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유기묘를 잡아들이는 비용, 그나마 즉각 살처분하지 않고 행여나 있을 주인,
혹은 입양처 찾도록 일정기간 보호하는 시설과 유지비, 사료값등 보호비용, 살처분비...
전부 무책임한 애완동물 내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사람에게 쓰이기도 모자란 국민들 세금으로 충당하는 거지.
저런거 보면 애완동물 등록제 하고 추가세금 받는 선진국이 맞는듯.
RODP2019/02/05 23:42
살처분 없이 평생 보호한다고 장담하고 한해에 수십억원씩 기부금 받던 국내최대의 동물보호단체도
이제와서 '살처분은 선택이 아닌 필수'랍시고 질알 중인데 뭐 할말 있나?
심야애니2019/02/05 23:20
저거 하는 사람들도 트라우마지
High Inquisitor2019/02/05 23:36
저거 죽는지 모니터로 확인하는 사람도 미칠려고 한다는데 직접 죽이는것보단 덜하다고는 하지만
똥개 연탄이2019/02/05 23:43
어떤 수의사가 동물살릴려고 수의사 되었는데
동물살리는 일보다 안락사만 해서 결국 자1살 했다는 이야기 있던데...
복돌특:부끄러운줄 모름2019/02/05 23:20
동물들도 안타깝지만 그걸 집행하는 사람도 심리적으로 엄청 힘들겠네
시카요2019/02/05 23:20
불쌍해
Hermit Yoshino2019/02/05 23:21
멘탈 강하지 않으면 저 일 하기 힘들겠다..
사오아님2019/02/05 23:36
실제 저 일 아니라도 안락사 시켜주는 수의사들 트라우마 장난 아니라고 방송에 나옴.
기계적으로 못 하고 매번 마음 아파하며 울더라.
U4M5P2019/02/05 23:39
수의사 직업을 동물이 좋아서 선택한 사람이 많은데 그런 사람은 견디기 힘들지
Luminis2019/02/05 23:42
수위사들도 울더라. 동물을 좋아해서 수의사가 되었는데 정작 하는일이 동물들 죽이는일이 더 많다고..
iXAC2019/02/05 23:48
그래도 직접 주사하는 것 보다 정신적 데미지가 크지 않을 거 같아서 어찌보면 다행같기도 하다
루리웹-34621125492019/02/05 23:55
무기징역 받은 살인자들 소일거리로 시키면 잘 할듯
떡 깨구리2019/02/05 23:21
아우슈비츠 가스실이지 저 사람들도 좋아서 저 짓하는건 아니지만
진석이2019/02/05 23:22
돈을 얼마를줘도 하다가 미쳐버릴거 같다
로리섹돌왕국2019/02/05 23:27
그리고 동물보호단체한테 걸리지 말자
테넌바움-2019/02/05 23:33
저기 일하는 분들도 PTSD수준으로 힘들어하더라
닥터 피카츄2019/02/05 23:34
참피 스크나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가 현실이라니...
Chitose2019/02/05 23:37
그런건 어느정도 현실에 기초해서 쓰니까...
치근거리기2019/02/05 23:35
이런거 보여줘서 ㅈ같아요...
Chitose2019/02/05 23:36
저것도 못할짓이지
동물이 좋아서 수의사 한 양반들이 동물을 죽이고 있으니...
루리웹-99049011082019/02/05 23:37
현실적인 이야기지.. 개체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분양은 한계가 있고.. 중성화 수술한다고 하지만 그것도 비용이 엄청들어감.. 그럼 결국 현실적인 방법으로 가면 살처분이지.. 어려운 이야기임
RODP2019/02/05 23:40
중성화는 효용이 없다고 선진국들을 통해서 거의 확인되었다.
현실적인 대안이 살처분 뿐임. 오즉하면 동물보호에 앞장서는 호주도
지금 현재진행형으로 길고양이 200만마리 도살 목표로 전쟁 중.
