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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랑 명성황후중에
누가 더 조선을 망친 주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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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비
썅년이요
둘다 이미 망한 조선을 물려받은 시점이라...
맞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조선 마지막 10년이라는 책을 보자면 빨리망하지 않은게 이상할 정도 였죠.
백성들까지 명당자리를 찾는다고 죽은사람은 가마니로 마당에 방치하고 농사일은 팽개치고 명당자리 찾으러 산으로
들로 다녀서 고을마다 시체 썩는 냄새가 나고
벼슬아치들은 매관매석을 해서 삼정의 문란으로 세금도 안 걷혀 중앙집권마져 위태로웠죠.
왕들마져 목숨이 위태로울 지경이였고 말 그대로 개판인 상태였죠.
이시점에서 누구 탓이다 하는것은 역사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나 하는것이죠.
망한건 망한건데, 하필 일본에 갖다 먹인건 민비가 단초를 제공.
틀리진 않은데 누가 더 나쁘냐를 따진다면 민비쥬 ㄷㄷㄷ
조선말 신사유람단을 구성해서 유럽과 미국에 사신을 보내어 상황을 파악했는데 절망적이었습니다.
자력으로는 도저히 독립을 유지하지 못한다 생각하던차에 일본이 자국상인보호를 명분으로 계속 군대를 주둔시키자
이에 불안을 느낀 조선은 청나라를 끌어들이지만 끝내 청일전쟁이 일본의 승리로 끝나자 이번에는 러시아에 일본을
견제해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이에 일본은 민비를 시해하는 을미사변을 일으키고 최종적으로 러일전쟁을 승리로 이끌면서 조선의 마지막 숨통을 조입니다.
역사에 있어서 단면만으로 평가할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일본이 왜 기를쓰고 민비를 시해하고 이후 조선을 몰락시킨 이후에도 계속 지속적으로 민비에 대한 악행을 부풀린것은
자신들의 행위에 정당성을 갖기위한 한 방편이었습니다.
조금더 열린 시각으로 역사를 볼 필요가 있다보 봅니다.
바로 이거죠.
민비라고 낮추어 부르며 무슨년 운운하며 욕까지 하는 사람들은 일본놈들 장단에 맞춰주는 철없는 사람들입니다.
민비년은 지금 말하면 최순실.
그정도인가요????
최순실은 나라 망할정도는 아니었는데 민비는 조선왕실 국고를 모두 탕진시킨 원흉
최순실은 약과죠. 국가 재정의 50 % 이상을 횡령한 걸로 아는데 지금으로 따지면 1500 조 중에 750 조를 횡령한 거 아닌가요?
정도까지 말하면 최순실은 그냥 커피이고, 민비는 티오피 ㄷㄷㄷ
민비는 루왁이요
어찌 순실이랑 민비랑 비교를 하냐?
내가 조선의 국모요!
분리수거할것도 아니고
둘다 쓰레기 인데. 쓰레기 등급을 나눌 필요가 있나 싶음.
일단 외세 끌어들여서 계속 조선의 이권 준게 민비요
개인의 영달 때문에 나라 생각 안하고 외세를 끌어들인 죄가 매우 크다고 봅니다.
명성황후란 표현은 박근혜한테 대통령 각하라는 소리하는 개소리랑 동급 아닌가요?
일본한테 죽었다고 해서 나쁜x가 갑자기 역사왜곡으로 명성황후라니 진짜 개소리임
저도 동감
민씨년이라 불러도 모자를 존재
사후에 명명하는 시호에요..
태정태세문단세......와 동급..ㄷㄷ
흥선대원군은 짧은 집권기간 고려하면 잘한거 많아요.
그 짧은 기간동안에 흥선대원군은 경복궁을 재건한다고 당백전을 발행했습니다.
이로인해서 기존에 있던 화폐제도 자체가 뿌리채 흔들렸습니다.
또한 흥선대원군 재위시절이 개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했던 순간이었는데 수국 정책을 펴서 스스로 갇히는 계기가 됬습니다.
민비보다 더한 삽질을 한것이 흥선대원군이었습니다.
