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
아 정신없어라 나는 완벽하게 이해하고있다고 생각했더니 완전 반대였엌ㅋㅋㅋㅋ
다만 진짜로 밑덧글들처럼 피동형으로 이해해야하네 ㅋㅋㅋ
환상의구루텐2019/02/13 11:33
북침 남침의 방향은 주어가 아니라 부사야.
북쪽으로, 남쪽으로 같은 의미임.
침대신 나아갈 진자 넣어서 북진, 남진, 동진, 서진 같은 거 넣으면 이해 갈 것임. 후진이 뒤쪽으로 빠지는 거지, 뒤쪽에서 누가 들어오는 게 아니잖아.ㅋ
소노가미 리오2019/02/13 10:54
외세의 침략은 외침..
그냥 명확하게 표기 하도록 가르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남침 말고, 북의 남침으로.
Dr.Strangeluv2019/02/13 11:05
ㅇㅇ 이건 말을 헷갈리게 해놓은 잘못도 크다고 봄. ㄹㅇ 우리나라가 북한 쳐들어갔다고 해서 저리 답하는애들이 몇이나 될까
루리웹-94741380932019/02/13 11:10
요즘은 북한의 남침으로 강조해서 교육한다고 함
죄수번호-259800742019/02/13 10:55
애시당초 이걸로 요즘애들 사상이 불순하고 역사를 모른다고 시비트는 새끼가 이상한거지.
썬더스플릿어택2019/02/13 10:56
애초에 남침 북침 지들끼리 단어정해놓고 잘난척하는거자나.
가끔 보면 왕따 괴롭힐때 쓰는 방법이랑 판박이야
홀라르2019/02/13 10:59
북한은 학생들한테 625전쟁 어떻게 가르침?
남한의 북침이라고 가르치냐?
남북협력 혹은 통일까지 간다면 이 문제도 해소되야 할텐데
너 숙청2019/02/13 11:15
북한은 남한을 미제로부터 해방시키러 간 전쟁이였다고 자기들을 미화하겠지 아마?
아마다 코코로2019/02/13 11:20
존나미화할걸 ㅇㅇ 미제로부터 함락당한 동무들하면서
사쿠라모리 카오리P2019/02/13 11:04
괜히 안보팔이 하려고 꼴보수 놈들이 ㅈㄹ하는거지
메현후인2019/02/13 11:06
근데 신기한거는 우리가 역사를 배우면서 "북침"이라는 단어를 접할 이유도 없고 그 단어가 쓰일만한 사건도 없잖아. 옛날부터 남침이라는 단어는 줄곧 들었어도 북침이라는 단어는, 서침, 동침처럼 말이야 만들 수 있는 말이지만, 한국에서 정규교육 받으면서 들을일도 쓸일도 없는 단언데 이게 도대체 왜 헷갈리는거임?
가라사니2019/02/13 11:08
그런 단어 자체가 기억에 안 남는데
HIYA!2019/02/13 11:10
단어하나하나 외우는건 쉬운게 아니지
비슷한 형태의 단어는 그 의미가 어떻든 헷갈리기 쉬운 법이여
설사약하고 변비약이 헷갈리는거 처럼
루리웹-20280678022019/02/13 11:10
남침이란 단어도 거의 들을일 없는 반면에
북풍은 꽤 많이 듣고있고 이로인해 직관적으로 이해되는 북침은 북한의 침략이 되지..
썬더스플릿어택2019/02/13 11:11
그 남침 가르칠때
선생들이 꼭 북침은 틀려요! 라고 사족을 덧붙이더라.
그리고 잊어먹고 헷갈리는거지
소노가미 리오2019/02/13 11:13
그냥 아예 신경 안쓰다가, 물어보니까, 비슷한 한자들 떠오르는걸로 대충 끼워맞춰 답한게 아닐까.
북풍, 외침, 왜란 등등
하마는하마2019/02/13 11:24
군에서 정훈시간에 배움
louispanda2019/02/13 11:06
??? : 북한으로 침략이 맞습네다.
