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 토착왜구 이야기?

어제 오후에 일찍 퇴근해서 동네 형님가게에서
있엇던 충격적인 썰을 풀어봅니다!
먼저 동네 형님 가게에서 그 형님의 지인분 60대 중반의 a와 50대의 b가 있엇는데..
이야기 도중에 일본 정치인들 망언을 a와 b가 똑같이 하드라구요!
내용이 박정희 때문에 지금 우리들이 잘 먹고 살고
일제강점기때 일본이 놔 준 경부선 때문에 우리나라가 엄청난 발전을 했답니다!
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저랑 한참 옥신각신 했죠!
그리고 더 충격적인건..
성노예로 일본에 간 위안부 할머니가 자발적으로
돈벌로 갔답니다!
그리고 김구선생이 테러리스트라고 까지..
그 소리듣고 저는 정말 충격먹엇습니다!
햐~
이런 사람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사상이나 이념의 벽이 만들어서
엉망이란거 절실하게 느꼇네요
a와 b..역사의 역자도 모르고 이야기 하는게
완전 노예근성에 젖어서
쪽바리 세끼들이 짖걸이는거 토씨 하나 안틀리게 말하는거 정말 노답이라
씁슬합니다!
저도 적지안은 나이지만 주변에 나이먹고 저런 헛소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부끄럽네요.
어제 오후 5시에 동네 형님 가게에서 있엇던 실제일이고
거짖없이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