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경험한 야갤러

기억 못할리가 없죠...
기억하고싶지 않은 기억이니까 그렇지

도대체 뭘 바란건데?

글쓴이가 알바한테 뭔가 기대했으니
저런 반응이겠죠.

같은 돈내는 손님인데 대우가 다르면 기분이 당연히 나쁘죠
뭘 바란게 아니라 딴 대우해주는게 기분 나빴을듯

좀더 오래 대화하고 싶어서 모른척 한 걸수도

여기서 주목해야할껀 손님이 딴 손님보고 저손님은 단골인데 라는 문장....
손님이 다른손님을 단골인줄 알 정도면 그손님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단골인데....

작성자님도 할라피뇨 빼고 먹는거 분명히 기억하고 있을거예요!!
다만 엮이기 싫어서 아는채 안하는거일뿐...

그 손님은 하루에 3번 오시는 분인데요?

할라피뇨는 빼달라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그거 하나로는 기억하기 어려워요ㅎ

입장 바꾸면 이해되죠... 매번 할라피뇨 빠달라는 뚱뚱하고 못생긴 손님이 있고 매번 오이 피클 빼달라는 쭉쭉빵빵 베이글 손님이있다면 ... 이건 뭐... 어쩔수없는거같아요

나 같이 기억하기 쉽게 못 생기면 어느 가게든 두세번 가면 당황스러울 정도로 단골 대접해주던데
기억도 안날 정도로 평범하게 못생겼나 보네요

앞에서는 단골인데 왜 할라피뇨 빼는거 기억못하냐 개빠가년아 라고 말도 못하면서ㅋㅋ 저런데에 글싸는 수듄ㅋㅋ

기억 못하는게 아니라 기억하는걸 보여주면 엮일까봐 무서워서 그러는듯

혼자 마음에 담고있다가 다른 남자에게 친절한 거 보고 뒤에서 뭐라뭐라 쌍욕하는 꼴보니
여자가 사람 잘 거르네....

어지간히 상대하기 싫은거 아니면 저러기도 힘들건데...

그럼 연정훈을 더 좋아하는거야

엥? 할라피뇨를 빼달리그랬는데 안빼고 넣어준것도아니고
그냥 자기한테 살갑게 안해줬다고 그러는거 아님요?
알바가 전혀 잘못한게없는데요

전 자주가는 커피샵에 들어가기만해고 만들고 있슴
결제하기도 전에말이죠 ㅎㅎ
좀 생겼슴 내가 ㅎㅎㅎ

기억하면 노후대책까지 세울 너의 모습이 떠올라서 모른척하는거다.

그러니까 야갤하겠죠 ㅎㅎ

이렇게 된 이상 고백해서 혼내주는 것 말고는 답이 없는 것 같다. 매장 위치랑 인상착의 알려주면 보복고백도 가능하다.
머리 많이 빠진 내가 무릎꿇고 꽃다발 하나 주면 그 악몽 평생간다는데 내 손모가지 건다.
잔인한 보복이 필요하면 연락하시게. 동지여.

씨3발년이니 좆3같은년이니 그 여성분이 보면 참 기분좋겠다

유머는 유머로....

오지말라는걸 돌려서 표현한건데.. 1년이나 꼬박..

속보) 잘생긴 남자 기억력 향상에 도움됨이 밝혀져 학계논란..

기억못해 멍청한 줄 알고 귀여웠다는게 킬링포인트 아닌가요?ㅋㅋㅋ 굳이 장점으로 승화시키려고 했으나ㅋ
위에 너무 진지드셔서 당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