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전산오류로 연세대 입학 취소.jpg

소송해서 붙는다해도 학교에 찍혀서 제대로 생활할지가..

뭘 찍혀 실력으로 입학한거 전산오류로 취소 돈건데 부정입학도 아니고

소송 방향이 잘못됬지. 연세대는 잘못한게 없고 우체국에 소송 걸어야함

간신히 입학해도 ㅈ 같겠다
정이 다 떨어질듯...

이미 공문으로 전책임 다지겠다는데도
연세대가 ㅈ까 학생책임 이라는듯

수험자는 입금을 했을껄? 우체국측에서 문제가 생긴거고

입금하고는 제대로 들어갔는지 확인은 보통한번씩하잖아
입금이 안됬으면 잔고도 그대로였을거고

전산오류 라는데 어떻게 확인을해?

입금은 우체국통해서 들어가서 잔고는줄어들고 중간에 우체국에서 돈이묶인거다

입학처에 연락을 했어야지

확인을할거면 연세대에 전화해서 돈제대로 들어갔나요? 라고물어봐야됨

입금하고 학교홈페이지같은곳에서 확인안하나?

입학처에 돈 받았냐고 물어봐야지 솔까말

보통 그렇게까지 확인 잘 안하지...그냥 입금하고 입금처리됐다고 문자로 오고 잔고 나가면 입금했다고 생각하지...

은행 영수증 받고 끝이였는데
입학처에 일일이 전화하는 사람도 있나?

아니이걸 진짜 저사람잘못으로 탓하네 ㅋㅋㅋ연세대 학장임? 어느뿅뿅이 돈붙이고 확인까지 하는게일상이냐?

아니 바로바로 안뜨는데다가 모든 학생이 입금확인전화하면 일년에 1달은 전화만받아야함

오히려 입학금 제대로들어갔나요 하고확인하는사람이 전체인구에 반은될거같냐

넌 매번 저런일만 걸려라

개솔자제좀 신입생 3~4천명이 다 전화하면
입학처 일못함

이체 확인 도장 받은 영수증 돌려받음 끝이지

아니 돈붙이고 제대로 들어갔는지 확인안한다고?

당연히 입금하고 제대로 들어갔는지 체크하지
저런실수는 안함

아 전산시스템 이뭔지모름 넌돈을 붙여서 근데 돈은 잔고는 사라져 당연히 우체국으로 돈이 들어가고
우체국에서 다시돈을 보내는건데 마지막단계에서 오류났다고 돈은-야 당연히

대학 입학처 커봐야 대부분 직원 10명도 안되는데 일일이 입금확인 수기로 다 떼주면 야근해도 못해
장학재단 대출도 날짜 지켜서 일괄 전산처리 해야 돌아가는데 뭔 입금확인 ㅋㅋㅋ 이게 오픈마켓 구매확인인줄 아나 ㅋㅋㅋㅋㅋㅋ

우체국 알바냐? 연세대 총무처 알바냐?

체크해도 모르는거임 저건 니 잔고에서 돈이 나갔고 상대방에게 돈이 안갔으니

ㅁㅈ 나 입학처서 일하는데 상상만해도 토나와

당연히 이체 내역은 뽑힌걸로 체크를 하지.
누가 전화 까지 해서 물어보냐?

사실 정상입금되면 대학측에서 납부완료 문자를 보내니까.. 그 문자를 못 받았다면 문의를 하는게 맞긴 한데..
그래도 확인 안 한게 잘못은 아닐듯. 잘 모를 수 있으니까. ㅜ

왜 청와대에도 연락해서 행정처리 잘됐나 확인했어야지도 하지

아니 학교 홈페이지에서 입학금 넣은거 확인되지않나?
내가 다닌학교는 됬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니 수기 때줄 필요 없고 이름 불러서 입금 됐는지 물어보는건 그닥 안어렵잖아

나는 입학금넣고 학교홈페이지에서 영수증이였나
그거 바로 인쇄해서 부모님 갔다드렸는데

입금하고 확인증까지 받았는데 뭘더 확인함?
넌 루리웹에 글쓰고 올라간거 확인한 다음에 다른 사람 pc 가서 제대로 보이는지 확인까지 해야 게시물 올린게 끝났다고 보는거니 아니 타 ISP라던가 외국에서 안보일수 있으니 국가마다 다 확인해봐야겠네 아니 IIS 같은데서 안보일지 모르니 통신 위성 상태와 해저 케이블 상태도 모니터링하지 그래 아니 원격 모니터링은 한계가 있으니 가서 직접확인까지 하지 그러니?

