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던 후배가 나를 샀다

레드레몬 2019/02/14 12:26

난 이거 못마땅하다구

중년민턴 2019/02/14 12:30

그래도 집이 어딘지는 알게됐네..

댓글캐리어 2019/02/14 12:31

7만원!!!!

바보궁디Lv1 2019/02/14 12:59

후기가 궁금해요
웬지 둘이 사귈거 같아요

낯선땅이방인 2019/02/14 13:20

인력사무소보다 싼데?

악당맥주병 2019/02/14 13:23

일시킬거면 100원짜리 남자 부를텐데.. 7만원에 부른건 다.. 당신이 좋은건데 ㅠ_ㅠ
하여간 커플이 안되었다니 해피엔딩이네요

당직사관 2019/02/14 14:07

소리없이 침투하여 소리없이 제거하고 소리없이 사라진다 - 검은 눈동자단 암부 검은 칼날의 형제들 -

왕대괄장군 2019/02/14 14:32

저거 신던 스타킹만 담궜으면 마셨지...

나옹이_D700 2019/02/14 14:43

여자후배 : 여자노예팅 반대한다!!! (이사할라면 힘센 남자가  필요해...)

lucky 2019/02/14 15:30

7만원에 팔렸을때 이미 같은 결말을 예상했다

육근청정 2019/02/14 16:00

닉값

crashedsoul 2019/02/14 16:38

주작작 주작

전직주인공 2019/02/14 16:45

않이...여자 노예팅만 없는 게 불만이었으면 남자들도 남자 노예팅 하지 말자고 단체로 목소리를 내면 되지 왜 노예팅 싫다 한 여학우 탓을;;
그나저나 참 감동적인 결말이네요 후후

지갑에기적을 2019/02/14 16:48

이건 주작이 아니라면 백퍼 저 후배가 글쓴이를 맘에 들어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채밥 2019/02/14 17:17

그래도 양심있네 7만원

빛나는사랑꾼 2019/02/14 17:33

양심있네 백원에 열정(은개나줘)페이할수도있는데

Guybrush 2019/02/14 17:50

감동적인!

sonicbird 2019/02/14 17:52

신던 스타킹까지는 가능이었는데....

AAAtoB 2019/02/14 17:54

역시 오유인들.. 자연스레 이사짐도 도와주고 친해질수 있는걸.. 저렇게 차버리다니..

빠비 2019/02/14 21:40

말걸기 좋잖아요 저런 둘만의 추억있으면
안사겨도 짱친될수도있고 뭐 그렇게 오빠아빠 세뇌 시키는건데 바보네..
그리고 어색한 순간이 얼마나 많을텐데 7만원이나 들어 아는사람을 섭외할까.

논고래 2019/02/15 00:03

백원짜리 애들이 팔린다고 오진 않겟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