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누워있는 하나에게 물었다.
"자기야 왜 요즘 게임 안해?"
하나가 나를 보며 웃었다.
"그야 당신이랑 있는게 더 즐거운걸"
까아 >_
너무 좋타아ㅠ
ㅡㅡ
잠을 자려는데 옆에 누워있는 하나가 나를 흔들었다.
"저기...나 조이스틱 갖고싶어"
"어, 그래. 내일 보러 함 가보자"
"아니야...지금 갖고싶어..."
"지금은 너무 늦었는데?"
"그야...내가 갖고싶은건 여기있는걸..."
"?"
하나가 갑자기 내 존슨을 움켜쥐었다.
"당신의 조이스틱♡"
꺄아 >_
너무 좋타아ㅠ
ㅡㅡㅡ
이상 턴을 마치고
출근하러간다
베스트 보내서 박제시키자
송하나의 악력에 조이스틱이 그만 부러져 버렸습니다. 오또케에~~~
내일도 출근해라
조작이 제대로 안돼 빡친 송하나는 조이스틱에 샷건을 치는데
하하하하 출근이래요
하하하하 출근이래요
내일도 출근해라
베스트 보내서 박제시키자
....
그나저나 출근이라니
야설 잘 읽었습니다..
우~~~우~~
베스트를 왜 보내 그냥 혼자 봐 얘들아
송하나의 악력에 조이스틱이 그만 부러져 버렸습니다. 오또케에~~~
나만 볼 수 없다
조작이 제대로 안돼 빡친 송하나는 조이스틱에 샷건을 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