심장이 Bounce2019/02/05 23:43
애초에 그 나라는 토끼죽이지말라고 하는 동물보호단체들 다씹고 마이웨이로 족족 죽이는 나라임
루리웹-99049011082019/02/05 23:45
효율이 떨어질뿐이지 중성화는 충분한 대답이 될수있음.. 다만 비용이 너무 큼.. 가장 어렵고 비용많이 들어가는게 보호소 설치하고 보호하면서 분양하는 방법이고.. 그담이 중성화.. 살처분이 가장 저렴하니까 현실적으로 가는거임.. 여러마리 몰아넣고 가스실로 하는게 저렴하니까 저렇게 하는것같음..
루리웹-99049011082019/02/05 23:47
땅이 넓고.. 광범위하게 퍼져있다보니 사실상 살처분을 한다고 해도 앞날이 까마득한게 호주일거임..
RODP2019/02/05 23:50
흔해빠진 토끼 따위보다 더욱 중요한 유대류의 생태계가 존재하는 마지막 생존처 거든.
인류의 실수나 나사빠진 편애로 수많은 동물들이 학살당하고 멸종하기 보다
그 종 하나 개체수 조절하는게 맞기에 하는 거임.
토끼의 무분별한 번식으로 생태계 아작날 뻔 했기에
동물보호와 생태환경 보전에 민감한거고 그래서
우리나라의 유해종 취급 마냥 독한 마음 먹고 조지는 거지.
호주가 얼마나 동물보호에 민감하냐면 갑각류도 고통 느낀다는
과학적 사실확인이 되자마자 산채로 조리 법적으로 불허 함.
우리야 뭐 산낙지가 그릇에서 트위스트를 춰야 신선하네 느낄만큼
고통을 느끼던가 말던가지만...ㅎㅎㅎ
RODP2019/02/05 23:51
이번에 한참 시행중인 길고양이 200만마리 도살 계획도, 그 전 십수년간 온건한 대처법들을 다 써보고도
고양이들의 번식력에 개체수 조절이 매번 실패하자 답이 없어서 하는 거.
다크로멘서2019/02/05 23:58
내가 생각하는게 좀 달랐네. 나는 저 본문의 살처분을 국내에서 했을때를 가정하고 말한건데
이미 문제가 심각한 나라에서 필요하다면 해야지.
난 국내는 오래전부터 사람하고 살아왔었던 동물을 저렇게 막 다죽이는것에 받아들이기 힘들단거였지.
y5ed71ld18a2019/02/05 23:38
일하는 사람도 힘들것다
용사님2019/02/05 23:38
아... 진짜 마음아프다...
써키♥찢사2019/02/05 23:38
저걸 보면 케어 그 대표는 ㄹㅇ 싸이코패스라는게 실감간다
이리스유마2019/02/05 23:38
평생 기를 생각 없으면 좀 건들지 말았으면 함 개채수 늘려봤자 결국 다른사람이 "처리" 해야하잖아
양배추슬라이스2019/02/05 23:40
이거 동물 키우려고 마음먹는 사람한테 꼭 보여줬음 좋겠다. 평생 책임지라고...
그래도 인간쓰레기는 상관없이 버리겠지만ㅜㅠ
검색중...2019/02/05 23:43
죽음으로 동물케어해주시는 그분은 안락사를 저런 시스템하에서 시킨건지 모르겠내
엄청 대충 죽였을꺼 같은대 돈 때문에 동물보호 코스프레하는 인간인대 제대로
했을꺼라고는 생각이 안든다
毛부리2019/02/05 23:45
이런시스템이고 저런시스템이고 죽이는건 똑같은데뭐...
죽이는데 케어가 어딧어..
당하는 입장에선 이래 죽으나 저래죽으나 걍 죽는건데..
그럼 유대인을 가스실에 넣은 히틀러는 안락한 시스템을 제공한건가?
