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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 방탈출 게임

미친 녀석들 ㅋㅋ
댓글
  • 오유워보이 2019/02/05 23:24

    사기와 재치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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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취물총새 2019/02/05 23:29

    똘끼 넘치는 제갈공명과
    그것을 캐치해서 바로 탑승하는 센스를 지닌 서원직과 방사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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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싼타스틱4 2019/02/05 23:32

    한국이었으면 그 자리에서 몽둥이 찜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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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굉장하군! 2019/02/05 23:34

    방탕출카페에 적용하면 좋을 듯 ㅎㅎ
    시작 1분만에 쫗아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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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왜이럴까 2019/02/05 23:35

    중국인들 특유의 우겨넣기라는 말이 있던데... 실제 있었던 일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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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곰 2019/02/06 00:46

    이 일화를 듣고 세얼간이 이란 영화가 생각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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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날 2019/02/06 01:32

    난 중2때 공부가 너무하기 실었다 차라리 운동장에 쫒겨나가 운동장 10바퀴 도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친구 몇놈과 눈 마주치고 같이 책상에 엎드려 코골이 소리를 냈다.
    선생이 너너너 일어나 하고 깨우고 나가서 운동장 10바퀴 돌고 오라고 했다. 졸라 신나서 운동화 갈아 신고 나가 운동장을 10바퀴 돌고
    들어왓다. 선생님은 "그게 더 기분좋지? "하고 씨익 웃곤 자기 수업을 하더라... 우리는 이미 그선생의 손바닥 위에서 놀고있었다는걸
    적어도 난 알게되었었다. 그 이후 그 선생 수업할땐 열심히 들었다. 남자 미술선생님이었다. 수업 필요 없었다. 다음 수업엔(열심히 들으려 했는데) 야외 수업이라고하고 니들맘껏 나가서 아무거나 그려오라고 하더라... 착한 남자 미술선생님...ㅜㅜ 지금은 60살도 넘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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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대갈 2019/02/06 03:54

    저 얘긴 쭝국 애들이 지어낸거 같음.
    저게 사실이라면, 수경 선생은 서서와 방통도 눈치 챈 제갈량의 거짓 도발을 알아 내지도 못하고, 화까지 나서 제갈량의 의도대로 밖으로 쫓아 내기까지 했다면 정말 수경 선생 수준이 저 셋을 가르칠 수준이 아니거나, 이미 저 셋은 가르침을 받을 수준이 아닌 것이니까요.
    지하에서 수경 선생이 수경 벗고 헤엄칠 일입니다...
    이수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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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피르 2019/02/06 12:40

    정확한 민담은
    수경선생 사마휘가 "지금부터 집단토론을 할건데 잘 논파한 사람은 내가 나가라고 할테니 나가라고 하면 합격이다."
    라고 못나가고 끝까지 남으면 떨어지는
    역배틀로얄 토론시험을 걸었다는 얘기였던걸로....
    최근에 지어낸 얘기는 아니고 꽤 오래된 민담인것 같은데
    민담이 다 그렇듯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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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M 2019/02/06 12:46

    ㅋㅋ  역시 한가닥하던 서서와 방통  바로 꼽사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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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블븨뷰버 2019/02/06 12:51

    한국 같으면
    그 자리에서 싸다구...
    내보내지 않았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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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도사 2019/02/06 14:08

    이 글을 쓰기 위해 작성자님 방문수가 3이 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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