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을 잘 '싸' 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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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국의 이상한 성매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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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 비싸지 않아요?!
어쨋든 쌋네
일종의 심부름센터처럼 써먹은 거네요? 저게 돈이 더 싸게 치이면 괜찮은 아이디어인 듯 ㅋㅋ
성매매한 경험 썰 푼다 ㅋㅋㅋㅋ 우선 큰 물건 부터 넣고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하는데 2시간 걸렸다 넣는 데 땀이 얼마나 나던지 여자도 힘들어 죽을라 하더라 ㅋㅋㅋㅋㅋ
앗 출장녀 이사센터보다 싸다!
우리나라에도 그 군인 장교가 다방 레지 불러서 집에 페인트칠 시키고 돌려보낸 썰 있지 않았나요? ㅋㅋㅋㅋ
잘 싸는곳 검색해서 첫번째 올라온거에 전화했나보네
좀 글을 제대로 읽지 대충보고 읽으니깐 그렇지
남자 : " 마음에 드는 이상형의 여인과 이삿짐을 싸면서 신혼부부의 기분을 내보고 싶었습니다 "
예쁜 여자랑 이삿짐 싸보고 싶어서..?
ㅋㅋㅋ잘못 부른거라고 생각하니까 뭔가 웃기네요
매수남: '엇... 이삿짐센터 불렀는데 왜 이렇게 젊은 분이 왔지? 뭐, 상관은 없을라나.
요새 취업난이라니 이쪽 업계도 레드오션이구나. 홍보 차원에서 옷도 섹시하게 입고 온건가.
몸도 갸냘퍼 보이는데 딱 2시간만 도와달라고 하고 보내드려야겠다.'
순-진-
홍보문구가 ‘출장 도우미’같은걸로 되어있어서 정말 도우미로 생각했던게 아닐까요
20분남기고 본방 들어가는게 이득아니냥..!
그냥 남자 인부가 싸주는 것 보다 여자가 싸주는걸 원한 사람 아니였을까
싸긴 쌌네
한국 이상한 성매수남..
노래방도우미 불러서 1시간동안 듀엣곡만 같이 부름
전화번호를 2424랑 4242랑 헷갈렸을지도...
미드 하우스에서도 비슷한거 봤었는데ㅋㅋ
도우미 불러준다는 광고보고
그 도우미가 그 도우미인줄 알고 있었나보네요 ㅋ
이사짐 도우미 보다 성매매 녀가 시간당 보수가 더 싼가 보네요.
24시간 짐싸,포장,이사 가능
ㄷㄷㄷㄷ
군대를 의경으로 나왔는데, 신병때 과장 이사 동원되어서 강제노동하고 돌아왔던 기억이 있네요. 고참들 말에 의하면 모든 과장급 이사에 동원되지는 않고 출발지에서 전의경 동원했으면 도착지에서도 전의경이 동원되었죠. 처음부터 이사짐센터였다면 짐내리는것도 어차피 이사짐센터에서 하기 때문에 전의경이 동원되지는 않았습니다. 여튼 그날 고참들이 엄청 투덜대었죠. 보통은 중간에 중국집에서 탕수육 양장피 이런거 시켜주는데 정말 물 한병을 안줬어요. 90년대 의경은 군기가 너무 쎄서 신병은 고참에게 어지간하면 말을 걸 수도 없었는데 진짜 죽을것 같이 목이말라서 물 좀 먹을 수 없냐고 물어봤고 수돗물 마신 기억이 있네요.
근데 이때 뭐가 문제가 되었는지 지방청에 알려졌고 제대할때까지 서장이 이사와도 이사에 전의경 한명도 동원된 적이 없었습니다.
뭐 저런 식의 썰 등이 미디어로 많이 퍼져있는 상태니 실제로 해보면 재밌겠다 싶었던 남자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이런것도 있죠
뭐지 ㅋㅋㅋㅋㅋ 인건비가 비싸니까 저게 더 싸게 먹히나?
뭔가 모두 이해 가능한 복장으로 일 시킨거 아닐까?
이삿짐을 싸다가 야릇한 물건을 발견하게 되고...
그렇게.......
여 : 짐 싸??
여러번 싸고 싶었나보지..
이삿짐 도우미는 한명만 오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