쇠국정책? 그것도 대원군 얘기하면 항상 나오는 얘기인데, 집권 초기에는 오히려 러시아의 남하를 막기 위해서 개방에 적극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자기 아버지의 묘가 도굴당하고(정확히는 도굴 실패) 여러가지 서양과 관련된 사건들이 터지면서 마음이 그쪽으로 돌아선것이기에, 변명거리를 찾자면 굳이 찾을수도 있습니다.
당백전 발행한것만 깔게 아니죠. 까려고 마음먹으면 원납전도 발행했고 묘지림도 벌목했고, 경복궁 중건한다고 백성들 노역에 동원했고 등등... 한두가지겠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게 다 잘못한것은 아니죠. 위에 언급했듯이 짧은 집권기간 생각해면 잘한부분도 있습니다.
굳이 예를 들어보면, 당시 나라 개판 만든 붕당의 근거지였던 서원을 정리했고, 순조부터 철종까지 이어진 세도정치를 안동김씨들을 축출하므로서 마무리 하였으며, 집권세력(나라 망쳐놓은)들의 놀이판이었던 비변사도 대폭 줄이고 결국 페지까지 이어지게 했죠.
그 연장선 상에서 의정부와 삼군부를 다시 되살려서 비변사때문에 엉망진창 되었던 정치, 군사를 어느정도 정상 궤도로 끌어올렸습니다. 단, 전제가 있죠. 위에서 언급했듯이 '짧은 집권 기간'동안에요.
또한 삼정의 문란으로 엉망진창이었던 토지제도를 바로잡아 양안을 새로 작성하고 숨은토지를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올렸으며 양반에게도 군포를 징수하게 하는등 군정도 바로잡았습니다.
이것 외에도 환곡제도 손보고...기타 등등
(그렇다고 깔게 없는건 아니지만요. 이 글에서는 둘중에 누가 더 조선을 망친 주범이냐는 질문글이니 그에 대한 답을 하자면) 민비와 비교하면 집권기간 고려해서 비교도 안될정도로 더 잘 했습니다.
적고나니 보이네요. 쇠국이 아니라 쇄국이에요. 양해 부탁드려요. 이런 오류는 민망하네요.
근데 고종이 제1원인이라고 생각함
고종이 똑똑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일
고종 아빠가 왕이 아니었으면 고종이 독박쓸 일도 없었겠죠...
고종이 똑똑했어야된다고 따지는건... 존나 때려놓고 허약하다고 원망하는 꼴.
고종아빠는 왕이 아니었죠. 왕족이긴 했지만
그냥 농사나 지으며 살았어야할 팔자가 왕되서 나라 말아먹음
두뇌회전과 정치적감각이 있는 넘이었으면 이렇게까지 애비없는 마누라에 휘둘리며 살지는 않았을듯..
고종은 아빠가 왕이라서 왕위를 물려받은 케이스가 아닙니다...ㄷㄷㄷ
일베 벌레들
과거는 끝인데 미래는 아직 남았기 때문에
조선을 망친 사람은 없습니다. 님 그냥 간단한 팩트만 알려드리면
당시 청과 일본의 인구차가 10였는데 총 행재정 그러니까 정부의 세입은 고작 1.3~1.5배 차이였어요
총생산량 대비 수취율이 청이 1.3~1.5% 일본이 25~30% 그 이유는 정확히 토지의 사유화의 분화 즉 발달정도의 차이이고 미개해서 오히려 도움 된 케이스
흥선은 문재인 포지션이죠.
적폐세력 청산하기 시작 한거죠.
너무 늦었죠.
암탉이 울면 나라가 망한다는걸 제대로 보여준년이 민비죠
흥선이가 원인인게
미국신부 다 죽임.
미국으로써는 선교단이 죽어가는데
전쟁하기는 그렇고
시간이 흘러, 일본 키우고
한국 노예국으로 변할때 모른척 하기...
프랑스 신부들을 죽인게 아니라 미국 신부들을 죽였던건가요?
병인박해 - 병인양요
미국같은경우, 제너럴 셔먼호 사건 - 신미양요
이렇게 이어진거로 배웠는데
너무 오래전이라 내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건가..ㅎㄷ ㄷ
흥선이 경제를 폭망하게 만들었어유. 당백전으로 요즘으로 치면 강제 IMF 돌입 후, 화폐신용을 망가트렸고, 이후 고종도 잘한게 없지만 내부에서 흥선VS며느리 베틀이 일어나며 나라를 절단시키지유.
