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을 죽이면 2명이 오고
2명를 죽이면 3명이 오고
3명을 죽이면 4명이 오고
4명를 죽이면 5명이 오고
하는 방식으로 싸우다가 사망자가 엄청나게 생김
https://cohabe.com/sisa/92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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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다 하지 말라는데 농본국가인 소련을 다조까 하고 1차산업 패스하고 중공업을 때려박았거든. 거기서 나온 무기가 아니었으면 독일 못 막았음.
잘한거랑 못한게 존나 극심하게 갈리는 사람
WW2 유럽전선 군인 사상자 막대 그래프
근데 애초에 그 공장이 아니었으면 그 사단 자체를 뽑지 못했다니까?
그 사람 없었음 소련이 망했음. 그 사람 덕에 소련이 망했지만.
잘한것도 존나많고 미친 지랄도 존나 많아서 지금도 평가가 미묘한 사람임.
그래서 독소전 중반부터는 경제 쪽만 돌보고 전술에는 손 땠고.
ㄴㄴ 스탈린이 아니었으면 소련이 졌음. 그렇지만 초장에 깨진건 스탈린 탓
동부전선은 볼때마다 규모에 어질하지. 처음 접했을땐 단위가 잘못 적힌게 아닌가 싶었으니....
스탈린 저 무능한놈만 아니였어도 독소전은 초장부터 독일이 깨졌을걸
ㄴㄴ 스탈린이 아니었으면 소련이 졌음. 그렇지만 초장에 깨진건 스탈린 탓
사람들이 다 하지 말라는데 농본국가인 소련을 다조까 하고 1차산업 패스하고 중공업을 때려박았거든. 거기서 나온 무기가 아니었으면 독일 못 막았음.
잘한거랑 못한게 존나 극심하게 갈리는 사람
그래서 식량을 미국에게 전담시키고
중장비생산도 대부분 미국제 재료로 만들고
군장교도 다 잡아죽이고
기껏만든 전차들에 탄약도 안줬냐.
저놈은 트롤러야
근데 애초에 그 공장이 아니었으면 그 사단 자체를 뽑지 못했다니까?
그 사람 없었음 소련이 망했음. 그 사람 덕에 소련이 망했지만.
잘한것도 존나많고 미친 지랄도 존나 많아서 지금도 평가가 미묘한 사람임.
그래서 독소전 중반부터는 경제 쪽만 돌보고 전술에는 손 땠고.
일단 중장비생산 자체를 못함. 2류국가인 소련을 1류국가로 만든게 스탈린인데 그사람이 2류를 1류로 만드는 과정에서 한게 지금도 러시아를 힘들게 하는 식임.
잘한거 못한거 갭이 진짜 커
진심 뇌피셜오진다 스탈린 집권전후 소련군 전차보유숫자나 알아보고 지껄여라
스탈린 캐리라는거 아무도 부정못함
스탈린의 숙청으로 힘들었던건 사실이지만 스탈린이 밀어붙힌 정책이 결국 엘리트화된 독일군을 잡아먹음
문제가 있음 탱크를 만들줄아는데 탱크를 만들자원을 효율적으로 돌릴시스템이없음
이게문제가뭐냐면 억지로 탱크를 만들게할순잇음 하지만 자원이 그만큼 수급이안됨
미국이 지원하는 랜드리스 아니었으면 100%망햇음 소련혼자서는 저병력 절대 독일못막음
결국 인해전술 갈렷을 상황이었음
이런사람들이 정말 못배운사람들임 억지로 중공업갈아넣은거랑 순수하게 경제체제에 의해 중공업이 뚫린거랑
천지차이임.. 국가에서 민간이 뚫은 중공업사업은 항상 대체제 3대체제 여러 변수에 다각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임
조온나 체계적이고 재료 원자재부터 부품공급까지 체계적인데 공산주의는 정치적인 변수가너무많음 그정도 소련역량에서
제대로된 시스템을 못돌리고있엇음 전차는 만들줄알아 근데 대량생산화를 제대로 못함 이게문제임
뭔가 아는척하고싶어서 한마디씩 스탈린 옹호하는데 이거 사회랑 경제시스템 1도 모르는 사람들임
일반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바로 군수체제로 바꾸고 총력전할떄 그 시스템이 유럽은 존나체계적이었음
공산주의는 그게안됨.. 왜냐면 이미 직업을 다 정해줫거던 ...... 시스템도 다 구축되어있어서 총력전에서의
원자재 광산에 인력 200% 늘리고 전차생산 300% 늘리고 이런 다각적인 변화에 아주 취약함
물론 그동안 모아놧던 전차는 있엇겟지 근데 다 파괴됬지 그게문제임 T34 바로 많이만들수잇엇던것도
미국이 철강서부터 군화 지프차 식량 모두 지원해줘서 몰빵한거지 그 전시 시스템에대해 1도 모르는인간들임
진짜 모름 여기있는 사람들
그때 당시에 연합국들은 다 미국한테 의존했어 ㅂㅅ아
소련이 제일많이 의존했지
프랑스 영국이 20% 라면 소련은 60%이상이지 어디서 개구리를쳐 랜드리스 비용은 보고왔냐?? 존나 쳐웃기고 자빠지네 ㅋㅋ
군수물자가 연합국측, 특히 영국(전체의 약 60%)과 소련(전체의 약 22%)에 공급되어 연합국측의 승리로 이끈 일 처웃기고 자빠진건 니고 출처 어디냐고? 두산백과ㅋ 여기있는 사람들 1도 모른다고? 풋
니같은 ㅈ문가들 개망신시킬때 진심 쾌감이 장난아니야 아 이거 중독되겠는데
랜드리스 년도를 쳐 보고와야지.
