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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추천 차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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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랭클린D.루즈벨트 2019/02/06 12:04

    정성만 있으면 물 한 잔 떠놔도 OK

  • 루리웹-7326759635 2019/02/06 12:06

    부유양반이아니라 부유상인이 양반족보사서 저런거 할줄 모르니 그냥 돈으로 밀어버린거.

  • silver line 2019/02/06 12:05

    백화점 말고 동네 마트나 시장가세요

  • 루리웹-649432694 2019/02/06 12:06

    ;;;;;;;;;;;;;;;;;;;;;;;;;;;;;;;;;;;;;;;;;;;;;;;;;;

  • silver line 2019/02/06 12:06

    뭐 30만원 사과 돈 아깝지 않으면 OK지만....

  • 프랭클린D.루즈벨트 2019/02/06 12:04

    정성만 있으면 물 한 잔 떠놔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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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ver line 2019/02/06 12:05

    ㅇㅇ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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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183634917 2019/02/06 12:07

    근데 물 한잔이면 정성을 알 길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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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랭클린D.루즈벨트 2019/02/06 12:08

    그럼 상다리 부러지게 차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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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성김미연 2019/02/06 12:09

    참조상: (후손이) 행복하다면 O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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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체불명1 2019/02/06 12:11

    물 한잔에 정성이 있기는 좀 그렇지. 어쩔수 없는 상황이면 물 한그릇이라도........물 한그릇을 놔도 정성을 다해서가 되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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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해 2019/02/06 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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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의구루텐 2019/02/06 12:13

    미리 상이랑 제구들 깨끗하게 잘 닦고 정화수 떠서 올리면 됨. 카톨릭 신자라면 성당에서 성수 얻어오는 것도 있고, 막상 물 한잔으로 해결하는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실제로 벌어지면 방법은 의외로 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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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370746658 2019/02/06 12:13

    하다못해 냉장고에서 김치라도 좀 꺼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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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소년 2019/02/06 12:14

    물도 ㅈㄴ 비싼 생수 있지 않나 하나에 몇만원이었나 몇십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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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던엑스트라 2019/02/06 12:20

    김치의 고추랑 고춧가루같은건 귀신을 쫓는다는 말이 있어서 못써.
    아기태어났을때 고추랑 숯을 달아놓는것도 그때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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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od-Mure 2019/02/06 12:29

    자기가 구할 수 있는 최상급 청정수를 가장 질 좋은 그릇에 담아 제사상에 올리고, 온몸을 정결하게 씻어낸 다음에 정성들여 각잡힌 큰절을 올리면서 겨우 이것밖에 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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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등어 2019/02/06 12:05

    애초애 상차림도 일부 부유 양반만 한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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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326759635 2019/02/06 12:06

    부유양반이아니라 부유상인이 양반족보사서 저런거 할줄 모르니 그냥 돈으로 밀어버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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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香 2019/02/06 12:20

    안동김씨 종친회였나 거기 제사상 보니까 건소해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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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카레맛있다 2019/02/06 12:05

    저 배랑 사과가 백화점에서 여섯개에 30만원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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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ver line 2019/02/06 12:05

    백화점 말고 동네 마트나 시장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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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카레맛있다 2019/02/06 12:05

    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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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49432694 2019/02/06 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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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ver line 2019/02/06 12:06

    뭐 30만원 사과 돈 아깝지 않으면 OK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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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군b 2019/02/06 12:08

    편하게 과일사는 비용 30만원..
    결혼은 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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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년홀 2019/02/06 12:12

    3만8천원짜리 선물세트는 눈에 안들어오는 삶 사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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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바리★바리즈 2019/02/06 12:13

    30만원 버리고싶으면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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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공실사 2019/02/06 12:13

    물가가 비상식적이래서 안 그런데 알려주니 싫어요는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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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아 2019/02/06 12:14

    전통적인 상이라는데
    그 시대에 백화점가서 사오는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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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706160054 2019/02/06 12:15

    배 하나에 오만원하는게 얼마나 되나 어처구니가업ㄹ네 ㅋㅋㅋ 존나 비쌀때도 1만원에 2개정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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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다군 2019/02/06 12:31

    그냥 배가 아니라 뭐 어쩌구저쩌구해서 비싸게 키운 배가 따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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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706160054 2019/02/06 12:32

    제수용 배라 해도 한개오만원 운운은
    첫차로 벤츠 세단급 뽑고 차값비싸다 앵앵하는 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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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47491751 2019/02/06 12:05

