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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해서 사는분들은 정말 대단함 ㄹㅇ
부모님의 재산의 도움을 안받고
자수성가형으로
결혼하고..
집을 사고..
차를 사고..
아이들 최소한,두명? 있으면 학교 보내고 ,,
아내에게 생활비 주고...
일반적인 박봉인 가장이면은 개인적으로 불가?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물론 없이만나 하나하나 구매하고 창만하고 하는 재미로 사다고 하지만..
그게 쉬운것도 아니고..
아무리 사랑만 으로 산다고하지만 막상 현실에서 경제적인 이유로 이혼하는 분들도 많이 봤구..
이런저런 이유로 동남아 가서 사는 분도 주변에 있구...
결혼 정보업체에서 예전에 조사한거보니 집없는 배우자 하고 , 대머리 배우자인 분들은
소개를 해줘도 아예 안만난다고 하는 조사도 나왔었죠.
결혼해서 사시는 분들 보면은 정말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들어요 ㄹ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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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혼자 살기도 힘든 세상이죠 ㅠ
하기 나름이지요 ㄷ ㄷ ㄷ
맞벌이 하는거져 머 ㄷㄷㄷㄷ
애 봐줄 수 있는 쪽으로 이사 가고..
빚내고
그런 사람들이 극히 소수니까 문제가 되는거죠.
성공사례가 드믈어서 그들이 자손을 남겨도
다음세대는 더 혹독한 한국에서 살수 밖에 없으니
문제 아닐까요.
와이프가 결혼할 당시 저보다 월급이 3배였는데 ㄷㄷ
자기가 더 버니까 상관없다고 함 ㅠㅠ ㄷㄷ
전생에 나라를,,,ㄷㄷㄷ
님은 월천
사모님은 삼천?ㄷㄷ
이러나 저러나 마인드가 대단ㄷㄷ
요즘 젊은 사람들 생각이 글러먹은거..나 결혼할때 1300만원으로 결혼햇음..3800만원 대출받아 15평 전세에서 신혼살림 차림..
어그로 기술이 상당하시네유 ㅋㅋ 그러나 너무 티가 나서 반박하는 사람만 지는거 ㅋ
자신잇게 키보드워리어로 명명함
젊은 사람도 똑같이 힘들게 살으라구?
거참 ㅋㅋ 젊은 사람 이해도좀 합시당 ㅋ
저랑 비슷 2500있었는데 5000 대출받아서 18평 빌라 전세로 시작ㄷㄷㄷ
15평 요새전새값얼만지 아세요?? 놀라서 뭅습니다
키보드워리어 동참합니다
저도 4000만원으로 1억2천짜리 전세로 시작함
빌라 1억대일텐데요 서울도
요새 그렇게 시작하자고 하면 거지란 소리 들을걸요
어느시대 어느나라나 초보 사회초년생 부모도움 없이 살아 왔고 살고있고 살아갈게 뻔한데. 그게 머 특별하다고 그리 힘들다 이야기 하고 하는지..
그렇게 힘들면 노력을 하면됨 그래도 안되는건 노력이.부족했기 때문임.
똑같이 부모 도움없이 시작해서 경제적 여유로움을 즐기면서 사는 사람들도 있음.
그 사람은 그게 거저 얻은거 같은가요? 운도 실력이고 노력도 실력임.
30대 중후반만되도 부모님 세뱃돈 드리던시대에서
부모님이 경제권이 있는한 새뱃돈 받는 시대인듯 합니다
저도 7천 대출 받아서 2억짜리 신축으로 시작함
집이 너무 좁아요. 등기에는 8.9평으로 써있네요ㅠ
그리고 맞벌이하는 여자를 고르시던지 재테크 잘하는 여자를 고르던지 해야죠.
지방사는데도 부모 버프없으니 맨땅에 헤딩하면서 사는 거죠
이런저런 모든 걱정 계산으로 삶을 단정 짓고 미리 포기 하시는 경우는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아무리 이시대가 7포세대 이상의 힘든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예전에도 다 힘들었어요.학교 준비물 살 돈 없어서 빌리러 다니고 가불해서 월세도 내고 했지만 처음부터 포기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단은 빠듯하지만 글내용대로는 살고있습니다. 빚이 좀 있지만요.
지방이라서 가능한 것 일 수도 있겠습니다.
윗지방은 집을 우째 장만하라는건지 가격볼때마다 후덜덜하네요
그걸 카바하는 승리자만이 예쁘고 내조적인 와이프와 자식을 가질수 있죠.. 동물세계에서 싸움에 진 수컷은 번식할 기회를 갖지못하듯이요
혼자서 살면 원름 월세 내면서 살면서 결혼하면 꼭 아파트에서 살기를 원하는거 자체가 모순.
결혼하면 혼자사는것 보다 돈이 더든다는것도 의식의 전환이 필요함.
결혼이고뭐고 사는 자체가 고통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 15년차에유...
결혼전에도 후에도 거지같이 삽니다....친구 다 끊고..
옷은 언제사봤는지...가끔 장모님이 사주는 옷과 츄리닝만..ㄷㄷㄷ
남들 결혼식하면 내가 입고간 양복하고 구두는 한20년전 스타일 ㅋㅋ
지금도 거지같이살아요..월550버는데 고기한번 먹으려면 진짜 이거저거 고민해보고 먹어야함..
그래서 가진게 40평 변두리 (평당900짜리) 아파트 하나 덜렁..
이제 애들 커가는데 5년뒤면 대학입학인데 매월 150씩 적금드는데 3년씩 단기로 넣어봐야 6000도 안됨..
그거 쌔빠지게 모아서 아파트 대출갚았고...차는 아직도 10년넘은차 못바꾸고.. 수리비나 큰 병원비나 한번씩 나가면 힘 빠짐..
진짜 가족과함께하는 즐거움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이생활 당장이라도 끝냈을듯 합니다..애들 웃는낙으로 그냥 살아갑니다.
사업이나 한방크게 성공하신분들 부럽습니다.
저 혼자벌어서 위에꺼 다 가능했네요
30평이상 아파트두채,중형차,연봉7천이건 혼자했고
마누라가번돈 1억...
혼자살면 이것저것 다 안쓰니 엄청 벌것 같지만
주위에 혼자사는 사람들 보면 골프치러다니고 씀씀이가 커서
경제규모는 살림하고 애키운 사람이나 거기서 거기..
저요....딱 저네요...ㅠㅠ
사진의 집은 눈이 엄청나게 많이 오는 지방인가보네요.
혼자 벌어 위에꺼 다하고 부모님도 모시고 삽니다.
부모님 파산하셔서 재산은 커녕 빚치례까지 했습니다..
살다보면 살아지고 그러다 보면 살만해 집니다. 미리 걱정하면 될 것도 안되더라구요..
딱 저네요....지방이라 가능했던듯
그깟 돈이야없어도
착하고 이해심 많은 여자분 만나시면
행복하게 살수 있어요
할부인생~ㅜㅜ
혼자 살아도 할부인생~ㅜㅜ
그럴거면 한번 사는거 반려자와 함께 하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