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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교수님이 그럼 높겠지 낮을까
저번에 올라왔을때 지능 낮은 인류가 도태되는 과정인데 머가 문제냐고 말했던 놈이 있었지...
딴건몰라도 그놈은 IQ85미만일 것임 ㅋㅋㅋ
자본가 : 조까
답은 기본소득이란거냐
사람이 노동에서 도태되면 결국 그렇게 갈수밖엔 없지
자본가 : 조까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 양반 말하는건 조리는 있는데 결론이 항상 보수적이야. 시대의 물결을 이기기엔 너무 부족한 감이 느껴진단 말이지.
솔직히 HTTPS로 게시판 난리 날때 관련 동영상 올리면 콜로세움 열리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
하버드 교수님이 그럼 높겠지 낮을까
것보다는 걍 일종의 교육과 직업에 차이에 대한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시선이 남들과는 많이 다른듯
IQ보다도 인성의 문제지. 본문에서도 IQ와 성격은 관계 없다고 말하고있고.
흔히있는 자본가가 IQ가 낮을리가 없잖아?
나는 저 사람이 말하는게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현상을 학문적으로 잘 접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직관적으로 '그렇지 않을까?' 를 저 정도로 정리하기가 쉽지 않더라고.
불만있습니까? 휴먼?
답은 기본소득이란거냐
사람이 노동에서 도태되면 결국 그렇게 갈수밖엔 없지
절대 쉽게 풀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AI 공부하다가 좀 무섭게 느꼈던
이론만 봐도 성능만 좋으면 사람하고 결국 같아진다는 이야기가 깔려있음
거기에 발전속도도 너무 빠르고...
그거 실험했다 망했던거 아닌가?? 북유럽에서 해봤지만 효과 없다고 그랬던거 같은데
기본소득이 답은 아니지 꼭 소득이 아니라도 사람에게 일은 필요한데
괜히 일맡겼다가 망치게하는것보다 먹고죽지않을정도의 기본소득보장하고 아무것도하지말란게 오히려 답일수는있음
관리직으로 사람한번 일시켜보면 무슨말인지 알게될거임
AI까지 안가도 단순 사무정도는 프로그램 레벨에서 해결되잖아.
그런것만 봐도..
저번에 올라왔을때 지능 낮은 인류가 도태되는 과정인데 머가 문제냐고 말했던 놈이 있었지...
딴건몰라도 그놈은 IQ85미만일 것임 ㅋㅋㅋ
가끔 부모덕으로 편하게 살아온 애들이 자기가 잘나서 그런줄 알더라고.
특히 낙하산으로 꽂히면 주위에서 자기한테 암 말도 못하니 자기가 일 잘해서 아무도 태클 못 거는 줄 안다고 함 ㅋㅋ
딱 그런 케이스 인 놈이 말한 듯
오호홍 조아용
현대화된 사회가 진화의 필수요소인 자연선택을 방해한다는 논문도 있음.
현대화로 인해 진화상 도태되어야 할 사람들이 살아남아 진화가 더디게 된다는 논문임
굉장히 흥미로운 예로
제시된것이 도시인들의 평균 아이큐와 고립된 원시부족의 평균 아이큐를 비교한것인데 원시부족 쪽이 높다고 함.
그래서 원시부족 출신의 아이가 도시로 오면 아주 주빠른게 교육받고 사회화 될수있고 높은 지위까지 남들보다 빨리 올라 간다고함.
원시사회에서 머리 나쁘고 건강하지 않은 애들은 다들 사자밥이 되었으니까 가능한 일임.
난 보편적 복지와 기본 소득에 대해 찬성하지만 그게 인류 전체의 종의 관점에서 좋은가?는 모르겠음
유전자의 다양성의 확보면에서는 좋지만 진화면에서는 좀...