의존도는 영국이 소련보다 약5배 정도를 지원 받으면서 압도적 1위고
소련 랜드리스의 89%가 이미 독일이 공세능력을 상실한 1943년 이후에나 도착한건데.
잠시만 너 시발 알아둬야되는게 소련의 전체 생산에서 시발 20퍼센트면 영국의 100퍼센트 이상인거아냐??
영국 프랑스가 미국에지원하는 금액의 20에서 30이라면 소련은 60%이상이라고 한건데 이거 뭘 쳐알아들은거랴??
100%미국이 유러시아에 보내는 자원중에서인데 뭔개같은 소리임이거 말귀도 못알아쳐듣고
개웃긴건 당시 독일은 전시경제도 아니었음
독일 애들 1차대전기 이후로 군수 몰빵 체제 아니였음?
? 애초에 독일은 대전이후 뮌헨조약으로 재무장 자체가 금지되어 있었음.
그리고 히틀러 자체가 전시경제 이즈 국민반감이라고 생각해서 막판의 막판까지도 독일본토는 전시경제를 유지하고 있었지.
체코 점령지에서 나온 무기가 독일 생산 무기의 90퍼를 차지해.
결국 망하기 일보직전인 44년에 총력전 선언을 했는데, 그때가 전성기 포함 그 어느때보다 장비가 많이 나옴. 근데 장비 그때와서 많아져봤자..(그리고 정작 국민은 별 생각 안했기에 히틀러의 결과적 삽질이었지)
36년의 라인란트 진주로 19년에 제정된 뮌헨조약을 파기한 거니깐. 퍼렁스랑 영국이 삽질만 안했어도 독일 재무장 막을 수 있었음
그렇군
그냥 뿅뿅 대결에서 스탈린이 이긴거
보통 1천만 갈려나가면 진즉에 항복하는게 보통이지...
ㄹㅇ.. 그 누가 공업지대 농업지대 다털리고 모스크바 대공국이 있던 지역 다 뜯겼는데 항복 안할거라 생각했겠음..
저때 일본놈들 하고 독일놈들 씨를 싺다 말렸어야 햇는데
독일은 지금 사과하고 반성하고 살잖어
요즘보면 반성안하는거 같던데
유럽애들한테나 반성하는 척하지
일단 적어도 국민단위에서 반성을 가르키잖아
글고 요샌 타국에도 반성하는 편
독일이 직접 침략한 유럽에만 반성하면 됐지 아시아 한테도 반성해야됨?
응 아니야 아직도 카메룬이나 아시아 식미지에 관해서 씹고 있어.
아프라카를 포함한 제 3세계는...?
사단만 488개라니 미친거같군;;;;;;;
국가총동원령이 어떤건지 보여준 유일한 전쟁
그 전까지는 전격전이란 개념과 군수시설에 대한 전략폭격이란 개념이 있었지. 소모전이란 개념은 1차대전에서 끝난 줄 알았거든
정작 그 전격전은 유사 전격전이었잖아
진짜 전격전은 미국이 ...
ㅋㅋ 이게 ㄹㅇ이지
스탈린의 삽질로 질뻔했지만
스탈린의 인민을 갈아넣은 공업화로 겨우 이김
동부전선은 볼때마다 규모에 어질하지. 처음 접했을땐 단위가 잘못 적힌게 아닌가 싶었으니....
WW2 유럽전선 군인 사상자 막대 그래프
승리를 향해 전진하라!
병1신과 머저리가 대장인 두 나라 국민들만 죽어나갔구만
그많만
방식은 하이드란데...?
하날죽이면 둘...둘이면 셋
그래서 하이드라가 독일 패망후 소련으로 간 게 아닐까..?
암만 봐도 미국이 도와줘서 이긴 거 같다. 이건 뭐 소련은 인력만 갈아 넣고 나머지는 미국에서 공수해온 물자로 싸운거잖아.
ㄴㄴ 미국은 식량을 주로 지원했고 렌드리스가 제대로 효과를 본 건 42년부터이며, 장비 자체는 소련 자국생산이었음.
소련이 당시에 우크라니나 곡창지대 뺏기고 아예 식량생산 자체를 위협받고 있었음..
급하게 우랄산맥 너머로 공장 옮긴덕분에 버티는 전쟁은 유지하고 있었을뿐.. 반격은 꿈도 못꾸던 상황임.
경전차만 찍어내고 방수처리도 안된 나무로 비행기 찍어서 꼬라박고 하면서 겨우겨우 막기만 했음.
여기서 미국이 무기이외의 것들의 지원이 쉬워지기 시작함. 일본의 트롤링...
