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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 아이를 둔 어머니 입장에서 저런 거 보면 속이 타들어가지
현역 아이를 둔 사람이면 더 하고
저게 그나마 나은 식단이라는게 문제다
구분못하고
싸는 니가 문제 같은데
아들들 있는 엄마들은
언젠간 자기 아들도 가야할 곳이니
더더욱 안쓰럽고 환경이 나빠 보이는거짘ㅋㅋㅋ;
자식 같아서 그러나 짠하네
저게 그나마 나은 식단이라는게 문제다
년에 2번쯤 나오는 특식ㅋㅋㅋㅋ
초복 중복 말복에 한번씩나옴 ㅂㄷㅂㄷ
저런거 매일 먹을수도 있어
조류독감이 돈다면
조류독감 돌면 아침 닭갈비 점심 닭 튀김 저녁 닭 볶음 계속 나옴 ㅋㅋ
뭐 푹 익히면 괜챊다지만
기분은....
?? 식단표상으로 2달에 한 번 체감상으로는 한 45~50일에 한번 나온것같은데
일단 17~18년은 그랬음
14년도였는데
복때 아니면 안나왔음
옛날은 진짜 ㅎㄷㄷ 했구만;;;
사실 5년전이면 그닥 옛날도 아닐걸
저게 왜 나은거냐면
나때는 닭다리나 닭고기 몇점 올리고 거기에 국물 부어줌
그리고 국 칸에 닭죽 나옴 ㅋㅋㅋ
ㄴㅏ도 11년도인데 저거 몇번못먹음..
자식 같아서 그러나 짠하네
자기 자식이 가거나 가있거나 갔었거나
어머니... ㅠㅠ
아들들 있는 엄마들은
언젠간 자기 아들도 가야할 곳이니
더더욱 안쓰럽고 환경이 나빠 보이는거짘ㅋㅋㅋ;
어머니들은 쿵쾅이들이 난리치는거 공감 안합니다.
애 낳고 자기 자식이 앞으로 저런 환경에 맞딱드릴거라는거 알기 때문에...
미필 아이를 둔 어머니 입장에서 저런 거 보면 속이 타들어가지
현역 아이를 둔 사람이면 더 하고
내 부모처럼 군대 별 거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 엄만 물론이고 아빠도. 참고로 아빤 현역이다
순간 뭔소린가 했네 장교시구나
저긴 자기 아들이 격어야하는 미래고
다른 여초는 결혼도 힘들고
맘카페들중에서 여시하다가 결혼하고 맘카페로 전향한 케이스의 사람들도
저기가면 저리되는거보고사
역시 환경빨이 중요하긴하다 싶더라
내 아이가 가는(갈)곳이라 그런가보네요.
그리고 작아도 닭 한마리인데 좋네요
닭한마리를 통으로 준다고???
ㅇㅇ 통으로 줌
중닭보다 좀 작은건 통으로 주고
큰게 들어오면 반으로 갈라놓고 아님?
특식이다
언제는 맘츙이라더니
이제는 뭐여 아무리
루리웹이 집단이라지만
너무 여론이 오락가락하는거 아니냐?
단체 심신미약 걸린것처럼 보이네
네이버도 이 정도는 아니다
구분못하고
싸는 니가 문제 같은데
우리편 들어줄땐 우리편이고, 이상한짓 하면 남 편인거같다.
하다못해 일반화만이라도 안하면 좋겠다.
정상적이니까 그렇지
맘1충이라 불리는사람은 욕먹을짓 하니 하는거지
지금 니가 하는 게 일반화야...
그런식이면 너도 살인웹하니까 살인자네
국물이 진국이지
닭 엄청 집어넣고 끓이는거라
닭고기보단 국물만 잔뜩 먹음
저렇게 고기로 국 낸거는 국물이 진국인데
그래도 국물은 맛있었음 고기는 좀 퍼석퍼석했지만
그래... 여초라고 다 머리통에 똥만 찬 애들이 있는건 아니라니까... 이런 분들도 있는거지.
닭 작다..
아아 어머니...
아름답다.
자기 자식 돈 좀 더 들어도 좋은것만 먹이고 키우고 싶은데, 맨날 사건 터지는 거 뉴스를 보는 군대에 가서 밥도 저따구로 먹으면 부모입장에선 속 타들어가긴 하겠지.
우리 어머니도 동생 군대간다고 머리 밀때 그거 보는걸로도 우셨음.
조류독감 터졌을때...
노란색 플라스틱 상자?에 냉동닭...
얼음 와장창 껴있는거.. 2박스 부식으로 왔길래...
땅 3미터 정도... 사다리 타고 올라올정도로 깊게 파묻은 다음에
소대원들끼리 만원씩 걷어서 중국집 시켜먹은 기억이 나네...어으 짜증나..
그와중에 사진찍은놈은 왜 활동정지 당했냐..
짬밥중 저게 진수성찬인게 진짜 개같긴 해
군대 밥 중에서 가장 기대되고 괜찮은 메뉴 중 하나
초복 중복 말복 3번 제외하고 나오면 밖에 조류독감이나 뭐 그런거 돌았나 의심하면서 일단 맛있게 먹고 보는 메뉴
진짜 최저시급 택도 없는 개똥같은 월급을 줄거면
다른건 몰라도 의식주는 남들부럽지 않게 챙겨줘야지...
아오 생각만 해도 빡침..
내 새끼 군대 보내기 싫음..ㅠ
아까까지 여혐조장 글만 봐서 그런지 이런거 보면 마음이 편햐지고 안정감이 든다
사진찍는다고 푸짐하게 준... 정곡을 찌르는 리플이군
저렇게 주는거 맞음...닭도 개별로 사면 비싸지 저렇게 대량으로 사면(몇십만 단위니까..) 생각보다 엄청싸..거기다세금도 안붙어서 더쌀걸..
사진 찍으려고 가장 모양새 좋은 닭 나온건 확실함.
보통 대량으로 삶다보니 국자로 들기만해도 반토막 나는것들이 부지기수라...
식수 엄청 많은데 아니면 껍질만 조금 벗겨매는 수준에서 끓일수 있긴하다..
03년 군번이라 조류독감때 한마리씩 먹긴 했음
당연히 그 때 말고는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