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 피셜 대형 크기의 상어와 탈진까지 할 정도로 30분 동안 사투를 벌이면서 (옆에서 도와주던 이경규까지 탈진)
겨우 배까지 끌고 왔는데.
실물이 드러나자마자 낚시끈 잘리며 도주.
좌절
그 다음 곧바로 참치 잡음.
표정 보니 낚시 입문 100%
사랑이 아빠가 드디어 새로운 취미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 사시미 뜨는거 배워서 합류 할라나
즐거워 하는거 같은데
워낙 성적이 좋으니 다음 해외 출조 때 대형 물고기 나오는 해외 갈 때 가끔 또 부르지 않을까 싶음.
보니까 물고기 무서워하던데 ㅋㅋ
재미 붙이면 밤낮 안가리고 낚시 하러 다닐껀데.
사랑이 아빠가 드디어 새로운 취미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 사시미 뜨는거 배워서 합류 할라나
즐거워 하는거 같은데
워낙 성적이 좋으니 다음 해외 출조 때 대형 물고기 나오는 해외 갈 때 가끔 또 부르지 않을까 싶음.
낚시로 올리는 것 까지는 하던데 직접 만지지를 못하니 사시미는 힘들겠지.
하긴... 추성훈 요리도 잘 하니까 회뜨는 법만 배우면 바로 들어갈 수 있을지도...
힘캐릭도 필요한데 딱이네.
보니까 물고기 무서워하던데 ㅋㅋ
완전 낚시초보의 전형적인 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퇴를하면 모르겠으나 아직 현역뛸 생각같던데 낚시는 아직일듯ㅋㅋ
재미 붙이면 밤낮 안가리고 낚시 하러 다닐껀데.
상어 아까봤는데 정말 크더라
상어였나?? 청새치인줄
상어 낚으면 어떻게 됨? 먹을수있음? 맛나나
상어는 살속에 암모니아를 저장합니다. 대충 향은 예상 가능하지?
그럼 낚아도 그냥 풀어줘야 하나?
바로 조리하면 의외로 괜찮음.
남해안에서는 자주 먹지는 않지만 제사상에도 올리고 하던데?
자막 보면 워낙 큰 놈이라 놓쳤을 때 원래 배 안까지는 못 들인다고 나왔었음.
돔베기라고 경상도에서도 먹는다니까 못먹을건 아닌듯
매번 먹는것도 아닌데, 어쩌다 별미로 먹으면 그럭저럭 먹을 만함.
구워서 먹어봤는데, 별맛없음 차라리 고등어가 남 신기한건 암모니아 냄새 생각보다 안나고
뒷끝에 살짝 남
확인해보니 암모니아가 아니고 요소 저장해두는데 그게 죽으면 암모니이가 된다고 하네
아마 암모니아 향 죽이는 방법으로 요리해서 먹는듯?
하와이에서 낚시즐기기 좋지..
??? : 추신수 화이팅!!!
사람이 기본적으로 피지컬이 되니까 낚시 요령 하나도 없이도 저런 대형 어종이랑도 저렇게 오랫동안 싸움을 할 수가 있구나 ㄷㄷㄷ
사회주의식은 무엇?ㅋㅋㅋㅋ
근데 또 칼질이랑 요리는 졸라 잘하던데
사랑이 이제 매일 생선 요리만 먹는 거 아니냐
눈다랑어인가?
본인 새론이 상어 놓친거 아쉬워 하더만 결국 참치를 낚았네
낚시는 안해봤지만 빠질수밖에 없는게..
망망대해에 막대기 하나 던지면 먹을게 올라오니 얼마나 재밌겠어
사란챤 압바가 사시미 떠줄게-
보니깐 좀 답답한게 잡을려고할대마다 줄이 못버텨서 끊어지던데 좀더 뭐 줄을 쎈걸로는 못바꾸는 거야?
그게 제일 쎈 줄 아닐까
뭐만 잡을라카면 다 터져 으아아악
그냥 대물도 아니고 존나 초대물들만 터지는 거라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