루리웹-99049011082019/02/05 23:49
우리나라에서 시행하는 동물 안락사는 저것보다는 좀 나음.. 마취하고 고통없이 공포없이 가게 해주는거니까
저렇게 맨정신에 가스에 친구들 죽어가는거 보게 하면서 죽이진 않음.. 마취약이나 안락사용 약이 들어가니까 비용이 더들어갈듯
RODP2019/02/05 23:56
케어에서 사용하는 그 주사법을 통한 살처분은 잠자듯이 죽는 그런 비싼 약이 아님. 고통에 발버둥치다 죽는다.
루리웹-99049011082019/02/05 23:57
다 돈이 문제지..
다크로멘서2019/02/05 23:43
내가 이 문제에 대해서 특별한 대책이 있는건 아니지만 사람에게 상해나 위협을 주지않았는데 저렇게 의미없이 죽이는걸 옹호하고 싶지는 않다.
RODP2019/02/05 23:45
인간이 그렇게 '귀여운데 왜죽여요~'라고 무책임하게 굴다가 현대사회에 겨우 살아남은
소형 동물들 중 여럿이 무분별하게 늘어난 고양이들에게 멸종당함.
수가 줄었다 정도가 아니고 '멸.종'
우리보다 동물보호에 더 앞장서던 선진국들이 왜 저러는가 곰곰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공과 사를 혼동하면 그 끝에는 비극 뿐이지.
다크로멘서2019/02/05 23:47
저걸 하는 이유가 소형동물들을 멸종에서 보호하기 위해서 하는게 아니잖아?
동네에 민원들어오니깐 잡아다 죽이는거지
심장이 Bounce2019/02/05 23:51
중성화가지고는 한계가 많아서 저래
길고양이들은 그렇다 쳐도 들개들은 광견병때문에 살처분 외엔 방법이 없지
다크로멘서2019/02/05 23:52
위에 적었지만 사람에게 상해나 위협을 줄수있나 없나는 이해가능한레벨임.
다크로멘서2019/02/05 23:52
위협이 있으면 죽일수 있다고
RODP2019/02/05 23:53
일본의 적극적 개체수 조절에는 해당 이유도 있다.
그리고 저런 꾸준한 대량 살처분이 성공해서
길고양이나 유기견은 통제가능 영역으로 들어옴.
미쿠2019/02/05 23:43
개 치료비 >> 새 개를 사는 비용
덕분에 동물 공장과 안락사 시설은 오늘도 풀 가동중
Pangtera2019/02/05 23:45
gif 짧은거만 봤는데 왜케 토할거같냐..
똥개 연탄이2019/02/05 23:46
그게 정상임.
죄수번호-7457050442019/02/05 23:45
나무아미타불...
똥개 연탄이2019/02/05 23:45
직접 주사하는거 보다 마음이 덜 고통스럽겠지만...
이 멀쩡한 애기들이 괴롭게 죽어가는거 보고 정신병 걸려서 도중에 그만둘꺼 같다.
동물을 키울꺼면... 제발 끝까지 책임져주라... 제발...
똥개 연탄이2019/02/05 23:46
동물은 장난감이 아니야. 도중에 버릴 장난감이 아니라고.
키우면 수술등으로 수백만원이 깨진다는걸 각오해야 한다고.
이브이에이2019/02/05 23:46
비슷하게 살아있는 닭 기계가 생닭으러 만드는 공정을 다큐로 보고 하루동안 고기를 못먹음..;;;
물론 다음날 치킨을 먹었읍니다.
서로좋아해2019/02/05 23:46
나는 저런데서 일할 수 있음.
HMS뱅가드2019/02/05 23:46
환경파괴 막으려면 어쩔 수 없음.
응원하는 루리웹인2019/02/05 23:48
고통이라도 없길ㅜㅜ
ABC_221102019/02/05 23:51
자칭 '집사'들 덕분에 오늘도 개고양이농장은 쉴틈이 없습니다^^
수랑이2019/02/05 23:51
직접 주사하는 것보단 낫다는게 그나마 위안이네
unshaken2019/02/05 23:51
생명은 장난감이 아니다 전부 살아있다고 너희들 처럼
이루리시계연구소2019/02/05 23:52
결국 버린놈이 잘못된거지. 저 동물들이나 살처분 하는 사람이나 무슨 죄가 있다고 고통받아야하나.