찐무새2019/02/13 11:07
여기가 일본도 아니고 아무리 뿅뿅이어도 북한이 선빵친것쯤은 암
고고고고고고2019/02/13 11:07
남한의 북침이냐
북한의 남침이냐
이렇게 물어봐야지
나미꾸우웅~2019/02/13 11:07
북:한이
침:략함
너때문에재가입함2019/02/13 11:08
아니야.. 북한에 침략함이야, 북침은.
나미꾸우웅~2019/02/13 11:10
알아. 그딴식으로 착각한다고
너때문에재가입함2019/02/13 11:10
그럼 제대로 동사를 써야 될 거 아니야. 네가 쓴 방식은 뜻 설명하는 방식이잖아.
너때문에재가입함2019/02/13 11:08
똥침 생각하면 구별 되더라.
미쿠생태학2019/02/13 11:08
대표적인 용어혼란전술이잖아
파꼬2019/02/13 11:08
(북)한이 (침)략
이라고 생각하니 북침인줄 알겠지.
하마는하마2019/02/13 11:24
ㅇㅇ
바라라2019/02/13 11:09
나 중고등학교때 북한이 침공했다고만 알려줬지 남침인지 북침인지를 알려준 선생이 없었음.
ekwl2019/02/13 11:10
저거 구분하기 쉽게 설명하는데
'똥침'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이 침략하고 당하는건 똥꼬지만 '똥침'
정상인2019/02/13 11:19
오 기억하기 졸라쉽네여 그래서 북침인거죠?
ekwl2019/02/13 11: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이theluv2019/02/13 11:11
북침이건 남침이건 뭐가 중요해. 북한이 남한을 침략해서 전쟁터졌다는 사실을 아는게 중요한거지. 용어는 오히려 헷갈리지 않게 명확히 만드는게 중요한거지 저걸로 사상검증한다는 것도 웃긴거.
역사나 똑바로 알려주면 그만.
저거 가지고 시비트는 것 만큼 소모적인게 없음.
스컬 크래셔2019/02/13 11:13
어이없는 예시지만 적절해서 써보자면,
여혐 : 여(자를) 혐(오) / 남혐 : 남(자를) 혐(오)
남침 : 남(한을) 침(범) / 북침 : 북(한을) 침(범)
남침 북침 헷갈린다는 애들이
여혐 남혐 같은 단어 잘 쓰는 거 보면... 흠좀.
그 포커스가 맞춰진다는 부분도 너무 자의적이잖아.
전쟁 일어났다는 말을 들으면 '누가 전쟁 일으켰어?' 를 먼저 떠올릴까,
'어디에서 전쟁 났어?' 라는 의문을 먼저 떠올릴까?
여혐 남혐 단어도 사실 남침 북침 만큼이나 위화감 엄청난 단어인데,
저 단어 생긴 이후로 남침 북침처럼 헷갈린다 하는 사람을 단 한 명도 못 봄.
임의의문자열8자2019/02/13 11:13
역사의 영역인데
수 당의 침략
거란의 침략
여진의 침략
몽골의 침략
왜구의 침략
일제의 침략같이
침략방향이 아닌 침략세력을 앞에 붙인 단어를 주입식으로 배우다가
마지막인 6.25도 남쪽으로 침략이라는 개념보다 북한의 침략이라는 개념으로 떠올릴 수 밖에없음
테레시스2019/02/13 11:22
이게 맞음. 앞의 단어가 행동을 하는 주체로 해석하기 쉬움.
꽃미남효지니2019/02/13 11:17
애초에 저거 젊은애들 모른다고 하려고 만든 언어유희니까...
내용은 알고있어도 말을 저딴식으로 하면 이상한거지..
젊은애들은 북침을... 북(한의 남한)침(공)으로 이해하지만..
어르신들은 북침을... (남한의)북(한)침(공)으로 이해를 하니...
애초에 남침....(북한의)남(한)침(공)으로 배운 어르신들의 한계이기도 하지만..
퇴근시켜달라2019/02/13 11:18
걍 용어를 모르고 자기 멋대로 추리하니까 헷갈리는거지
루리웹-94158232432019/02/13 11:20
한자식으로 줄임말로 쓰는대시신, 직관적으로 써야지.
