 혁명 정부의 멤버이 지분도 있으니까.
나라재정이 쪼들려서 성직자 재산 압수에도 가톨릭 성직자들이 동의했음.
근데... 문제가 터짐. 바로 '충성의 서약.' 혁명정부가 가톨릭 성직자들에게 그걸 요구했지.
가톨릭 성직자들은 지 위에 교황 그런거 있으니 거부.
교황청이 로마에 세 들어 사는 현대에 현대인들은 의문이지만...
그때 교황청은 교황청 따위가 아닌 교황령 같은... 엄연히 이탈리아 중부 차지한 중견국가임.
혁명정부 입장에서는 언제든지 돌변할 수 있는 불안전한 존재였음.
가톨릭 탄압후... 프랑스는 세속국가중에서 강경세속 국가가 됨.
그래서 교실 같은 공공기관에 십자가도 못걸게함. 그러니 무슬림 이민자들과 히잡 가지고 엄청 갈등이 심하지.
천안문은 관광지입니다.
거기 호두과자가 명물이냐?
"지금은 분명히 전쟁상황이 아니다. 그러니 구두 명령은 집행할 수 없고, 진압 작전에도 참가하지 않겠다."
“후회할 일이라면 하지 않았을 것이고, 한 일에 대해서는 아무 후회도 없다”
"비록 역사의 공신은 못됐지만, 역사의 죄인은 되지 않았다"
-쉬친셴 중장-
출처: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0963215
시진핑색기ㅜ저격 안당하나
중국내에선 비난만해도 다 잡혀가는데 누가 저격을 해 ㄷㄷ
나 아는 중국인도 기독교신자인데 중국에 있을 때는 지하교회 다니더라
몇년전 china여행가면서 천안문광장 가봤는데............... CCTV가 4개씩 달려있는 감시 타워가 수십개 박혀있는 것을 보고 china가 어떤나란지 직짜 직감적으로 알았다.
워크3 중국 밀리서버가 있는데, 거기서 한국인이라고 조롱하는 중국놈이랑 시비붙어서 역전한다음
프리 티벳, 돈 포겟 천안문 드립치니까 중국놈이 하는말
"I can not read english"
이러는거보고 진짜 목숨 걸렸나 싶었음
농담아니라... 우리나라만 봐도 군사정권에 대한 저항 구심점중 하나가 종교단체였음.
김수환 추기경이라던가... 1987이였나? 거기에 보면 민주투사들 핵심 멤버가 절에 숨어 있다던가.
1987보면 잘나와있더라
중국 지하교회 크다 우리나라교회 전체보다 신자 많다던데ㅋㅋㅋ
그게 바로 대륙의 클라스임 ㅡㅡ;;;
뭐든지 물량...
아무 일 없었다!
나치독일과 일본제국의 정신적 계승자
공산주의가 제일 두려워하는게 인민들이 뭉치는거라서. 공산락원을 건설해나간다고 국가가 모든 인민에게 압제를 가하는데 가장 두려워하는게 당연히 인민들이 들고 일어서려고 하는거ㅋㅋㅋ
문화대혁명으로 인한 트라우마도 한몫할껄.. 대약진운동때 뻘짓한 마오를 뒷방 늙은이로 치우고 간신히 수습했는데.. 다시 전면으로 나설수있게 한것이 민중이었으니까.. 그리고 그 문혁기간중에 처절하게 깨진 트라우마가 천안문부터 지금까지 이어진거지.. 민중이 들고일어나면 제2의 문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트라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