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0일 된 아들과 와이프를 주로 찍는 아빠진사입니다.
현재 바디는 a7m3를 사용하고 있구요,
렌즈는 삼양35.4, 탐론2875, 소니85.8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몇 발자국 씩 걷는 상태이며 곧 뛸 것 같은..;; 상황입니다.
70200gm만을 보고있었는데, 이게 좀 서두르는 느낌이 아닐까 싶어서..
1635gm을 먼저 구입할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선배님들이라면 뭘 선택하셨겠습니까?
고견 들려주세요!~
https://cohabe.com/sisa/914568
현상황 1635gm vs 70200gm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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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이면 70200이죠. 조카보니 금방뛰더라고요
감사합니다!
풍경 안찍는분에게 1635는 부담됩니다. 배경이 지저분하게 많이 담겨요. 실내는 삼양. 2875면 충분합니다. 4~5월은 야외시즌이죠
아이가 너무 어려서 아직 70200은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지금 렌즈로 충분힌거깉지만 구지 구매하신다면 1635도 좋은 선택입니다. 실내용 스트로보도 고려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실내용 스트로보는 아이 눈에 좋지 않을까 걱정되어서요.ㅠㅠ
괜찮을까요?
괜찮다면 추천도 좀..굽신굽신
어린이집 가면 생각해 보세요 제 아이가 5살인데 28-75로 충분히 찍고있어요
16-35는 풍경 일상을 찍는걸 좋아해서 항상 두 렌즈다 휴대하고 다니는중이에요
70-200gm은 3번 구입 했다 다시 팔게 되더라구여 상대적으로 사용빈도가 줄어서요
아이 케어 하느라 70-200은 무리가 있더군요 가까이서 찍어야지
감사합니다!!
풍경을 즐겨찍지 않아도 1635gm을 잘 쓸 수 있을까요?
그럼요~ 16-35gm 실내에서 아이 찍기 좋아요 다만 28-75가 가볍다 보니 외출용으로 좋지요 아이 안고 다니거니 걸을때 손잡고 사진 찍기도 편하고 16-35는 은근 무게감이 있어서 저야 무게는 상관 없지만요
저도 무게는 상관없어요ㅎㅎ
감사합니닷!!
아직은 망원보다는 광각 혹은 표준줌이 나을듯 싶습니다.
날 풀리고 아이가 뛰어다닐때 구입하셔도
풍경을 즐겨찍지 않아도 1635gm 자주 쓸까요..?
아이가 주 피사체라면 좀 애매하긴 하죠. 저라면 2470gm을 더 많이 쓰지 싶네요.
2875에 비해 극적인 차이가 있을까요..?ㅜㅜ
아직은 가까이에서 케어하면서 촬영할 시기네요.
70-200GM보다는 표준화각 추천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한동안은 2875랑 85.8갖고도 충분히 찍으실 수 있을텐데요. 200미리면 꽤나 떨어져 있어야할텐데 아직 활용도가 적지 않을까 싶습니다. 1635는 광각 선호 취향에 따라...
광각을 많이 안써봐서 궁금하네욯
이놈의 욕심ㅠ
오히려 24-70GM이 더 적당할것으로 생각됩니다.
2875에 비해 극적인 차이가 있을까요..?
가성비라면 2875 그게 아니라면 2470GM
둘중 하나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1635를 아이에 쓰기엔 화각이 너무 광각이고 70200은 아이가 바깥에서 한참 뛰어다닐때니까 1~2년은 지나서 들이시면 맞을겁니다.
그러고 보니 2875가 있으시군요~
그렇다면 아직 구입하지 마세요~ 둘다 돌도 안된 아이에겐 맞지 않는 화각입니다.