    아니면 차례지내고 가족이 딱 먹을거랑 먹을양만 올리는것도 괜찮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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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만을 말하는혀 2019/02/06 12:05

    r괜히 허례허식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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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레멘트R.애틀리 2019/02/06 12:06

    원래 차례란 말도 차와 간단한 다과를 올리던걸 말하는것
    지금처럼 식사를 올리는걸로 바뀐 후에도 늘 먹던걸 올리는것이 예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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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다리꼴모양 2019/02/06 12:06

    요새 그냥 절에 한 5만원 내면 합동차례상으로 해주던데 그게 더 낫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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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가렌샤 2019/02/06 12:12

    불자가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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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강 2019/02/06 12:18

    성당에서도 그런거 해줌. 제사는 아니지만 위령미사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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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건과과정의간소화 2019/02/06 12:18

    기독교인은 어차피 차례 안지낼테고 무교는 아무래도 상관없지않나 간편하게 해결할수 있으면. 종교혐오자가 아닌이상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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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수집꾼아바투르 2019/02/06 12:08

    남제사에 대추놔라 배놔라 하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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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raycat0706' 2019/02/06 12:08

    아 올해 초를 안켯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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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931788971 2019/02/06 12:09

    난 내가죽을때까지 제사문화가 남아있으면 지금기준으로 치킨/피자같은거 잔뜩올려서 나도좋고 제사끝내고 남은사람도 맛있게 먹을수있게하라고 할거같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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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od-Mure 2019/02/06 12:30

    유언을 그런식으로 남기면 됨. 후손들은 조상님 유언이니 "어쩔 수 없이" 맛있는거 잔뜩 올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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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뿌 2019/02/06 12:10

    할부지 생전에 불고기버거 좋아하셔서 버거세트랑 콜라 올린집 생각나네 옛날 시장통닭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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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073806394 2019/02/06 12:11

    조선시대 기준이면 저것도 호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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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마마우 2019/02/06 12:11

    참고로 내 학교 박물관에는 목어라고 해서 나무로 생선 모양처럼 만든 조각상도 있었음. 그 용도가 생선 구하기 부담스러운 지역에서 생선 대신 올리라고 만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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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큐어겨드랑이핥 2019/02/06 12:12

    와 갈비탕이 없네 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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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카노 니노 2019/02/06 12:12

    밥 국 고기 반찬 과일 있으면 된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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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28015560 2019/02/06 12:12

    성균관은 학교잖어
    성균관 추천이 무슨 의미인지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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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ver line 2019/02/06 12:14

    고려의 최고 교육기관으로, 개경에 세워진 국자감이 고려 충렬왕 24년(1298년) 성균감(成均監)으로 바뀌었다가[1] 충선왕 1308년에 즉위하면서 성균관으로 바뀌었다.[1] 공민왕 5년(1356년)에는 국자감으로 환원하였다가, 1362년 다시 성균관으로 복구되었다.[1]
    공민왕 초까지 율학(律學)·서학(書學)·산학(算學) 등의 기술학부도 성균관에서 교육하였으나, 그때부터 따로 분리하여 성균관은 유학 교육기관만 전담하는 기관이 되었다.[1]
    조선 시대에는 성균관이 한양과 개성에 한 곳씩 두 개가 존립하였다. 지사와 동지사가 있으나 실질적으로 정삼품 대사성이 최고 책임자이다. 태조 4년(1395년)에 개경에서 한양으로 천도하면서, 숭교방(崇敎坊) 부근(현재의 명륜동)에 터를 잡고 성균관을 짓기 시작하여 3년 만에 완공하였다.[1]
    '성균'은 주례의 대사악에 나오는 용어로, 음악을 조율하는 것과 같이 어그러짐을 바로잡고, 지나치고 모자라는 것을 고르게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편 고구려 때부터 나라의 최고 교육기관을 가리키던 이름인 태학(太學)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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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년홀 2019/02/06 12:16

    인터넷하면서 최소 검색이라도 한번하면 왜 그런지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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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의구루텐 2019/02/06 12:26

    우리 나라 유교 문화의 중심임. 중국 유교가 문화혁명으로 박살난 시점에서 사실상 세계에서 관련 분야 최고의 권위를 가진 게 저 성균관 유생들이 모여 있는 성균관대 유학동양학과.
    한국의 유교식 제사에 대해서 저기보다 정확히 알고 있는 곳은 현재 존재하지 않음. 아니, 애초에 왕이 존재하지 않는 지금 전체적인 큰 틀은 저기가 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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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470428616 2019/02/06 12:27