나태의 토들러2019/02/13 11:21
중요한 본질인 '북한이 남한을 선제 공격했다'가 아니라 낱말 가지고 장난치는게
딱 한국식 교육과 그거에 영향 받은 국민들 수준을 나타낸다.
명탐정니난2019/02/13 11:25
말장난일뿐
저거가지고 뭐라고 하는 인간이 제정신이 아닌거임.
정확히 하나만 알면 됨.
==북한이 쳐들어 온거임.==
대통령2019/02/13 11:25
말이 어려운게 아니라
지금이야 북한이 쳐들어온걸 너도 알고 쟤도 알고 걔도 인정하지만
실제로 남한이 북한을 쳐들어갔다 = 북침을 주장한 사람이 있었던 역사가 있기에 민감한거지..
대통령2019/02/13 11:26
물론 햇갈리는것도 당연하지만 북침이란 단어에 유달리 민감한건 역사적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고 그 역사를 겪지 않은 지금의 학생들에겐 왜 저런걸 따지나 싶은거고
애시당초 이걸로 요즘애들 사상이 불순하고 역사를 모른다고 시비트는 새끼가 이상한거지.
북풍 :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북방 : 북쪽 방향
북가주 : 북쪽 가주
북교 : 북쪽 교외
북침 : 남한이 침략함
남동풍은 남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면서 북침은 남쪽에서 침략하는 거라네
외세의 침략은 외침..
그냥 명확하게 표기 하도록 가르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남침 말고, 북의 남침으로.
똥침으로 이해하면 완벽
똥침으로 이해하면 완벽
걍 외침이라고 하면 안되나? 외적의 침략이잖아
말을 이해하기 위한것과 말을 바꾸는건 다른 영역.
인싸님이 똥침을 예로 들어준것은 말을 이해시키기 위함.
똥침 = 똥꼬가 손가락에 침략당한거지, 똥꼬가 손가락을 침략한게 아님.
마찬가지로 남침 = 남한이 침략당함.
이해 완료.
남동풍은 남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면서 북침은 남쪽에서 침략하는 거라네
명사랑 동사 차이인데 한자로 보니까 기준 모르면 헛갈릴만함.ㅋㅋ
침입할 때의 침자 말고 벌할 벌자나 나아갈 진자 써서 북벌, 남벌, 북진, 남진 이런 식으로 대입해봐야 개념이 잡힘.ㅋ
북한이 침략했냐고 물어보면 100% 북한이 침략했다고 할 건데
나도 이거 개콘인가 뭔가 똥침 얘기하는거 듣고 이해함
북풍 :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북방 : 북쪽 방향
북가주 : 북쪽 가주
북교 : 북쪽 교외
북침 : 남한이 침략함
정확히는 북침 : 북한을 침략함. 인데. 한자식 어순이면 목적어는 뒤로 와야하거든..남침북 이런식으로
한자식 어순으로 설명하면 어폐가 많을걸?
똥침의 침은 바늘침이라 한자 어법에 안맞는 비유임
사실 북침 해석이 잘못된 건데 고착되어 버려서..
ㄴㄴ 애초에 축약어가 아님. 북쪽으로 침입해가면 북침. 남쪽으로 침입해가면 남침임.
그래서 저 단어들은 앞에 주어가 붙지 않으면 문장이 제대로 성립이 안 됨. 북한의 남침 이런 식으로 써야하는 단어임.
걍 이렇게 오해가 많으면 단어를 가르치거나 바꾸거나 해야함.
양심적 병역거부처럼.
이건 군대에서도 몇번을 강조하면서 가르쳐주더라 ㅋㅋ
한자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한자교재와 시험응시료를 많이먹기위한 숨은 의도라고 생각되는건 망상인가?
그거보단 그냥 예전부터 썼으니까 바꿀 생각 없고 계속 써라 수준인 거 같은데
망상임 용어바꾸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님
사실 맨날 공부하던 영어의 1형식(S+V/주어+동사)구조임
‘북’이 ‘침’략했다
그거 아니라니까
굳이 따지면 3형식에 가깝지. 북은 목적어니까.
