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국내에 매몰자 찾는 기술이 부족해서
투시능력 가졌다고 알려진 17살 이스라엘 소년 데려와서 카메라 대동하고 쇼 펼침
당연히 생존자는 커녕 시신도 못찾았고 실종자 가족만 농락당함
이 사람 말고도 자칭 초능력자, 신내림 받은 무당들이 현장에 많이 와서 개판이었음
당시 국내에 매몰자 찾는 기술이 부족해서
투시능력 가졌다고 알려진 17살 이스라엘 소년 데려와서 카메라 대동하고 쇼 펼침
당연히 생존자는 커녕 시신도 못찾았고 실종자 가족만 농락당함
이 사람 말고도 자칭 초능력자, 신내림 받은 무당들이 현장에 많이 와서 개판이었음
저거 찍고 방송하고 준비하고 하는 동안 한명한명 죽어갔을거라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
저런거라도 믿고 싶을 만큼 상황이 안 좋았던 것도 있는데,
저놈의 새키는 자기 투시능력 구라에 사기인거 알면서도 지 이름 높이겠다고
"내가 해볼게! 할 쑤 이뜸!!" 하고 그렇잖아도 손 모자라는 현장 방해질한거잖아.
기만과 농락질을 당장 왔다갔다하는 사람 목숨 가지고 해대는 꼴이지.
지금도 사이비종교 신자들 많은거보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뭐달라진것도 없음
저럴꺼면 걍 무당을 대려오지?
그만큰 진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린거지
세기말이구만...
저땐 저런 초능력도 어느정도 믿는 시대긴 했어.
저때진짜 세기말이었잖아 여러가지의미로
저거 찍고 방송하고 준비하고 하는 동안 한명한명 죽어갔을거라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
저런거라도 믿고 싶을 만큼 상황이 안 좋았던 것도 있는데,
저놈의 새키는 자기 투시능력 구라에 사기인거 알면서도 지 이름 높이겠다고
"내가 해볼게! 할 쑤 이뜸!!" 하고 그렇잖아도 손 모자라는 현장 방해질한거잖아.
기만과 농락질을 당장 왔다갔다하는 사람 목숨 가지고 해대는 꼴이지.
저럴꺼면 걍 무당을 대려오지?
세월호때도 무당와서 난리쳤잖아.
본문에 무당도 왔다고함
지금쯤 뭐하고 있을까
그만큰 진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린거지
수단과 방법보다는 지들이뭔가할수있다는 헛소리로 저거할동안 사람이죽어나갈수있는마당에 저딴걸 진행할 생각한새끼들은 사람새끼인가싶음 피해자 가족분들이라면 저거 찍고있는 방송사 출연진 다 찢어죽이고싶었을껄 실적이라도있었으면 그나마 욕이라도덜할건대 그것도아니였으니
해외는 공식적인 활동에선 사이비 무조건 배제함. 사이비 말하나하나에 수사흔들려서 망할수있어서
지금도 사이비종교 신자들 많은거보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뭐달라진것도 없음
세월호 사건에도 각종 이상한 사람들 껴들었잖어
실제론 저거 잔해 수습한다고
난지도에 버렸는데
시체파편들이 가득했다고 함
당시 유가족들이 눈물 흘리며
그 난지도 쓰레기장에서 가족 파편을 찾으려고
노력했다고 들었음
놀랍게도 팩트...
세월호 때도 보니까 자기 일 아니지만 유명세는 얻고 싶어하는 사람들 꽤 되는 것 같더라
미개하냐 그렇지 않느냐를 떠난 문제인 것 같음
다이빙벨 타령 하던 홍XX
다이빙벨은 나쁘지 않아.
전통적인 수중작업법 중 하나니까. 침몰장소까지 잠수부들이 편히 이동할수도 있었고.
그 물살에서?
다이버들이 들어갈 정도 물살이면 쇳덩이도 가능하지.
설치 못한다고 전문가들이 그렇게 말했는데 저 위에 말한 홍가혜 물타기에 휘둘려서 억지로 설치하다 결국 실패해서 인력,시간낭비만 엄청나게 했는데?
맞아 실패했지
테스트 작업시 정부방해가 쩔었다는 사실도 잊진 말자구.
유투브가 없던시절에도
저런거보면 ..
우리나라도 참...... 어휴....
근데 저게 어쩔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저 인간들 불러오는 시간에 구조했으면 더 구했을 것 같지? 아니야.
애초에 생존자를 찾을 수가 없으니까 저런거라도 시도한거다.
저거 자체가 잘못되었다기 보다 사기 친 놈들이 잘못한거임. 자기는 찾을 수 있다고 능력있다고 사기친 애들이 악질인거임.
저 상황에서 너가 책임자인데 생존자 찾을 능력이 된다는 사람 사기꾼인거 보여도 그냥 무시할 수 있음?
옆에는 실종자 가족들이 피눈물흘리고 있고, 전국적으로 여론이 들끓고 있는데?
무시했다가 할 수 있다는데 왜 시도도 안해보냐고 개욕먹을라고?
어쩔 수 없었어. 본문에 나온 저인간 말고도 온갖 사기꾼이 몰려왔으니까.
결과는 다들 알잖아. 결국 생존가능시간 넘어가서 유족들 다 포기하고나서 중장비 동원해서 정리한거...
시체도 못찾은 유가족들 많았어. 난지도에서 팔이 나왔네 다리가 나왔네... 끔찍했다고.
저거 까는 사람은 사기꾼에게 당한놈을 바보라면서 조롱하는거나 마찬가지
그만큼 절박했고 그걸 이용해서 돈벌었던 놈들이 쓰레기들이었지
예전에는 백혈병 치료도 힘들었을때 그걸로 사기치고(가짜약) 죽었던 사람도많았음
이런 대규모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이 당시엔 없었으니까
일이 터지고 공론화가 되어야만 대비책이 세워진다는게 딜레마지
삼풍백화점 무너지기 몇년전 휴거라는 대규모 종교 사기극이 있었던거 생각하면 별로 놀랄만한 일도 아님.
미국 사람들 천사 믿는 사람 많다고 웃지 말고 우리나라 단속이나 잘하자 ^^
할 수 있는 거 싹 다 해보고 그래도 안 되니까 물에 빠진 사람 지푸리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저런 애들 데려온 거였다. 당시 사람들이 멍청해서 시간낭비 한 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