어? 걔 왔다갔나봐 ㅋㅋㅋ
ㅋㅋㅋㅋ iq 낮다고 도태되면
남은 사람들은 천국인줄 아나
커트라인만 올라가는거지
아이큐라는게 지적능력성숙도/연령인데 늙어 갈수록 아이큐가 떨어지는게 정상임
으음 역시 저 아조씨 대단하구만
지능의 절대적 구분이 힘들 뿐더러 가드너나 스턴버그의 다중지능 이론에 따라서 사람의 잠재력과 재능은 다양하게 발전가능하다는 입장이 지능이론의 대세라 별 의미 없어보임
다양성 지능이라도 그렇게 발현해줄 환경이 받쳐줘야 뭐 되던 말던 하지
오.. 저 아저씨 말이 맞긴한거같은데,
잠재력과 재능은 지능같은거와 별개로 직업자체에 따로 타고난게 맞는거같아용
가드너 지능중에 공간지각 음악지능에서 재능과 지능 구분안된다고 까이긴함... 그래도 나는 지능이 고정보다는 증가적 견해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교육이 제일 중요하긴 함 ㅠ
지능의 절대적 구분이 힘들지만 iq가 표본수가 커질수록 유의미한 지표를 가지고있고, 잠재력이 다양하게 발전가능한 환경이 절대적으로 만들어질수없는 이상 (현 사회) 저말은 유의미하게보임.
그건 지능의 종류와 잠재력에 대한거지
사회에 하위 20%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모든 인류가 잠재력을 100% 발휘한다고 해도 결국 하위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박물관, 체험관 작업하면서 다중지능이론에 대해 공부좀 해봤는데
결국 니가 이쪽 분야는 못해도 저쪽분야는 잘해! 이런 분류란 말이지
근데 같은 분류를 잘하는 사람중에서도 IQ나 뉠수 있으니 그게 문제인거 같음
정말 어려운 문제네... IQ라는게 객관적인 지표긴한데, 이걸 또 받아들이자면 인권문제가 너무 커지니...
이렇게 보면 인간도 한 종의 동물일 수 밖에 없는 거 같음. 일종의 자연도태 아니냐
처음에는 뭔 소린가 했는데, 확실히 말되네
와 저거 항상 생각하던거였는데 시원하게 정리했네
내동생이 3급 지적장애인데 진짜 학습능력이 너무 떨어져서 어디 직장에 가서 일할려면 딱 하나만 시켜야 일할 수있는데 그런 직장이 진짜 없음...
그래서 이번에 장애인 직업 재활센터에 보내서 훈련중인데 여기서 훈련을 해도 잘해야 최저시급의 80%만 준다네 내가 보기에는 이미 사회는 저지능자는 염두에 두고 잇지 않은거 같음.
지능을 iq하나로 다 표현할수 잇을까
IQ는 타고나는게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잘못안건가? 예전에 어디서 실험했는데 테스트하고 1주일간 수적 연산이나 기타 생각을 계속하며 보냈더니 1주일 후 테스트에서 결과가 상당히 높게 나왔다고 하던데 절대적으로 타고나는건 아니라고 들음. 이후의 교육을 통해 개선되기도 하고
타고나는거임
하지만 그 훈련을 원래부터 머리 좋은 사람이 했으면 더 극적으로 발전했겠지
멘사식 iq 테스트 보면 언어능력이나 수학능력 테스트같은건 없고 추상적인 유형의 문제가 나와서 사람이 처음 보는 규칙성의 해답을 얼마나 빨리 알아채는가의 지각능력 위주로 테스트하게 되어 있음
쿵쿵따쿵쿵따쿵쿵
다음에 올 한 글자는 무엇인가?
죄다 이런식인데 처음엔 존나 쉽게 시작했다가 나중엔 존나 난해해짐
이게 못 푸는 사람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 떠오르는데 잘 푸는 사람은 그냥 조금만 관찰해도 금새 정답을 알아채고 '뭐야, 왜 이렇게 쉬운 문제만 내는거지? 혹시 진짜 iq테스트가 아니라 몰카인가?'라고 느낄 정도임
지능지수란 것 자체가 굉장히 불명확함
지능지수가 낮다고 지능이 낮은거라고 확정할 수 없음
칭포들 저런 생각하는게 차별과 혐오를 생산해낸다고 하면거 무작정 비난부터하지
난 하위 20프로
고도의 완전자동화시대가 오면 사실 생각만 해오던 이상적인 공산주의사회가 실현될수도있음
모든생산은기계가 인간은 극소수의 직업군을제외하곤 소비만해도 살수있겠지
근데 그건 언제올지도 모르고 그사이의 부작용은 전혀대비가 안되있음
?모든 생산을 기계가 다 대체하면 걍 인간은 싹다 숙청당하는것만 남은거지 무슨.