    ...님은 성균관에서 뭘 가르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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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 24601 2019/02/06 12:12

    의외로 제일 중요한건 술이었다고 들음
    합법적으로 금주령이 내려지거나 해도 제사 차례때는 예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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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od-Mure 2019/02/06 12:34

    내 제사지낼 땐 음식은 마음대로 해도 술은 꼭 발렌타인 30년산 올리라고 해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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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끈한 알파카 2019/02/06 12:12

    우리집이 저거에다가 한과 하나만 추가한 정도로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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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강 2019/02/06 12:19

    진짜 소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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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카인드 2019/02/06 12:13

    저기에 이제 생전에 좋아하시던 음식 추가하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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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강 2019/02/06 12:19

    좋아하시던 음식: 랍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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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카인드 2019/02/06 12:20

    캐비어 아닌게 그나마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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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강 2019/02/06 12:22

    만약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잔이면 족하다고 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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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카인드 2019/02/06 12:24

    그거라면 내가 핸드드립으로 더 맛있게 내려드리는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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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강 2019/02/06 12:25

    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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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icore 2019/02/06 12:13

    산 사람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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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야타스나코 2019/02/06 12:13

    케쉬 지르는 쌍놈들이나
    그날만 배부르게 먹을라고
    많이 만들었지
    진 전통은 그냥 있는거 올리는 거다
    전통 거리는 것들
    지들이 만든게 전통인줄 알라
    극우 무슬림 히잡급 멍청한 전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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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로냥 2019/02/06 12:14

    돈 없는데도 몇십만원 꾸역꾸역 차례 차리는거 암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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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드재머 2019/02/06 12:15

    진짜 양반집안은 저렇게 하고
    양반을 돈으로 산 집안은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놓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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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Saga 2019/02/06 12:15

    홍동백서, 어동육서, 좌포우혜, 조율이시 이건 유교에 없는 단어임! 최초로 나온게 1960년도 즉 당시 정부가 확인도 안하고 각자 다른 제사 문화를 짬뽕으로 만들어서낸 메뉴얼을 전통 유교 제사라고 알려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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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강 2019/02/06 12:19

    대체 어느 집안 제사상을 기준으로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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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Saga 2019/02/06 12:21

    추측이지만 각자 다른 양반 집안 제사상 정보를 섞은것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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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강 2019/02/06 12:22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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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필용사 2019/02/06 12:19

    차례상이 말그대로 차로 예를 차리는상 즉 찻상임. 원래라면 녹차같은 차한잔하고 다과상 올리는거. 근데 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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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강 2019/02/06 12:30

    그 의미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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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ㅅㄹㅌㄱ 2019/02/06 12:19

    원래 형편대로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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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나무에 2019/02/06 12:21

    다 없어도 되니 포는 무조건 올려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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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강 2019/02/06 12:22

    포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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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의구루텐 2019/02/06 12:29

    사실 그것도 아니긴 할 건데, 포 자체가 중국 은나라 시절부터 제삿상 올라가던 물건이기도 하고, 특히 우리 나라는 조선시대까진 제일 흔하고 싼 생선이 명태였다보니까 그거 말린 북어포는 전국에서 제일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사용 생선 재료라서 그런 인식이 생긴 게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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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강 2019/02/06 12:31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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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buli 2019/02/06 12:22

    조율이시는 지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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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강 2019/02/06 12:31

    조율이시는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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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buli 2019/02/06 12:32

    대추, 밤, 배,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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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buli 2019/02/06 12:32

    순서대로 놓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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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강 2019/02/06 12:32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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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buli 2019/02/06 12:33

    사진에 밤은 없는것 같긴한데 다른게 있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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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구라이더 2019/02/06 12:24

    우리집은 아버지 고집때문에 3상씩 차리는데 환장함. 한상만 차리는 집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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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강 2019/02/06 12:31

    3상이라니..설마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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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구라이더 2019/02/06 12:33

    (할아버지 할머니) (증조할아버지 할머니) (성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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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681059527 2019/02/06 12:30

    귀신이 와서 처먹고 가는것도 아니고 죽은사람때문에 산사람 등골이 휘어야겠나? 가족끼리 모여서 같이 보내는 의미만 살리면 될것이지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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