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족보라는 말이 있잖아요.
실제 개들은
가족 상관없이 맘대로 관계 가지는지요?
동물들은 가족을 못알아보는지 궁금하네요.
ㄷㄷㄷ
https://cohabe.com/sisa/914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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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하죠...
그렇군요.ㄷㄷㄷ
개족보...
순종이라는게 다 근친류 ㄷㄷㄷ
헐.ㄷㄷㄷ
개 품종의 특징이 돌연변이라 그쪽 인자만 가진 개체간 교미붙이면 그대로 속성이 나오는터라 근친교배가 원칙이죠.
순종이니 뭐니 하는 개들은 다 근친으로 유지되는거죠.
충격이네요.ㄷㄷㄷ
그래서 유전병에 나이들면 아프고 병원비 많이ㄷㄷㄷ
자식이랑도 잘만해서 새끼 낳더란
형제랑 하고 부모랑하고 ........
동물들이 숫자가 부족하면 근친 할 확률이 더 높아지는데 그렇게 되면 안 좋은 유전자까지 몰빵되서 그 유전자가 강하게 나타나고... 그러다가 멸종하고 그러죠 ㄷㄷ
원조?개족보
발정나면 바로 올라타요
개새끼라는 욕의 유례
삭제된 댓글입니다
자매가 아니고 남매 ㄷㄷㄷ
음 글타고 과연 ㄷㄷㄷ
근친교배 하다보니 열성이 생김 ...인간도 그런 테두리 내에서 자유롭지 못함
신라의 왕실 역사를 알고보면 경악 ~~~
마복자 ㅋ 미스터리한 신라의 성골 진골 의 예찬 ^^
고양이도 합니다.
사람중에 개도 많단
자연생태계에서 자유롭게 생활한다면 극히 없다고봐야죠
사람들이 다른 종족을 못만나게하니까 생기는겨죠
암컷이 새끼를 낳았음... 6마리.. 그중에 덩치큰놈 한놈빼고 나머지 다 입양보냄...
1년쯤 되었을때... 이넘어가 지애미 올라타고 그걸 하더란...;;
어머니한테 말씀 드렸더니.... 뭐라 대답을 못하시고..ㅎㅎ
결국 어미개는 또다시 다른곳으로 입양을 보냄 ~
ㄷㄷㄷ
현재의 순혈견이나 어느날 갑자기 등장해서 유행하는 개들은 특히 더 심하고 ...
대부분 혈통 고정된 건 근친이 기본이죠.
생명윤리나 도덕성 등으로 개고기 반대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자신들이 기르고 있는 개들이 학대수준의 근친교배와 체중조절등으로 고정된 혈통을 가지고, 그 출생지는 공장이라 불리는 지옥같은거라는 걸 인정하지 않으려 하죠. ㅎ
뼈때리는 멘트라서 ㅋ
그래서 요즘은 가정견을 많이 분양 받아요.
넵.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분양 받았네요.
그래도 본질은 변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ㅜㅜ 개판이구먼
근친상간이 나쁘다고 하는 것도 이데올로기죠.
신라의 성골, 고려 왕실의 혼인 풍습을 보면 혈통을 지키기 위해 근친결혼 장려였습니다. 고려사를 보면 삼촌왕이 조카딸을 부인으로 삼는 내용이 았습니다.
현대에도 사촌 간 결혼을 허용하는 국가가 많고요.
예전 시골동네 살때보면... 대부분 동네사람들이 개 발정나면 일부로 다른 동네 끌고가서 수정시키고 하더군요...ㄷㄷㄷ
개는 발정시기가 있어서..사람이 조절하면 근친안해도 되죠... 시골동네는 똥개들이라서 순종생각 안했고요...ㄷㄷㄷ
역시 개도 잡종이 귀여운게
유전적인 우월함이 밑바탕에 깔려있어서였구먼 ㅋㅋㅋㅋ
옛날에 닥스훈트 엄마 아들 키웠는데
둘이해서 새끼 세마리 낳음 ㅋㅋ
그래서 맨날 그랬죠 엄마가 할머니냐 엄마냐
친구가 투견처럼 그런 개를 키워요
아부지개가 싸움 잘하면 덩치좋은 암놈이랑 붙여서 딸을 낳으면
그 딸이랑 아부지랑 붙이면
손자같은 아들이 나와요
거기서 변종이 나와요 돌연변이처럼 이상한개가 나오기도 하지만
대가리크고 덩치좋고 싸움잘하는 개가나오면
그게 돈이랍니다.
예전에 ㅣ골에 자유롭게 풀어 놓으면 잘 안하든데 요즘은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더 심하겠죠.
아...똥개가 좋은 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