그게 아니라서 문제. 다른 한자어는 대부분 그 구조인데 유독 북침/남침만 O+V구조라서 햇갈리는 거
아....위쪽 댓글보다 이해했네. 침이 피동태의미라서
남침 =>남한이 침략당함ㅡ으로 만든 단어였군. 싀벌 헷갈리게.....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
아 정신없어라 나는 완벽하게 이해하고있다고 생각했더니 완전 반대였엌ㅋㅋㅋㅋ
다만 진짜로 밑덧글들처럼 피동형으로 이해해야하네 ㅋㅋㅋ
북침 남침의 방향은 주어가 아니라 부사야.
북쪽으로, 남쪽으로 같은 의미임.
침대신 나아갈 진자 넣어서 북진, 남진, 동진, 서진 같은 거 넣으면 이해 갈 것임. 후진이 뒤쪽으로 빠지는 거지, 뒤쪽에서 누가 들어오는 게 아니잖아.ㅋ
외세의 침략은 외침..
그냥 명확하게 표기 하도록 가르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남침 말고, 북의 남침으로.
ㅇㅇ 이건 말을 헷갈리게 해놓은 잘못도 크다고 봄. ㄹㅇ 우리나라가 북한 쳐들어갔다고 해서 저리 답하는애들이 몇이나 될까
요즘은 북한의 남침으로 강조해서 교육한다고 함
애시당초 이걸로 요즘애들 사상이 불순하고 역사를 모른다고 시비트는 새끼가 이상한거지.
애초에 남침 북침 지들끼리 단어정해놓고 잘난척하는거자나.
가끔 보면 왕따 괴롭힐때 쓰는 방법이랑 판박이야
북한은 학생들한테 625전쟁 어떻게 가르침?
남한의 북침이라고 가르치냐?
남북협력 혹은 통일까지 간다면 이 문제도 해소되야 할텐데
북한은 남한을 미제로부터 해방시키러 간 전쟁이였다고 자기들을 미화하겠지 아마?
존나미화할걸 ㅇㅇ 미제로부터 함락당한 동무들하면서
괜히 안보팔이 하려고 꼴보수 놈들이 ㅈㄹ하는거지
근데 신기한거는 우리가 역사를 배우면서 "북침"이라는 단어를 접할 이유도 없고 그 단어가 쓰일만한 사건도 없잖아. 옛날부터 남침이라는 단어는 줄곧 들었어도 북침이라는 단어는, 서침, 동침처럼 말이야 만들 수 있는 말이지만, 한국에서 정규교육 받으면서 들을일도 쓸일도 없는 단언데 이게 도대체 왜 헷갈리는거임?
그런 단어 자체가 기억에 안 남는데
단어하나하나 외우는건 쉬운게 아니지
비슷한 형태의 단어는 그 의미가 어떻든 헷갈리기 쉬운 법이여
설사약하고 변비약이 헷갈리는거 처럼
남침이란 단어도 거의 들을일 없는 반면에
북풍은 꽤 많이 듣고있고 이로인해 직관적으로 이해되는 북침은 북한의 침략이 되지..
그 남침 가르칠때
선생들이 꼭 북침은 틀려요! 라고 사족을 덧붙이더라.
그리고 잊어먹고 헷갈리는거지
그냥 아예 신경 안쓰다가, 물어보니까, 비슷한 한자들 떠오르는걸로 대충 끼워맞춰 답한게 아닐까.
북풍, 외침, 왜란 등등
군에서 정훈시간에 배움
??? : 북한으로 침략이 맞습네다.
여기가 일본도 아니고 아무리 뿅뿅이어도 북한이 선빵친것쯤은 암
남한의 북침이냐
북한의 남침이냐
이렇게 물어봐야지
북:한이
침:략함
아니야.. 북한에 침략함이야, 북침은.
알아. 그딴식으로 착각한다고
그럼 제대로 동사를 써야 될 거 아니야. 네가 쓴 방식은 뜻 설명하는 방식이잖아.
