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남자 별루라 생각할까요??
그동안 경험해본 10에 9명 ㅊㅈ들왈
" 남자 잘생긴것도 별루고 너무 못생기지만 않으면 그냥저냥 평범한 외모에 직장좋고 경제력있는게 장땡"
30대 ㅊㅈ들 대다수 이런 반응
남자 너무잘생기면 언젠간 얼굴값한다.
남자 잘생기면 부담스럽다..
얼굴 뜯어먹고 살것도 아닌데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걸까요?
https://cohabe.com/sisa/922045
ㅊㅈ들은 왜
- 람보르기니 교황 에디션.jpg [58]
- 깊은숲 | 2019/02/13 07:24 | 2341
- 훈민정음을 중세 발음으로 들어보도록 하자!! [14]
- ℉ＩＧAＲＯⁿ | 2019/02/13 07:23 | 3343
- SLR 클럽 문의 [2]
- 폰카출신 | 2019/02/13 07:20 | 3607
- 장인의 나라 일본 근황 신작 추가 [로손,패밀리마트,등] [105]
- AprkMk12 | 2019/02/13 07:18 | 2701
- 2월13일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입니다. [3]
- 실거래분석가 | 2019/02/13 07:13 | 4049
- 광수를 팔어서 책장사하는 사람 [12]
- 원할머니報告서 | 2019/02/13 07:12 | 2331
- 원빅 공백기가 길어진 이유.jpg [44]
- 깊은숲 | 2019/02/13 07:11 | 4121
- ㅇ동으로 나라가 혼란한 지금........... 여가부 근황.JPG [55]
- 그걸믿었음? | 2019/02/13 07:10 | 4080
- ㅊㅈ들은 왜 [32]
- 제르카 | 2019/02/13 07:05 | 5128
- 말랑말랑 찹쌀떡.gif [15]
- 깊은숲 | 2019/02/13 07:03 | 4248
- 인류 역사상 최대의 인해전술 싸움 [76]
- 특징만찾는게이 | 2019/02/13 07:00 | 2088
- 호불호 갈리는 쪼임 개쩌는 여자들 [39]
- 특징만찾는게이 | 2019/02/13 06:54 | 3203
- 항당한 항공기 엔진 공항 사고.gif [16]
- 사건번호2016헌나1 | 2019/02/13 06:54 | 5628
- 일진녀×아싸녀 만화.manga [26]
- 엄격근엄진지 | 2019/02/13 06:53 | 5409
- 주어가 없네...만평.jpg [13]
- 사건번호2016헌나1 | 2019/02/13 06:53 | 5906
현실반영이요
가식적인 ㅉㅉ
그치만.. 박보검이라면..
30대면 결혼생각하는데
당연히 경제력이 1번이죠
글쓴분이 못생기셔서 그렇게 말해준겁니다 ㄷㄷ
배려심 쩌는 ㅊㅈ들이네요
이런 훌륭한 댓글에 품평댓글이 없다뉘~~~ ㄷ ㄷ ㄷ
말만 그래요
늙어서 얼굴까지 따지면 욕 먹을까봐 맘에도 없는 소리 하는거
님을 염두에 두고 한 말 아닐까요 여자쪽에서 님이랑 잘될거 같은 느낌이라 어떻게 계속 이어나가고 싶은데, 잘생긴 얼굴은 아니라 잘생겼다는 말은 도저히 못하겠고, 자기 자신이 잘 생긴거 별로라는 말을 하여 괜찮은 여자로 어필하고 싶은거 같은데요 ㄷㄷㄷ
평범이 남자들이 생각하는것과 다른듯..
from SLRoid
자신이 쥐고 흔들기가 쉽지않다는 표현이죠.
잘생기고 경제력 있는 남자는 포기해야 하니까. 20대는 외모를.. 30대는 경제력을..
