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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할땐.. 연식 오래된차.. 메모,.
내가 트렁크에 함 타봣는데 진짜 미친듯이 문 열고 싶어지더라
진짜 미안하긴한데 조수석만 앉으면 잠이 쏟아져
요새는 비상용 레버 다 달려서 나와
요즘은 안에서 열 수 있도록 손잡이 있다더라
내가 트렁크에 함 타봣는데 진짜 미친듯이 문 열고 싶어지더라
안에서 열려?
보통 안 열리죠 아마?
안열려 ㅠㅠ
요즘은 안에서 열 수 있도록 손잡이 있다더라
요새는 비상용 레버 다 달려서 나와
열림 요새 나오는 차들은 다 비상용 개폐기달려있음
요즘 차는 안에서 여는거 있다는데
안에서 여는 손잡이가 있어
납치할땐.. 연식 오래된차.. 메모,.
못해도 90년대 이전 차량에서 해야 내부 안전장치가 없을텐데
트렁크 닫히면 잠금해제 레버쪽에 비상등켜짐
그래서 어떻게 탈출했어요?
티비에서 알려줬는데 내가 탈출한건 월화수목금금금을에 11시퇴근을 못해도 3개월 길면 6개월이상하던 블랙기업이고
납치를 계획적으로한다면 알아서 막겠지??
요즘이 아니라 나온지 10년된 차에도 있음
조수석에서 쳐 자고있으면 ㄹㅇ
트렁크는 누가 가까이왔을때마다 헤에에엘프!만 해줘도 되는것을
대신
썸바디 헬미!
하면 총맞음
트렁크 ㅋㅋㅋ
조수석에서 운전자 보면서 케어해야하지 잠깨워주거나 먹여주거나
진짜 미안하긴한데 조수석만 앉으면 잠이 쏟아져
그리고 발이 올리고 싶어져
조수석에서 자도 되긴 한데... 옆에서 자면 운전자도 졸음이 몰려 올까봐 잠을 같이 안자는거라서...
최소한 졸음이 너무 오면 "미안한데.. 나 잠깐 눈좀 붙일께." 라고 FM적이라고 해도.
최소한의 배려 말은 해 줬으면 함.
요즘 이런거 가르쳐 주는 곳이 없다 보니...
운전 할때 옆에서 아무말 없이 드르렁 거리는 사람이 은근 많아지더라...
난 운전석에 타도 잠이....
그래서 1시간이상 거리는 운전안함....
난 조수석에 사람 타면 그냥 자라고 함 ㅋㅋ 괜히 쓸데없는 말 해대면
정신만 사나워져
조수석이 졸린게 차가 가는게 눈으로 보이잖아. 그러면 머리는 여기서 왼쪽으로 간다,오른쪽으로 간다
연산을 하기 시작함. 그런데 이게 뇌의 연산이랑 실제로 가는거랑 내가 생각한데로 안 가잖아?
그러면 여기서 멀미가 생김. 그래서 졸린거임.
그럼 뒷자리에서 졸린건?
그건 그냥 차 자체가 가면서 흔들리니까 그거에 대한 멀미 일수도 있고
아니면 운전해서 어디로 가는 행위를 하는 주체자가 내가 아니니까 할일이 없다고 생각해서 졸린거일수도 있고.
자라고 햇는데 괜찮다고 하더니 잠. 배신감 ㅋㅋㅋ
....난 한번도 앞에 앉아본적이 없는데....
왜 뒷자리에서 휴게소를 신경쓰지?
보조석이 해야 되지 않나
배고프다고 휴게소 들리자고 떼써야지
오지게 오래된차 아니면 트렁크 내부에서 문여는거있다며
내가 여태 운전하면서 옆 조수석에 앉았었던 사람 중에 안 조는 사람을 못 봤음
난 그래서 안 졸려고 쉴새없이 얘기함
운전자 : (끼익)내려.
마지막 멘토는왜 비정상이냐
난 조수석이든 뒷자석이든 자는거 신경안씀..
어차피 혼자타도 장거리 할수있게 연습을 해놔야되는거니까...
그리고 과도한 신경씀이 되려 운전하는게 귀찮아지는경우도 있어서...
나도 그냥 다 잤으면 좋겠어
근데 장거리할때 조수석에서 자는 사람있는거보다 차라리 혼자 창문 살짝 열고 가는게 낫다. 보통 차안은 수면이 전염되서 본인도 졸음운전할 가능성이 높아짐.
운전하는데 쓸때없는 소리로 정신사납게 하지말고 그냥 다 자라.
자고일어나니 여행지가 부산으로 바뀌어있었다
집이 부산이거든.
ㅋㅋ
현실은
조수석:대시보드에 발을 올리거나 부스러기 많이 나는 과자를 먹거나 음료수를 흘리거나 눈이나 진흙 등이 잔뜩 묻은 신발을 털지도 않고 승차해서 운전자의 분노를 유발하는 역할
조수석 깨어있어야하는데 되게 피곤하긴함 ㅋㅋ 특히 2명만있으면 자는것도 좀 그렇고.. 아니면 계속 말걸어줘야 하니까 힘두러. 그래서 장거리운전 시러함 ㅋㅋㅋ 조수석에만 앉아있어도
난 운전할때 나 빼고 걍 자라 함.
시끄러우면 집중안되거든..
물론 남의차에 타면 저런말 나오기전까지 절대 안잠(려고 노력)
xtm에서 먼 방송을 했길래 저런내용이 나오지 ㅋㅋ
차가 빠르게 달리면 캐빈 내로 들어오는 산소가 압축되어서 들어오면서 양도 적어지니까 창문을 열어야
캐빈 내에 충분히 4명 정도가 숨쉴 수 있는 산소가 공급되고 뇌는 산소 공급이 충분해서 덕분에 잠을 안자게 되는데,
운전자는 창문을 열어야 하는 의무는 있음.
뇌는 산소 공급이 줄어들 때 잠을 자게 되는 현상이 있다는 거...
운전이 지루해서 잠자는게 아니라 산소 공급이 줄어들어서 잠자는거임
걍 가끔 외기로 순환돌리면 됨
이 날씨에 창문열면 바로 욕나온다
겨울하고 여름에 산소공급을 하자고 창문을 여는건 미친짓이에요!
조수석에 앉으면 정신이 빠릿하고 멀쩡한대 운전대만 잡으면 정신이 멍해지면서 시야도 더 안보이는거 같고 판단이 흐려짐
내가 처음직장에 저런거 몰라서 욕좀 먹었었지.
난 내가 운전 할때 동승자가 자던 말던 신경안쓰는 스탈이라
나도 그렇게 하다 욕먹었음.
사실 아직도 이해 못함. 동승자가 깨어 있건 없건 사고날건 나더라
그리고 운전자가 졸린것도 이해 못함. 나는 운전할때 바짝 온신경을
운전에 집중하느라 졸릴 틈도 없거든 전방 ,사이드 미러 ,백미러 수시로
확인하고 운전 해서 그런지 내가 일으킨 사고는 없었다
바짝 집중한다고 졸릴 틈이 없다고?
졸음 운전은 한 순간이야
집중한다고 안 졸수 있는게 아님
외기로 순환시키거나 창문을 열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하는 물리적인 행동이 필요함
산소부족으로 인해 졸린거라 정신력으로 막을수 있는게 아님
방송에서 '내'비게이션을 '네'비게이션이라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