똥침 생각하면 구별 되더라.
대표적인 용어혼란전술이잖아
(북)한이 (침)략
이라고 생각하니 북침인줄 알겠지.
ㅇㅇ
나 중고등학교때 북한이 침공했다고만 알려줬지 남침인지 북침인지를 알려준 선생이 없었음.
저거 구분하기 쉽게 설명하는데
'똥침'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이 침략하고 당하는건 똥꼬지만 '똥침'
오 기억하기 졸라쉽네여 그래서 북침인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침이건 남침이건 뭐가 중요해. 북한이 남한을 침략해서 전쟁터졌다는 사실을 아는게 중요한거지. 용어는 오히려 헷갈리지 않게 명확히 만드는게 중요한거지 저걸로 사상검증한다는 것도 웃긴거.
역사나 똑바로 알려주면 그만.
저거 가지고 시비트는 것 만큼 소모적인게 없음.
어이없는 예시지만 적절해서 써보자면,
여혐 : 여(자를) 혐(오) / 남혐 : 남(자를) 혐(오)
남침 : 남(한을) 침(범) / 북침 : 북(한을) 침(범)
남침 북침 헷갈린다는 애들이
여혐 남혐 같은 단어 잘 쓰는 거 보면... 흠좀.
침략은 공격쪽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혐오는 당하는쪽에 포커스가 맞춰지기때문임
침략했다는 말을들으면 누가?라는의문이먼저생기지만
혐오했다는 말을들으면 누구를?라는의문이생기잖아
그러다보니까 남침?북침?물어보면 북침이먼저생각나는거야
그 포커스가 맞춰진다는 부분도 너무 자의적이잖아.
전쟁 일어났다는 말을 들으면 '누가 전쟁 일으켰어?' 를 먼저 떠올릴까,
'어디에서 전쟁 났어?' 라는 의문을 먼저 떠올릴까?
여혐 남혐 단어도 사실 남침 북침 만큼이나 위화감 엄청난 단어인데,
저 단어 생긴 이후로 남침 북침처럼 헷갈린다 하는 사람을 단 한 명도 못 봄.
역사의 영역인데
수 당의 침략
거란의 침략
여진의 침략
몽골의 침략
왜구의 침략
일제의 침략같이
침략방향이 아닌 침략세력을 앞에 붙인 단어를 주입식으로 배우다가
마지막인 6.25도 남쪽으로 침략이라는 개념보다 북한의 침략이라는 개념으로 떠올릴 수 밖에없음
이게 맞음. 앞의 단어가 행동을 하는 주체로 해석하기 쉬움.
애초에 저거 젊은애들 모른다고 하려고 만든 언어유희니까...
내용은 알고있어도 말을 저딴식으로 하면 이상한거지..
젊은애들은 북침을... 북(한의 남한)침(공)으로 이해하지만..
어르신들은 북침을... (남한의)북(한)침(공)으로 이해를 하니...
애초에 남침....(북한의)남(한)침(공)으로 배운 어르신들의 한계이기도 하지만..
걍 용어를 모르고 자기 멋대로 추리하니까 헷갈리는거지
한자식으로 줄임말로 쓰는대시신, 직관적으로 써야지.
중요한 본질인 '북한이 남한을 선제 공격했다'가 아니라 낱말 가지고 장난치는게
딱 한국식 교육과 그거에 영향 받은 국민들 수준을 나타낸다.
말장난일뿐
저거가지고 뭐라고 하는 인간이 제정신이 아닌거임.
정확히 하나만 알면 됨.
==북한이 쳐들어 온거임.==
말이 어려운게 아니라
지금이야 북한이 쳐들어온걸 너도 알고 쟤도 알고 걔도 인정하지만
실제로 남한이 북한을 쳐들어갔다 = 북침을 주장한 사람이 있었던 역사가 있기에 민감한거지..
물론 햇갈리는것도 당연하지만 북침이란 단어에 유달리 민감한건 역사적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고 그 역사를 겪지 않은 지금의 학생들에겐 왜 저런걸 따지나 싶은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