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브라운. 의사, 전투조종사, 테스트파일럿, 그리고 우주비행사.
생물학 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한 뒤 의학대학원에 진학하여 의사 면허 취득
우연히 보게 된 모병광고를 보고 해군에 지원, 군의관으로 임관
니미츠급 항공모함의 항공군의관으로 배치되어 수많은 이함/착함을 보면서 "저건 나도 하겠다"라고 생각(대학시절 비행기 조종사 면허를 따놨었음), 34세에 조종사 훈련에 지원하여 F-18전투기 및 A-6 공격기 조종자격을 수석으로 수료.
이후 A-6공격기 파일럿으로 복무하다가 미 해군 테스트 파일럿 스쿨에서 테스트파일럿 겸 항공군의관을 겸직.
※테스트 파일럿은 주로 새로 개발되는 항공기 및 무장에 대한 시험을 담당하며, 어떤 상황에 놓일 지 모르기때문에 경력과 실력이 둘 다 만렙.
그리고 1996년부터 나사 우주비행사로 활동하며 지상에서 우주비행사들을 지원하고 우주에서의 신체변화들을 감독, 연구.
이후 2003년 우주왕복선 폭파사고로 사망.
ㅠㅠㅠㅠㅠㅠㅠ
ㄸㄷㄷㄷㄷㄷㄷ
스펙 끝판왕 ㄷㄷㄷㄷㄷㄷ
막줄 ㄷㄷㄷㄷㄷㄷㄷㄷ
ㅠ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역시... 우주비행사는 하늘이 내린다는 옛말이 맞나보네요.
천재들은 빨리 죽는다고.. 퀸..마이클잭슨
이런 사람들이 진짜 인류의 위대한 영웅같아요.
우주 비행사는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니죠,,,고르고 또 골라서. 그중에서 탈수 있는 사람은 또 극소수.
모 우주 관광객이 생각나네요.
그야말로 스펙대장...
우리나하는 불가능한 테크
작년 말인가 우주비행사 후보로 뽑인 한인이었나 중국인이 하버드 의대에 네이비실 출신이었죠.
오~~~~하다가 막줄 ㅠㅠ
화려하게 살다 가셨네유
아이고 참 멋진인생인데 아깝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스펙이....ㄷㄷㄷㄷㄷㄷ
http://youtu.be/52Gg9CqhbP8
하나만 전문적으로 하지않고 여러 경력을 섭렵했네요...끝은 사고사
다재다능이란 바로 저런거....
멋진인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