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2에 24-70gm 금계륵 물려 쓰고있습니다.
요즘 워낙에 사진을 잘 안찍어서 금계륵이 너무 아깝지만 막상 쓸때는 표준줌만 주로 써서 없으면 안될 포지션입니다.
위 구성을 할 당시엔 탐론 28-75가 없어서 이렇게 쓰고 있었는데
그래서 어차피 바디도 1년이상은 쓸 것 같고, 금계륵 제성능 다 쓰지도 못하는거 내려갈까 했습니다.
다만 저저도(실내_ 워블링 이슈 등 af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남습니다.
주로 카페나 놀러가서 찍는데 30%, 집안에서 고양이나 어린 조카들 찍어주는게 50% 나머지 20%는 어두운 제 방에서 잡동사니 찍고 가끔 동영상도 af-c나 mf로 찍습니다. (아주 가끔 누구 결혼식이다 하면 웨딩홀에서 멀리서 망원으로 돌려서 찍기도 합니다.)
실내에서 대부분 찍는 터라 이 부분이 좀 걸리네요.. 물론 제 방에서 찍는 잡동사니는 사실 중요한 사진이 아니긴 합니다.
a7m3나 a9, 또는 동급 기종을 쓰시는 분들 중 둘 다 써보신 분들 AF부분에 있어서 체감상 어떻나요?
당연히 값이 저렴한 탐론이 금계륵만큼 따라오진 못하겠지만 그 체감하는 부분은 개인마다 다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https://cohabe.com/sisa/9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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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5 정말 좋습니다...만
먼지 유입있고 재질이 싸구려느낌이 나요.
막쓰기엔 최고 아니면 최악...
금계륵이 한 값어치 하다보니까 너무 무거운데도 너무 조심히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 가볍고 막다룰 렌즈로 바꾸고 싶은 마음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막쓰기엔 좋겠군요 ㅎㅎ
가볍고 화질도 만족해요
대만족합니다.. 금 렌즈들을 못 써봐서 그런지 ㅎㅎ
무조건 사진만 좋으면 된다는 취지라, 플라스틱 느낌의 외관조차 예뻐보이네요.
저는 워블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너무 신경쓰여서...금계륵으로 쭉 가고 있습니다...ㅎㅎ
a9에 50.8도 물렸다가 워블링나서 테스트만 해보고 바로 처분했던 기억이...
카메라와 자동차는 다운그레이드 하는거 아니라 들었습니다~~
2470gm 1년쓰다가 2875왔는데 너무도 좋습니다. 35.4 85.8 금계륵쓸땐 35.4가 바디캡이었고 현재는 2875가 바디캡이네요.
a9에서 쓰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볍고 좋네요.
둘다 써봤고, 2875 남겼어요.
2875 진짜 잘 나온 렌즈에요. 나중에 중고로 되팔 생각안하면 기스 정도야 뭐. 그리고 전 사용하면서 딱히 기스 나고 그러진 않았네요 여지껏
금 세달쓰다가 팔고 2875 예판했습니다.
개인적으론 풍경 범용으로 24가 무조건 필요한게 아니면 훨씬낫다고 생각합니다.. 크기무게가 넘사벽이라
a9는 못써봤는데 r3급에선 af 크게 문제없네요.
금계륵은 안써봤지만 형광등 실내에서 90% 촬영하는데(F2.8, 1/125s, iso 3200수준 환경)
화질좋고 촛점 잘 맞고 만족합니다.
가볍기도 가벼워서 전에 mc11에 신계륵 물려서 사용할때랑 비교하면 지금이 훨씬 만족도가 높네요 ^^;;
M3 + 2875 쓰고 있는데 가끔 저조도에서 AF 못 잡고 헤멜때가 있습니다. 2470GM AF가 워낙 빨라 내려 오시면 만족 못 하실겁니다. 전 그래도 가격이 저렴해서 가성비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