망원줌은 아이보다.. 망원을 사용하실 취미가 있으시다면 들이시길 추천드립니다. 주변 형님들이 망원들이셔도 생각보다 아이, 가족사진에서 쓰시는 경우가 드물더라구요. 차로 싦고 가서 딱 그자리에서 캠핑하신다거나 그런 경우보다 아이, 사람 신경쓸 일이 많으니까요. ㅠ 망원 마운트 하시고 돌아다니는게 생각보다 어렵기도 하죠.. 아이와 가까이서 케어하고 구도도 잡으실수 있는 광각이 조금 더 나을듯 합니다. 나중에 기회되시면 10준망원대 단렌즈를 들이시는게 딱 좋을거같아요
그렇군요ㅜㅜ
망원사용할 취미라.....
그런건 딱히 없네요..ㅠ
16-35 추천드립니다. 아직은 가까이에서 찍으시니^^
감사합니다!^^
70200은 두돌지나서 사셔도 될듯~ 현상태로 구입하신다면 1635추천이요
그렇군요ㅎㅎ
감사합니다!!
목적이 아이 찍으시는 거라면.. 85mm조차도 너무 망원이라 생각합니다. 아이 넘어질까 예의주시해야 하고 사진도 찍으셔야 하는 아빠로써 망원은 그 거리가 너무 멀어요. 아이가 어릴수록 50mm가 더 적합할 것 같구요.
저는 물론 12mm부터 200mm 까지 렌즈 수년간 다 운용해 보았구요. 현재 8살 4살 애 둘 아빠입니다. 경험상 지금 아이가 이제 걷기 시작하고 아웃포커스를 포함한 사진을 원한다면 50mm 정도가 적합하리라 보구요. 일상 사진은 광각영역인 25~35mm 정도가 적당합니다.
향후에라도 사진 찍어보시고 찍힌 컷수를 렌즈 mm 별로 통계 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오...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선배님
그렇게 해볼게요:)
참고로, 애가 넘어져서 다쳤다고 쳐요. 와이프가 그럽니다. “넌 뭐 했어? 사진만 찍고 있었지? 정신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이런 상황이 안 오려면 50mm가 한계이고 현실적인 상황은 35mm가 더 많아요.
그마음 알아요 ㅎ 분명 지금 렌즈군으로 충분하지만 더 구비하고 싶어서 ..
두개 렌즈 분명 매력적이지만 제 경험상 70-200 먼저 구매했구요.
16-35 광각은 애랑 괌정도 휴양지 가면 구매할까 하여 미뤘습니다.
그리고 제가 조금 귀찮더라도 35 랑 85 단렌즈로 거의 커버하는 중입니다.
표준줌은 거의 원렌즈로 외출할때만.. 또는 애기 어린이집 등 실내 행사때..
망원으로 아이들찍을일이 있나싶습니다ㅠ
지금 딸아이가 4살인데 뛰어다녀도 55아니면 85로 커버가 가능해서리
금령은 제습함에서 겨울잠자고있는중입니다ㅠㅠ
망원으로 아이들촬영만을 위해서 고려하시는거라면
비추드립니다
둘 중이라면 당연히 70-200이고요, 아이가 놀이터에서 놀 때 멀찌감치 떨어져서 찍기 좋습니다.
물론 300일된 아이에게 쓸만한 렌즈는 아니고요..둘 중 하나를 물어보셔서 ^^;;
현재 렌즈구성 그대로 유지하다가 36개월정도 되면 그 이후에나 구하시면 될 듯 합니다.
4살애기인데도 70200은 못써요
3백일이라시면 1635랑 70200중엔 1635인데
제일좋은건 표준줌이에요
저라면 70-200입니다.
표준좀도 있으시고, 굳이 광각은 필요없을 듯 합니다.
이제 봄이고, 야외 나들이도 함께나가실텐데
멀리서 애기가 아빠한테(카메라) 걸어오는 모습 망원으로 담는모습 상상해보세요^^
화각은 70200이긴한데 af속도같은데에서 말이 많아가지고..
곧 탐론 70200 소식있다하니 버텨보시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