등록금 내는 시즌이면 몇백명씩 이름 찾아서 불러줘야... =_=;;

개인 거래도 아니고
공과금 내는것처럼 돈이 나가는건데
아저씨는 공과금 처럼 지로로 돈 내고 통장에서 빠저나가고 그거 수납 정확하게 됬는지 매번 전화해서 물어봄??
시스템이 돈 나가고 ok 표시 되면 개인의 잘못은 없는거야
그 뒤로는 그 돈을 가지고 보내주고 받는 은행 문제지
그런데 그 은행이 지들 오류라고 확인을 해줬자나

홈피 회원가입은 보통 학번이 나와야 가능한데
신기하네..
그런학교도 있을 수 있긴 하지만 전부다 그런건 아닝야.

요즘은 인터넷으로 입금 됐는지 안됐는지 다 확인 가능하지 않나? 일일이 전화 안해도 컴퓨터만 키면 확인 가능한데

확인하는게 당연하다는 놈들은 진심 카드값 은행오류로 연체되고 묶여있다가 연체자 되었으면 하네
와 저걸어떻게 피해자탓하지 ㅋㅋ우체국직원인가 진심

잔고가 줄어들면 당연히 넘어갔다 생각하지. 이게 무슨 이체 과정에서 오류로 인해서 이체 자체가 안된게 아님. 사용자 입장에선 당연히 넘어갔다 생각하는데 우체국에서 대학으로 안넘어간걸 어떻게 생각하냐고.

보통 내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갔는지를 보지.
학교에서 내 돈을 받았는지 보진 않지.
난 아부지 회사에서 장학금 나오는 거
증빙 해야해서 학교에서 영수증 뽑긴 했다만
이런 경우 아니면 보통은 확인 안 하지.

일일이 전화를 몇천명을 다 할 시간은 있고? 그거 담당은 고정시켜서 하면 입학문의나 전산 누가봐?

그니까 그게확인이 안된다고요 님아 잔고는 사라지는데 알아낼려면 학처에 연락하거나 따로알아봐야됨 그렇게까지
잘안하지

입학처 서비스센터는 그럼 무슨 일을하는거?
사람이적어서 입금확인이안되면 똑같은 모든업무가 사람이적어서 모든업무가불가능할텐데

넌 쇼핑몰에서 결제할때마다 결제완료창 뜬거 보고
다시한번 업체에 전화해서 확인하냐?

그러다 직원이 실수하면 똑같은거지 입금 확인증과 이체 확인 그리고 담당직원의 직인이 찍힌 입학금 완납 확인증 만들고 공증정도는 받아야하지 않겠니?

우체국에서 잘못인정하고 책임지겠다고 했다는데 왜 자꾸 개소리야

아니 저건 입학처에서 입금안됐다고 합격자한테 연락했어야 하는 상황이지 이체됐다고 생각하는 합격자가 저상황을 어떻게 알어?

물어볼 수 는 있는데, 그거 자체가 필수가 아니라고.
지금 불판난건 '확인 절차' 안밟았단 얘기잖냐.
등록금 내는 시즌이면 몇백명이 전화 붙잡고 일일이 입금 확인 됐다 하는게 정상이냐?

얜 자꾸 니 기준으로 생각하지말아. 통장에서 잔고가 비었고 정상 입금됬다하면 입금된줄알지 아까부터 되도안되는 논리펼치네.

저사람이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라는걸 먼저적음
근데 확인은 전화말고도 홈페이지 전산으로도 가능하지않아?

그거 확인해도 미납으로 처리되어있으면 바로 연동 안되었다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일것같은데.. 나도 확인하면 가끔 미납일때가 있어서 그럴려니 하고 넘어감. 어차피 장학금으로 처리되서 내는금액이 0원이니 그런거기도 하지만

온라인 쇼핑몰 CS 해봤는데 진짜 확인하는 사람들 있긴 하더라;;;

우체국 잘못도 맞고 우체국이 책임지겠다고 한것도 맞는데 핵심은 책임지겠다고 말로만 하고 책임을 못지고 있다는거

대학교 등록금 안내봤죠?

아니 그러니까.. 그냥 순수하게 이 문제랑 다르게.
만약 학교에서 능력안되서 저렇게 밖에 처리할수없으면 입학처의 서비스센터관련이 왜필요하냐는거지.
할수있는 업무가없으니까.

그런게 한 두사람 있을법도 하긴한데 , 그 비율이 해봐야 전체의 8퍼 미만 아님?

훨씬 적지 100명중에 한두명 있을까 말까

학번없이 그런게돼? 신입상이 입학도 하기전에 학번이 있을리 없잖아?

우체국에서 잘못했다는 왜 난리?
님은 카드쓰고 일일히 카드사에 전화해서 확인해봅니까?