刀ㅏLㅏ匸ㅏ己ㅏ口ㅏ廿ㅏ人ㅏ2019/02/05 23:54
아..진짜 보는내가 눈물이 다나네;;
하늘로간 우리 똑순이 떠올른다 ㅠㅠ
돈을 얼마나 주던간에 저딴일은 못하겠다
미쳐버릴꺼같음.,.
나중에 사람도 늘어나면 저런식으로 처리하겠지?
멘탈 강하지 않으면 저 일 하기 힘들겠다..
불쌍하긴 한데... 쟤들을 다 키워줄수가 없겠지....
뭐 저렇게 해야지. 세금 더받아서 키울것도 아니라면,,
저거 하는 사람들도 트라우마지
나중에 사람도 늘어나면 저런식으로 처리하겠지?
유게이들이 1순위로 살처분 당할듯
ㅜㅜ
소일렌트 그린
소일렌트그린은 사람이야!
쏘일렌뜨 구린...이즈 삐쁠!
이미 중국에서 하고잇잖아
유태인들이 가스실에서 저렇게 죽어갔어
공공의 이익이없고 미래의 부족한 식량만 축내는거면 그렇게해야지
저는 지금 당장 살처분해야겠군요
식량이 부족한데 사람은 넘쳐난다면 인간도 소일렌트 그린이 됩니다. ㅋㅋㅋ
소일렌트 그린 이즈 YouGay....
소일렌트 그린 이즈 YouGay!!!!
나치독일에서 했던거 아니냐
저건 대단히 아니다 좀...
음.......
뭐 저렇게 해야지. 세금 더받아서 키울것도 아니라면,,
불쌍하긴 한데... 쟤들을 다 키워줄수가 없겠지....
유기견 유기묘를 잡아들이는 비용, 그나마 즉각 살처분하지 않고 행여나 있을 주인,
혹은 입양처 찾도록 일정기간 보호하는 시설과 유지비, 사료값등 보호비용, 살처분비...
전부 무책임한 애완동물 내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사람에게 쓰이기도 모자란 국민들 세금으로 충당하는 거지.
저런거 보면 애완동물 등록제 하고 추가세금 받는 선진국이 맞는듯.
살처분 없이 평생 보호한다고 장담하고 한해에 수십억원씩 기부금 받던 국내최대의 동물보호단체도
이제와서 '살처분은 선택이 아닌 필수'랍시고 질알 중인데 뭐 할말 있나?
저거 하는 사람들도 트라우마지
저거 죽는지 모니터로 확인하는 사람도 미칠려고 한다는데 직접 죽이는것보단 덜하다고는 하지만
어떤 수의사가 동물살릴려고 수의사 되었는데
동물살리는 일보다 안락사만 해서 결국 자1살 했다는 이야기 있던데...
동물들도 안타깝지만 그걸 집행하는 사람도 심리적으로 엄청 힘들겠네
불쌍해
멘탈 강하지 않으면 저 일 하기 힘들겠다..
실제 저 일 아니라도 안락사 시켜주는 수의사들 트라우마 장난 아니라고 방송에 나옴.
기계적으로 못 하고 매번 마음 아파하며 울더라.
수의사 직업을 동물이 좋아서 선택한 사람이 많은데 그런 사람은 견디기 힘들지
수위사들도 울더라. 동물을 좋아해서 수의사가 되었는데 정작 하는일이 동물들 죽이는일이 더 많다고..
