身신體체髮발膚부 受수之지父부母모 不불敢감毁훼傷상 孝효之지始시也야
사람의 신체와 터럭과 살갗은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니, 이것을 감히 손상시키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다.
立입身신行행道도 揚양名명於어後후世세 以이顯현父부母모 孝효之지終종也야
몸을 세워 도를 행하여서 후세에 이름을 드날려 부모님을 드러내드리는 것이 효도의 마침이다.
...............2019/02/12 07:23
상투 특)이쁘게할려면 정수리부터 빡 밀었어야함 ㅎ
WolfLimit2019/02/12 07:01
이것은 갓이요
저것도 갓이요
그것도 갓이요
프리큐어2019/02/12 07:57
완전 갓갓갓
루리웹-56606433752019/02/12 07:57
갓갓갓
크레티앙2019/02/12 07:01
아니 킹덤이 모자게임이었어?
猫ケ崎 夏步2019/02/12 07:02
This is GOD
표준법2019/02/12 07:02
글케재밌담서
게임몽상가2019/02/12 07:02
모자가 발달 할 수 밖에..
그놈의 유교 문화 때문에 머리카락을 소중히 다뤘어야 하니까.
개작두2019/02/12 07:06
그럼 머머리들은 모두 유교를 혐오해서...
게임몽상가2019/02/12 07:07
身신體체髮발膚부 受수之지父부母모 不불敢감毁훼傷상 孝효之지始시也야
사람의 신체와 터럭과 살갗은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니, 이것을 감히 손상시키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다.
立입身신行행道도 揚양名명於어後후世세 以이顯현父부母모 孝효之지終종也야
몸을 세워 도를 행하여서 후세에 이름을 드날려 부모님을 드러내드리는 것이 효도의 마침이다.
...............2019/02/12 07:23
상투 특)이쁘게할려면 정수리부터 빡 밀었어야함 ㅎ
선더스2019/02/12 07:24
상투틀떄 머리 정수리부분 머리밀고함
_Kei_2019/02/12 07:27
이거는 좀 오해가 겹친 면이 큼.
상투 틀 때는 정수리 부근을 밀었었고 머리가 너무 길 경우 상투가 예쁘게 틀어지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 자르기도 했음. 잘 생각해보면 면도도 했었고 손발톱도 잘랐는데 머리만 특별취급 했다고 보기에 이상하기도 하고.
단추2019/02/12 07:32
백호치는걸 말하나본데 어차피 숱만 치는게 목적이고 겉으로 보이는 것도 아니라 일본 촌마개처럼 빡빡 미는걸 상상하면 안 됨. 그냥 가운데 머리만 좀 짧게 치는거지.
전투공병2019/02/12 07:33
잘 모아다가 입관할때 가져가거나, 특별히 주술적인 의미를 부여할 일이 생겼거나, 나이 먹고 머리가 빠지기 시작할때 가발로 쓰거나 하는 용도로 잘 모았다고 하더라고. 물론 그때 당시에도 고루한 사람은 상투 틀때 잘 안잡힌다고 배코치는게 말이나 되느냐며 쌍상투를 틀거나, 배코 안치고 그냥 어거지로 모아다가 상투 틀거나 했다더라고
_Kei_2019/02/12 07:35
ㅇㅇ 최소한 유교 때문에 모자가 발달했다는 건 아니라는 얘기.
삼국시대에도 모자 쓰고 다니던 그림이 남아있는거 보면 그냥 모자 좋아하던 문화인 거.
리예의 약장수2019/02/12 07:37
그게 아니라 양반의 경우 옷에 대한 규정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모자에 대한 규정이 있었음 양반은 어디에서든 모자를 써야 해서 별별 모자가 다 튀어나옴. 양반전에서도 이거 까는 내용이 있음
참고로 5천 원 이이 선생이 쓰거 있는 모자는 실내용 모자임
그리폰2019/02/12 07:54
이게 진실이지
상식적으로 여자들 머리 좀만 길어서 묶어도 한뭉텅이임
근데 장발로 상투를 튼다? 절대 불가능 상투 호빵모양으로 다 내려앉음
이것은 갓이요
저것도 갓이요
그것도 갓이요
모자가 발달 할 수 밖에..
그놈의 유교 문화 때문에 머리카락을 소중히 다뤘어야 하니까.
This is GOD
身신體체髮발膚부 受수之지父부母모 不불敢감毁훼傷상 孝효之지始시也야
사람의 신체와 터럭과 살갗은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니, 이것을 감히 손상시키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다.