난 얼굴 안 본답시고 도도한척 하는거에요
어차피 잘생기고 직장좋고 경제력 좋은 사람들은 그런 ㅊㅈ들한테 관심도 없는데 ㄷㄷ
ㅊㅈ들 말하는 액면그대로 번역하연
오류납니다
젊은 여자들은 얼굴 봐요.
못만나봐서 하는말...
이나영이 항상 인터뷰에서 잘생긴 남자 별로라고 했답니다.ㅋ 현실은 원빈 부인~
ㅋㅋㅋㅋㅋㅋㅋ
어디직장, 연봉 얼마, 사는 지역까지 따지는데
외모까지 본다고 하면 속물로 보일까봐 하는 소리입니다.
그렇다고 외모를 아예 안 본다고 하면 또 거짓말처럼 느껴질테니
못생기지만 않으면 된다라고 하는거지요.
그냥 저냥 평범한 외모라는거에 주의해야 하지요.
평타이상은 가야된다라는게 포함되어 있는 말입니다.
단거리 달리기 예선 통과 못하면 그 다음 경기에서 보여줄수
있는게 없는거처럼 말이죠.
외모에서 평타이상의 예선전 통과를 해야지
그 다음 경기에서 대화를 할 자격조건을 가질수 있는거고요.
아주 잘 생긴 것이 아니라 애매하게 잘 생겨서 싫단 얘기.
그냥 잘 생긴게 아니란 얘기.
여자들입방에서 평범이 박보검이고 아주못생겼다는게 우리가생각하는 평범임
추가로 여사친이 귀엽고 착한 친구있다고 소개해준대서 만나보면 그냥 착한듯한 애가 나옴.
통통하다고 해서 만나보면 메퉤지.
여자들의 외모 기준은 참 지들 맘대로임.
경제력 있는 남자가 좋다고 대놓고 말하면 속물처럼 보일까봐
잘생긴 사람 싫다는걸 앞에 깔아서 속물이 아님을 포장한 뒤
뒤에 나오는 경제력 선호를 물타기 하기 위함일수도 ㄷㄷㄷ
잘생기고 경제력 있으면 자길 안 좋아할태니 경제력만이라도 본다는 뜻
제 아내가 말하기로는
너무 잘생기면 여자가 꼬일테니,
남자가 생각 없어도 여자들이 꼬리치는경우가 많을거라 자기가 불안해서 싫다더군요
그래서 못생긴 남자 고른게 저라는...ㅠ_ㅠ
어차피 잘생긴 남자가 대쉬를 안하니 미리 밑밥까는거쥬..
'여자어'라는 여자들만의 화법 하는거죠. 대넣고 속물처럼 보이면 향후 연애, 결혼시장에서 자기 가치 낮아질까봐 속마음 감추며 쿨한 척 하는거. 미혼 여자들이 결혼은 선택이다 운운하며 정신승리 하는 것도 같은 선상에서 말할 수 있습니다. 현실은 남자들이 결혼 기피인데 ㅎㅎ
잘생기기만한 남자는 별로라고 생각하는거죠.
다른 여성들에게 암시를 주는 것이죠.
잘생긴 남자 탐내지 말라고,
자신이 취하고 싶기에.
마찬가지입니다.
사귀다 헤어지는 경우,
여자라는 존재에 대해 학을 떼도록 만드는 것도 같은 전술이죠.
사귀던 남자에게 여자라는 존재 대한 극심한 거부감을 만들어 다른 여성과는 사귀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죠.
비슷한 일들은 많은 곳에서 보여집니다.
누군가를 흠집내고 사람들이 접근 못하게 한 후에
자신이 구세주 역할을 하려는 전술들.
어차피 잘생긴 남자가 들이대면 넘어감
잘생긴 남자는 내가 싫다라고 정신승리 하는것뿐
어차피 얼굴이 밥먹여주는거 아니라는걸 아는거죠.
잘생기고 경제력도 있는 완벽한 남자가 나를 좋아할까? 하는 현타 때문에 한발 빼놓는거죠.
남자인 저 역시 마찬가지. 현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