그래도 직접 주사하는 것 보다 정신적 데미지가 크지 않을 거 같아서 어찌보면 다행같기도 하다
무기징역 받은 살인자들 소일거리로 시키면 잘 할듯
아우슈비츠 가스실이지 저 사람들도 좋아서 저 짓하는건 아니지만
돈을 얼마를줘도 하다가 미쳐버릴거 같다
그리고 동물보호단체한테 걸리지 말자
저기 일하는 분들도 PTSD수준으로 힘들어하더라
참피 스크나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가 현실이라니...
그런건 어느정도 현실에 기초해서 쓰니까...
이런거 보여줘서 ㅈ같아요...
저것도 못할짓이지
동물이 좋아서 수의사 한 양반들이 동물을 죽이고 있으니...
현실적인 이야기지.. 개체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분양은 한계가 있고.. 중성화 수술한다고 하지만 그것도 비용이 엄청들어감.. 그럼 결국 현실적인 방법으로 가면 살처분이지.. 어려운 이야기임
중성화는 효용이 없다고 선진국들을 통해서 거의 확인되었다.
현실적인 대안이 살처분 뿐임. 오즉하면 동물보호에 앞장서는 호주도
지금 현재진행형으로 길고양이 200만마리 도살 목표로 전쟁 중.
애초에 그 나라는 토끼죽이지말라고 하는 동물보호단체들 다씹고 마이웨이로 족족 죽이는 나라임
효율이 떨어질뿐이지 중성화는 충분한 대답이 될수있음.. 다만 비용이 너무 큼.. 가장 어렵고 비용많이 들어가는게 보호소 설치하고 보호하면서 분양하는 방법이고.. 그담이 중성화.. 살처분이 가장 저렴하니까 현실적으로 가는거임.. 여러마리 몰아넣고 가스실로 하는게 저렴하니까 저렇게 하는것같음..
땅이 넓고.. 광범위하게 퍼져있다보니 사실상 살처분을 한다고 해도 앞날이 까마득한게 호주일거임..
흔해빠진 토끼 따위보다 더욱 중요한 유대류의 생태계가 존재하는 마지막 생존처 거든.
인류의 실수나 나사빠진 편애로 수많은 동물들이 학살당하고 멸종하기 보다
그 종 하나 개체수 조절하는게 맞기에 하는 거임.
토끼의 무분별한 번식으로 생태계 아작날 뻔 했기에
동물보호와 생태환경 보전에 민감한거고 그래서
우리나라의 유해종 취급 마냥 독한 마음 먹고 조지는 거지.
호주가 얼마나 동물보호에 민감하냐면 갑각류도 고통 느낀다는
과학적 사실확인이 되자마자 산채로 조리 법적으로 불허 함.
우리야 뭐 산낙지가 그릇에서 트위스트를 춰야 신선하네 느낄만큼
고통을 느끼던가 말던가지만...ㅎㅎㅎ
이번에 한참 시행중인 길고양이 200만마리 도살 계획도, 그 전 십수년간 온건한 대처법들을 다 써보고도
고양이들의 번식력에 개체수 조절이 매번 실패하자 답이 없어서 하는 거.
내가 생각하는게 좀 달랐네. 나는 저 본문의 살처분을 국내에서 했을때를 가정하고 말한건데
이미 문제가 심각한 나라에서 필요하다면 해야지.
난 국내는 오래전부터 사람하고 살아왔었던 동물을 저렇게 막 다죽이는것에 받아들이기 힘들단거였지.
일하는 사람도 힘들것다
아... 진짜 마음아프다...
저걸 보면 케어 그 대표는 ㄹㅇ 싸이코패스라는게 실감간다
평생 기를 생각 없으면 좀 건들지 말았으면 함 개채수 늘려봤자 결국 다른사람이 "처리" 해야하잖아
이거 동물 키우려고 마음먹는 사람한테 꼭 보여줬음 좋겠다. 평생 책임지라고...
그래도 인간쓰레기는 상관없이 버리겠지만ㅜㅠ
죽음으로 동물케어해주시는 그분은 안락사를 저런 시스템하에서 시킨건지 모르겠내
엄청 대충 죽였을꺼 같은대 돈 때문에 동물보호 코스프레하는 인간인대 제대로
했을꺼라고는 생각이 안든다
이런시스템이고 저런시스템이고 죽이는건 똑같은데뭐...