立입身신行행道도 揚양名명於어後후世세 以이顯현父부母모 孝효之지終종也야
몸을 세워 도를 행하여서 후세에 이름을 드날려 부모님을 드러내드리는 것이 효도의 마침이다.
상투 특)이쁘게할려면 정수리부터 빡 밀었어야함 ㅎ
이것은 갓이요
저것도 갓이요
그것도 갓이요
완전 갓갓갓
갓갓갓
아니 킹덤이 모자게임이었어?
This is GOD
글케재밌담서
모자가 발달 할 수 밖에..
그놈의 유교 문화 때문에 머리카락을 소중히 다뤘어야 하니까.
그럼 머머리들은 모두 유교를 혐오해서...
身신體체髮발膚부 受수之지父부母모 不불敢감毁훼傷상 孝효之지始시也야
사람의 신체와 터럭과 살갗은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니, 이것을 감히 손상시키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다.
立입身신行행道도 揚양名명於어後후世세 以이顯현父부母모 孝효之지終종也야
몸을 세워 도를 행하여서 후세에 이름을 드날려 부모님을 드러내드리는 것이 효도의 마침이다.
상투 특)이쁘게할려면 정수리부터 빡 밀었어야함 ㅎ
상투틀떄 머리 정수리부분 머리밀고함
이거는 좀 오해가 겹친 면이 큼.
상투 틀 때는 정수리 부근을 밀었었고 머리가 너무 길 경우 상투가 예쁘게 틀어지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 자르기도 했음. 잘 생각해보면 면도도 했었고 손발톱도 잘랐는데 머리만 특별취급 했다고 보기에 이상하기도 하고.
백호치는걸 말하나본데 어차피 숱만 치는게 목적이고 겉으로 보이는 것도 아니라 일본 촌마개처럼 빡빡 미는걸 상상하면 안 됨. 그냥 가운데 머리만 좀 짧게 치는거지.
잘 모아다가 입관할때 가져가거나, 특별히 주술적인 의미를 부여할 일이 생겼거나, 나이 먹고 머리가 빠지기 시작할때 가발로 쓰거나 하는 용도로 잘 모았다고 하더라고. 물론 그때 당시에도 고루한 사람은 상투 틀때 잘 안잡힌다고 배코치는게 말이나 되느냐며 쌍상투를 틀거나, 배코 안치고 그냥 어거지로 모아다가 상투 틀거나 했다더라고
ㅇㅇ 최소한 유교 때문에 모자가 발달했다는 건 아니라는 얘기.
삼국시대에도 모자 쓰고 다니던 그림이 남아있는거 보면 그냥 모자 좋아하던 문화인 거.
그게 아니라 양반의 경우 옷에 대한 규정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모자에 대한 규정이 있었음 양반은 어디에서든 모자를 써야 해서 별별 모자가 다 튀어나옴. 양반전에서도 이거 까는 내용이 있음
참고로 5천 원 이이 선생이 쓰거 있는 모자는 실내용 모자임
이게 진실이지
상식적으로 여자들 머리 좀만 길어서 묶어도 한뭉텅이임
근데 장발로 상투를 튼다? 절대 불가능 상투 호빵모양으로 다 내려앉음
U've got got!
“우왕 이동네 애들은 모자 ㄹㅇ 다행하다.”
-조선 후기-구한말, 한국 방문 선교사 기록
허허
신라 금관이나 백제 관모 관식보면 더 좋아 하겠네
간지나는 모자를 쓰지 않은 놈들은 모두 죽었다
크 왜 하필 거기서 시즌이 끝나냐ㅜㅜ 젤 잼는 순간인데
ㅋㅋㅋ 모자종류만 10여가지 넘을텐데
외국인 입장에선 레알 헷갈릴듯
신분, 관직, 상황 등 여러 조건에 따라 일일이 맞춰서 썼으니 ㅋㅋㅋㅋ
갓?.. 오 마이 갓, 조선인들은 언제나 신이 함께 하는건가
그러네... 모자의 나라네...
이것도 저것도 싹~갓이요.
하긴 내가 봐도 갓은 좀 멋있음 ㅇㅇ
그냥 위생때문에 모자 발달한거 아닌가
햇 게임은 랩퍼들이 힙합을 랩게임이라고 하는거랑 비슷한 맥락인가보넼ㅋㅋㅋㅋㅋㅋ
하얀옷 입은것도 패션의 정점이었던거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