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월급계좌, 현금카드 전업주부 아내한테 전부 맡겨놓고 현금관리 일절 관여안함
아내가 남편과 상의없이 공부방을 헐어버리자 분노폭발해서 현금카드 잘라버리고 앞으로 가계부검사한다고 함
온가족이 어떻게 그런짓을 할 수 있냐고 충격받고 아들들도 아빠가 선을 넘었다고 분개함
남편은 월급계좌, 현금카드 전업주부 아내한테 전부 맡겨놓고 현금관리 일절 관여안함
아내가 남편과 상의없이 공부방을 헐어버리자 분노폭발해서 현금카드 잘라버리고 앞으로 가계부검사한다고 함
온가족이 어떻게 그런짓을 할 수 있냐고 충격받고 아들들도 아빠가 선을 넘었다고 분개함
아빠 싫어!
하지만 아빠 돈은 좋아!
돈만 내놔!
뭐가 사실인데 나도 같이 알자
애초에 차민혁이 얘들 자기 입맛대로 키운다고 별 뿅뿅같은 짓을 다하고 닥달하고 장난 아니었는데, 그걸 보다못한 엄마가 그냥 공부방 부셔버리고 자기가 얘들 관리하겠다고 함.
그랬더니 차민혁이 찌질하게 앞으로는 내가 주는 용돈으로만 밥해, 이지랄 하는 거지.
어차피 아내쪽이 더 집안도 좋고 부자라서 별 타격도 없었고, 대신 차민혁은 저 이후로 한동안 컵라면만 처먹음.
앞뒤 다 자르고 선날승 시도하는 유게찐.
파국이다...
아빠 싫어!
하지만 아빠 돈은 좋아!
돈만 내놔!
요샌 IC칩만 살아있음 되지 않나?
아님 삼페
이건 패륜이야 패륜 패륜
이게 무슨 짓이야!
패륜-
앞뒤 다 자르고 선날승 시도하는 유게찐.
뭐가 사실인데 나도 같이 알자
애초에 차민혁이 얘들 자기 입맛대로 키운다고 별 뿅뿅같은 짓을 다하고 닥달하고 장난 아니었는데, 그걸 보다못한 엄마가 그냥 공부방 부셔버리고 자기가 얘들 관리하겠다고 함.
그랬더니 차민혁이 찌질하게 앞으로는 내가 주는 용돈으로만 밥해, 이지랄 하는 거지.
어차피 아내쪽이 더 집안도 좋고 부자라서 별 타격도 없었고, 대신 차민혁은 저 이후로 한동안 컵라면만 처먹음.
밥 사주는 게 엄마라 돈 줄어들면 먹는 게 줄어
엄마가 더 부자인건 함정.
애초에 엄마 집안이 더 짱짱함
저때는 처가랑 척진상태였음
마지막화에서 아지트 운운한거보면, 아내 스스로도 숨겨놓은 재산 꽤 많다는 걸 유추해볼 수 있음
그 아지트가기전에 처가댁 가부장적인거 싫어서 썡까고 살았는데 이젠 애들생각해서라도 그러면 안되겠다고 한거만봐도 처가손빌린거임 저 당시엔 생활비 전적으로 남편쪽에서 받던거 맞는데
파국이다...
아이고 큰일이네
정말 어처구니가 없구나
신나게 맞아야 정신 차리지
차민혁 진짜 착하네
여편네가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