죽이는데 케어가 어딧어..
당하는 입장에선 이래 죽으나 저래죽으나 걍 죽는건데..
그럼 유대인을 가스실에 넣은 히틀러는 안락한 시스템을 제공한건가?
우리나라에서 시행하는 동물 안락사는 저것보다는 좀 나음.. 마취하고 고통없이 공포없이 가게 해주는거니까
저렇게 맨정신에 가스에 친구들 죽어가는거 보게 하면서 죽이진 않음.. 마취약이나 안락사용 약이 들어가니까 비용이 더들어갈듯
케어에서 사용하는 그 주사법을 통한 살처분은 잠자듯이 죽는 그런 비싼 약이 아님. 고통에 발버둥치다 죽는다.
다 돈이 문제지..
내가 이 문제에 대해서 특별한 대책이 있는건 아니지만 사람에게 상해나 위협을 주지않았는데 저렇게 의미없이 죽이는걸 옹호하고 싶지는 않다.
인간이 그렇게 '귀여운데 왜죽여요~'라고 무책임하게 굴다가 현대사회에 겨우 살아남은
소형 동물들 중 여럿이 무분별하게 늘어난 고양이들에게 멸종당함.
수가 줄었다 정도가 아니고 '멸.종'
우리보다 동물보호에 더 앞장서던 선진국들이 왜 저러는가 곰곰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공과 사를 혼동하면 그 끝에는 비극 뿐이지.
저걸 하는 이유가 소형동물들을 멸종에서 보호하기 위해서 하는게 아니잖아?
동네에 민원들어오니깐 잡아다 죽이는거지
중성화가지고는 한계가 많아서 저래
길고양이들은 그렇다 쳐도 들개들은 광견병때문에 살처분 외엔 방법이 없지
위에 적었지만 사람에게 상해나 위협을 줄수있나 없나는 이해가능한레벨임.
위협이 있으면 죽일수 있다고
일본의 적극적 개체수 조절에는 해당 이유도 있다.
그리고 저런 꾸준한 대량 살처분이 성공해서
길고양이나 유기견은 통제가능 영역으로 들어옴.
개 치료비 >> 새 개를 사는 비용
덕분에 동물 공장과 안락사 시설은 오늘도 풀 가동중
gif 짧은거만 봤는데 왜케 토할거같냐..
그게 정상임.
나무아미타불...
직접 주사하는거 보다 마음이 덜 고통스럽겠지만...
이 멀쩡한 애기들이 괴롭게 죽어가는거 보고 정신병 걸려서 도중에 그만둘꺼 같다.
동물을 키울꺼면... 제발 끝까지 책임져주라... 제발...
동물은 장난감이 아니야. 도중에 버릴 장난감이 아니라고.
키우면 수술등으로 수백만원이 깨진다는걸 각오해야 한다고.
비슷하게 살아있는 닭 기계가 생닭으러 만드는 공정을 다큐로 보고 하루동안 고기를 못먹음..;;;
물론 다음날 치킨을 먹었읍니다.
나는 저런데서 일할 수 있음.
환경파괴 막으려면 어쩔 수 없음.
고통이라도 없길ㅜㅜ
자칭 '집사'들 덕분에 오늘도 개고양이농장은 쉴틈이 없습니다^^
직접 주사하는 것보단 낫다는게 그나마 위안이네
생명은 장난감이 아니다 전부 살아있다고 너희들 처럼
결국 버린놈이 잘못된거지. 저 동물들이나 살처분 하는 사람이나 무슨 죄가 있다고 고통받아야하나.
아..진짜 보는내가 눈물이 다나네;;
하늘로간 우리 똑순이 떠올른다 ㅠㅠ
돈을 얼마나 주던간에 저딴일은 못하겠다
미쳐버릴꺼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