할 수 있는 업무가 없는게 아니라, 서비스 제공 자체가 본연의 일임.
등록금 자체를 입금하고 불판난것 처럼 개개인이 일일이 '입금 확인'을 센터에 걸어서 확인하는게 정상적인 수준이 아님.
물론 물어본다면야 당연히 서비스는 제공해주지.
문제는 이게 저 사람 말이면 등록금 내는 기간에 모두가 전화를 거는 수준이라는거잖아.

난 신입생때 입학금 영수증 학교홈페이지에서 인쇄했는데?

세상에 어떤 은행이 상대방이 입금을 받았다라는 사실을 내가 조회해볼 수 있냐
살면서 입금 한번도 안해본게 아닌 이상에야 너무 당연한 얘기인데 이건 뭐 정도가 있지 ㅋㅋㅋㅋㅋ

저리 될지 누가 알고 확인했겠어

등록금영수증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게 부모님 기업에서 학자금 지원해주는거 때문에 근거자료 제출하는거 빼고 또 인쇄할 일이 있냐? 어떻게든 학생 잘못으로 몰고가는거 솔직히 볼성 사납다.

납부가 된건지 확인할려고 보는거지
꼭 다른 목적이 있어서 인쇄할려고 그걸 보는건아니지

그 개인이 힘 없는 개인의 손을 들어주면 안되고
자신에게 이득을 가져다 줄 단체/기업의 손을 들어줘야 한다는 뜻의 개인일 듯.

미국이건 우리나라건 무'죄'나올껀아니야 ... 애초에 유죄무죄를따지면안되는데

민사로 우체국에 소송걸면 배상이야 받을수있을거같은데 책임진다고까지 했으니까 패소는 안할듯.
문제는 그게 충분한 배상액이 되느냐인데..

이건 공론화시키면 또 모름....

우체국 측에서 자기 잘못 맞다고 공문보내면 우체국이 책임질 일이지 연대가 해결해줄 일이 아니죠, 저 학생이 빠짐으로써 1명이 추합됐을텐데 그럼 그 학생보고 다시 나가라 할수도 없고요

아니 그 추합보고 나가라고 하는게 맞아;;다른 이유도 아니고 전산오류니까;

100등까지 뽑는데 전산오류로 99등이 빠져서 101등이 뽑혔으면 101등에게 죄송하지만 전산오류였습니다 하고 빼고 99등 다시 들여보내는 게 정상임;

?? 전산오류는 우체국이 냈지 연대가 낸게 아닌데요? 연대입장에서는 원글쓴이를 안받아주는게 맞습니다. 등록금이 안들어왔으니까요.

연대가 전산오류를 냈으면 받아주는게 맞는데 연대는 여기서 원글쓴이 합격 안시키고 가만히 있어도 잘못한게 없쓰요

추합 전에 입금 확인 안됐다고 확인 하는 절차는 밟아야지.

우체국 기록상 입금됐다고 뜨는데 더 확인해볼사람은 웬만해선 없죠

그렇다고 대학이 완전히 나몰라라하는게 맞는거 아님. 학생은 정당하게 자격 갖추고 합격했는데 자기가 예치금 뺀것도 아니고 잘못 없는데 취소된거니. 우체국의 실수로 이러이러하니 to1명 늘리든 합격자들 1명씩 늦추든 하겠다 해야하는데 이건 걍 아래 댓글에 나온거마냥 수습하기 골치아프니 땡처리하는거임

자기들 권.위 가 불편해서

혹시 그 사람 떨어져서 다름 사람 붙힌거 아님?

바로 다음 순번으로 돌렸으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 아닐까?
빈자리를 남겨두는게 아니라 바로 채워버리잖아

이미 다른사람 붙여서 그런듯

이미 다른 사람 붙여서 ㅈ됨.

대학특성상 티오 딱 맞출려고해서 사람빠지면 바로 그다음사람한테 연락감
이미저사람자리는 다른사람으로 대체된상황.
그렇다고 취소된사람을 입학시키기엔 교육부랑 쑈부를또봐야됨
현 교육부는 TO줄이라고계속압박하는데 TO를 오버한다? 개거품물져

생각한번 존나유치하네..

뭐, 이슈가 된 만큼 교육부에 공문 보내서 이런 취지로 TO를 1명 초과하려고 한다. 하면
교육부에서도 책임지기 싫어하는 사람들이니 알아서 하라고 할텐데
공문보내고 쇼부치기 싫어 하는거라고 밖에는...

학교 권위도 있을거고 그렇게 되면 대기번호 였던 사람은 합격 처리 됐을거고 그거 처리하느니 그냥 학생 잘못으로 몰아가면서 배째라 시전 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