136아이큐로 이따구로살고있는 나는...
하지만 선천적 지능이 높을수록 그런 특수한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나갈 기회조차 더 많이 가져갈수 있기 때문에 구조적 문제에서는 여전히 벗어날수 없음
기본 소득도 해결책이 아니다.
인간으로서의 '삶' 그 자체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이 필요하지.
저렇게 된 하위 20%는 자의든 타의든 범죄에 가담할 확률도 높아지겠지
직업 = 아이큐는 아님. 연관성이 높은거니까 이걸보고 또 과격한 발상을 하는 신세대 나치친구들은 정신을 차려야됨.
이분 말씀은 이러한 경향성이 크며, 유의미한 연관관계가 존재하므로, 직업에서 수용하지 못하는 하위 지능을 어떻게 사회가 수용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는 소리지.
직업이 없으니 지능이 낮고.... 지능 낮은 놈들이 사회에서 탈락중이다..... 이런식으로 편집해서 듣지는 말아야됨.
정치적으로 우파인 애들이 이분 말 좋아한다면서 과격한 사상과 이어붙이기 때문에 이분이 몇번이나 선을 그은 부분이 생각나서 씀.
ㅡㅡㅡㅡㅡㅡ
실제로 아이큐 71에서 85까지는
공익 근무요원이나
5급 판정 내려줌
자신이 지나치게 어리버리 하다면
전문기관에서 웩슬러 지능검사를 받고
병무청에 제출하는것도 좋다
저 지능상태로 군대를 가면
관심병사가 되거나
심하면 의가사 처리가 되기도 한다는듯
근데 반대로 iq130 이상의 고지능자가 어리버리한 경우도 많다
어리버리=저지능은 아님
고지능자들도 관심병사급 특이성을 보임
엄친아 인싸 유형에 제일 알맞은건 고지능자 바로 아래인 iq120~130 사이라더라
꼭 Iq로만 볼건 아니지만 분석은 확실한거같음..기술발전에서 나타난 핵심 문제점이니까
자기가 먹고 사는 문제는 자기가 해결해야지
넌 의료보험부터 탈퇴해라
의료보험비 매달 꼬박꼬박 내고있는데 왜?
.
설명을 위해 IQ를 동원했지만.
사실 그게 IQ든 신체조건이든 기타사항이든..
- 하위 20%를 위한 일자리가 없고,
- 진보든 보수든 접근을 잘못하고 있으며,
- 지금은 하위 20% 수준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 수치는 올라갈 것이다.
천부인권. 이 말이 아니라 현실이 되려면,
저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걸까....
톨죽...
반정도만 공감이가는게 지능이라는게 IQ하나만으로 완벽하게 측정하고 단언할수있는게 아니라고서 생각해서 공감을 못하겠고
단순직은 기계에 밀려 일자리가 없어질거라는거에선 공감한다.
개인으로 보면 iq가 완벽하지 않음. 근데 표본수가 커질수록 유의미해짐. 나무 하나하나를 보면 아닌거같은데 크게 숲을보면 말이됨. 개인은 완벽하게 표현은 안되는데 사회를 표현하는데는 문제없음.
톨죽을 위한 나라는 없다
단지 현재 아이큐낮은 사람들의 인권에 대해서 얘기하는게 아님. 직업의 고도의 전문화에 대해 지금부터라도 대비하지않으면 지금은 아닐지라도 언젠간 니차례가 올거다라고 경고하는거임
애초에 IQ측정하는 방식 자체가 연산,지각,공간계산 등등 관련되서 하는 거라 사무적인 업무능력이랑 연관이 안될 수가 없기 때문에 IQ랑 업무능력이랑 연관성은 없다고 말하기는 힘듦. 그렇기 때문에 저 교수의 논리가 전혀 타당성이 없다고 볼 순 없지.
경찰이 보통 정도의 아이큐에게 적합하다고? 경찰공무원 시험이 얼마나 어려운데...
전에 유게에서 택시운전사들 알아서 딴직업찾아서 살아남으라드만... ㅋㅋ
이런 사회분위기에서 자1살률 엄청나게 뛰어서 피바람 불지 않는이상 저게 사회망으로 잡힐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