태평양전쟁중인데.. 소련선박으로 미국물자 소련에 퍼다 나르는건 허용해줌..=.=..
이거때문에 소련은 전쟁 끝날때까지 식량부터 식량생산을 위한 트랙터 콤바인 비료 부터시작해서 무전기 전투화 수송트력 수송열차 등등 전쟁유지에 필요한 물자를 생산할 여력이 없고 무기만 겨우 찍어내도 전선유지가 가능하게 해줌.
T34 겁나게 찍어낸거 맞음. 근데... 만약에 미국지원이 없었다면 저거 수송을 못함 ㅋㅋㅋ 수송하려고 열차만들고 트럭만들어야 했으면 저 무기들을 저렇게 못찍어냄.. 이 딜레마를 미국이 다 해결해줬음.. 진짜 다.... 무기로만 전쟁하는게 아님...
ㅇㅇ 미국이 도와줘서 쉽게 이긴거 맞아. 그런데 소련 혼자 체급으로 독일을 못 이길 것 같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니라는 거지. 피해는 훨씬 크고 만에하나 질수도 있겠지만.. 글고 열차는 독일이 만들어줌
당장 미국이 소련에 지원해준 트럭과 지프의 숫자가 독일이 10년동안 생산한 트럭숫자보다 많았음....
내가알기로 미국이 2000량이 넘는 기관차 10000량이 넘는 수송칸 지원해줌..=.=.. 쇼 미더 머니!! 아 그리고 석유까지..
전쟁에서 보급의 중요성은 뭐 몇번을 설명해도 부족함.
소련은 당시에 무기만 겨우 생산하고 사람들 갈아넣으며 겨우 버티고 있었음을 잊으면 안됨.
ㅇㅇ. 맞아. 미국이 없었으면 소련은 반격하질 못했겠지. 그렇지만 42년에도 방어다운 방어를 어느 정도 보여주기 시작한 걸 보면 공세종말점이 온 독일 상대로 쉽사리 질거라곤 생개 못함
근데 독일을 생산량으로 따지려면 전시경제도 아니던 나라에 미국이나 되는 체급의 나라라서 비교하긴 좀..
ㅇㅇ 그건 저도 동의함. 미국 지원이 없었어도 소련이 무너지는 일은 없었겠지만
그냥 방어전의 승자밖에 안되는거.. 피해는 더 컸을것이고...
글치. 내 말의 요지도 그거임
미국산 랜드리스의 89%는 43년이후에 들어옴.
이미 모스크바 공방전 스탈린그라드 공방전으로 소련이 공세로 전환하고 나서임.
물론 랜드리스가 없었으면 바그라티온 작전이나 하리코프 공방전 처럼
독일군을 100만단위로 갈아먹는 초 대규모 전투를 여러번이나 할 능력은 없었겠지만
일단 사실상 자력방어와 자력 공세는 충분히 가능했음
소련 공세 해도 초반엔 독일군 반격에 져버리는 경우가 많았음
미국 물량로인해 제대로된 베를린진격했다고 봄
맞음 당장 소비된 물자와 장비 복원시간이 훨씬 길어졌겠지.
다만 이미 공세능력은 42년시점에서 상실시켰기에 늦어지더라도 소련이 밀긴 밀었을거임.
성비 43이말이되냐
하츠 오브 아이언4라고 크킹2 제작사에서 만든 게임 보면 잘 구현화 되어있다.
다른나라 사단수가 많아봤자 50인 시점에서 소련혼자 300 사단 넘어간다던가.
징병가능 동원법 바꿔 인구 쥐어짜도 3M 되는데 혼자 아무 동원령 안바꿔도 5M찍고 있다던가 이제 막 포병 제대 전선에 배치할라고 하면 독일이랑 소련은 150사단 vs 300사단이서 싸우고 있다던가...
플레이어 멘탈 갈아버리는 원인. 사단 400개도 뽑히는데 ㅈ같은 집단국 시스템탓에 더뽑을수 있는데도 덜뽑게됨
대전기때 스탈린의 능력과 한계를 잘보여줬음
울나라 예비군 상비군 다 합쳐도 400만이 채 안될텐데 반세기전 소련은 전쟁에 4000만명을 동원하네... 지금 울나라가 저때 소련이랑 전쟁해도 이기기 힘들듯
그건 아님. 장비의 차이는 숫자로 극복 못한다는건 걸프전에서 증명됨
저정도 동원력이면 탄환부족으로 짐.
에초에 장비가 부족해도 단일민족 단일사상의 의한 재대로된 군대를
아랍의 사실상의 봉건용병하고 비교하는건....
사람을 갈아넣는다는 표현이 진짜로 적용되는 어마무시한 전쟁;;
명다음엔 항상 을인데
을를을를 계속 바뀌네
소련은 모스크바 안뺏긴게 가장큼
모든중심이 모스크바위주로 돌아갔기에
물자공급 배급 조차도
실사판 임페리얼 가드..
븅신같이 유능한 장교들 다숙청하고 전술도 전략도없는 인해전술로 국민생명을 쓰레기처럼 내다버린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