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줌마 하나가 들어와서는 가게에 걸린 와이프 작품 보면서
말 걸어서 대답하고 다른 손님 주문 내주고 옴.
그 와중에 이리저리 사진 찍고 댕김
카운터-주방 방향도 너무 열심히 찍길래 약간 '뭐지?'하는 눈빛으로 봄
그랬더니 본격적으로 말 걸어서는
'사장님이냐','일하는 직원은 몇이냐','혼자서 몇시간 하냐'
'인테리어 비용은 얼마냐','하루 매출은 얼마냐'
막 묻길래
사장이고 혼자 일하고 혼자서 10~11시간 일한다.
인테리어비용은 그냥 대답하기 싫어서 아줌마가 '얼마 이상 들었겠네요'하길래 그냥 그렇다고 대답함
그리고 하루 매출 묻길래 '그건 좀 대답해드릴 수 없네요'하고
'근데 누구신데 그런건 왜 묻냐'고 물어보려는 찰나에 밖에 있던 남편으로 보이는 작자가 나오라고해서 그뒤로 가버림
그 남편으로 보이는 작자도 들어왔다가 바로 나가버려서는
주택 건물 이리저리 막 훑어보고 ㅡㅡ;;
그러고는 음료 한 잔 안 사먹고 나가버림 ㅡㅡ;;
와서는 음료를 사먹든 안 사먹든 호구조사급 설문조사하는 아줌마 아저씨들 많음 짱남ㄷㄷ
https://cohabe.com/sisa/918655
가게에 방금 기분 나쁜 아줌마 왔다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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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가게낼려나보네..
낼 만한 동네가 아닌데 ㄷㄷ
곧 근처에 오픈하겠네요
그리고 곧 망하겠네요.
하는 싸가지를 보니 타인에 대한 배려나 기본 예절이 전혀 안 되어 있습니다.
서비스업 했다가는 바로 망하기 좋은 사람들.
어후 건물 매입하려는 사람 아닌가요ㄷㄷㄷ
매입하려는 사람이 인테리어 비용은 무엇??
참 개념없는 여편네네요 남의사정을 왜그리쳐물어
그걸 왜 일일이 대답하시냔
일단은 들어온 손님이니 안 거슬리는 때까지는 그냥 대충대충 대답해줍니다 ㄷㄷ;
알바에요 잘 몰라요
전화로 사장님 찾으면 알바라고 하는데 ㅋㅋㅋ
전화는 왜요? ㅋㅋㅋㅋ
한번씩 건물 내놓으셨냐고 전화오는 년놈도 있고
뭐 이상한거 가입하라는거 전화 많이 와서
계속 알바라서 모르고 사장은 언제 오는지 보이지도 않는다고 대답함ㄷㄷ
이상한 사람 많네요 ㄷㄷㄷ
소금이 어디있다라
사기꾼일지도 모르죠.
전 숙박업 운영중인데요, 근처 호텔 지배인이 전화와서는,
평일에 특실 판매량과, 특실 한달매출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ㅡㅡ 어처구니가 없어서.. ㅋㅋ
ㅋㅋㅋㅋㅋㅋ너같으면 알려주겠냐고 물었어야 ㄷㄷㄷ
건물 보러왔나보네요
주인은 팔 생각이 없고 내놓지도 않았는데요?ㄷㄷ
해당건물 매수해서 알아보려는 아줌마인듯...
그 자리서?
내놓지도 않은 걸요?ㄸㄷ
까페주인에 건물주셨구나~! ^^
건물매입할려나봅니다 ㅋ
내놓지도 않았는데요?ㄷㄷ
대놓고 사진부터 찍는 인성은 ㄷㄷㄷㄷ
큰손계 아닌지?
글만 봐도 짜증이...
ㅋㅋㅋㅋ아마 지들 가게오픔할려로 사전조사하는겉은데
ㅋㅋㅋ양아치도 아니고 좀 사서 팔아주고 물어보던지
저런것들은 금방방함
ㅋㅋㅋㅋ
근데 동네가 딱히 오픈할 자리도 없는데 ㄷㄷㄷㄷ
저도 진짜 많이 경험해요.막 와서 물어보고 그러면 엄청 짜증납니다.
보기만 해도 짜증이..
from SLRoid
보아하니 가계 낼려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가계 인테리어 수입
그런거 알아보고 다니나 보네요
새로운 건물주????
제가 보냈습니다
어쩐지 욕하고 싶더랑ㄷㄷ
무지 착하시네요.ㄷㄷㄷ
일단은 가게에 들어온 손님이니 ㄷ
적정선까진 ㄷㄷ...
득도의 열매를 드셨네...
사실 내가 보낸거 골목 입구에 오픈할라고
입구 그 쓰레기장에?ㄷㄷㄷ
푸드트럭합니까
풍미 식당 인수
보살이시네요 역시 bmw 오너!
사진은 못찍게 하면되죠
사진찍을때 내 쫓앗어야죠...
가끔 그런 인간들 대충 대했다가..... 맘스카페 글 올라옴... 미친년들 참 많아요 ㅎㅎ
죽탱이 쳐주고싶내요 개념이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