둘다 영 아닌 인물이었지유. ㅎㄷㄷ
당백전에서 넘사벽인것 같은데
즉위 직후야 11살 꼬꼬마니 수렴청정은 어쩔 수 없다쳐도
20살 넘어서도 포기못한 아버지의 잘못
역사를 이리 단순하게만 판단하니 ㅉㅉㅉ
현재를 바라보고 판단하는 시각도 협소할 수 밖에
이런 좁은 시각들이 조선을 망치고 근대국가로 나가지 못한 원인임
따질것도 없이 흥선대원군이죠. 조선의 몰락과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든 주범인데. 아무리 민비가 토악질을 했다고 하나 흥선대원군이 모든 조선 망조의 시작이죠
고종 포함 개노답 3형제급.
흥선대원군 민비 = 이명박근혜
도긴개긴
심심한사람많군요
민비가 이 나라를 이렇게... ㅠㅠ
망친 원인은 미국이 일본을좋아해
러일전쟁 후 일본에게
중국과 한국 지배를 허용했죠
결과적으로 미국 책임
무능한 흥선 민비는 얘기할 필요 조차 없음
흥선대원군의 사원철폐나 제한적이었지만 토지와 조세개혁은 그 당시로선 혁명적인 개혁정책이었습니다. 물론 쇄국정책은 수구적이었고 발전을 막은 정책이지만...그러나 이것도 사실 결과론적 얘기이고 설사 그당시 개방정책을 시행했다해도 이미 일본이나 청나라에 비하면 경제력이나 군사력이 너무 떨어진 상태여서 오히려 개방정책 덕에 쉽게 청일에 먹히거나 혹은 더 빠르게 서양열강에 먹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미 임금노동자들이 수도에 와서 일하고 비록 마차가 다니지만 지방과 수도를 잇는 도로망이 완비돼 있던 일본 등에 비하면 너무 뒤진 상태라 생각없이 개방했으면 더 취약했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은 그전에 백년가까이 이어진 세도정치가 문제의 원흉이었다고 봐야죠.
민비가 욕을 많이 듣는 이유는 마지막 외척세력인 여흥민씨가 자신들이 욕했던 안동김씨 못지않게 매관매직과 부패를 일삼았는데 그 민씨세력의 꼭지점에 앉아있던 사람이 민비였었죠 게다가 안동김씨들은 능력이라도 있었다라고 전해지는데 여흥민씨는 무능했다라고...
민비의 비리로 나라안에서
민초들이 들고 일어날때 주변강대국에 도움을 요청햇죠
명성황후는 개뿔 민씨년이라고 해야
흥선은 오히려 위인 아니었나? 잘못된 역사관을 가지고 있는 ㅂㅅ들이 많네
민비는 쳐 죽일년이 맞고
저 두 사람은 거의 망한 조선의 선상에 있는 사람들이지 두 사람들이 원인은 아니죠. 흥선대원군은 초창기 이래저래 한 일도 많습니다. 물론 극단적이긴 했자만요 당시 민비는 이어져오던 문벌정치, 세도 정치 중의 한명일 뿐.. 이미 망조는 정조 이후에 시작되었다고 봐요.(힘없는 왕, 가문의 빽을 업은 수렴청정 등등...)
헐 자게수준!!
민비라는 말을 막쓰네
이조라는 말도 막쓰지 왜!! 이씨조선!!
요새 인터넷 분위기 주류는 명성황후라는 이름이 아깝다는 거죠. 나라 잃는데 큰 역할을 한 사람인데 일본인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했다는 이유만으로 미화될 이유가 있을까요? ‘내가 조선의 국모다.’라는 대사도 후일 미화되면서 만들어진 거라고 하죠.
조선왕조실록에도 민비라 함
왜 반말하죠? 어디서 왔어요?
조선왕조실록은 철종까지로 보죠.
고종 순조는 일본이 옆에서 많이 썼죠.
저 두사람 이전에 이미 조선은 망해가고 있었음
망조든 나라에 뭐라도 해보려 아둥바둥한 것
0:4에서 후반 5분남았는데
민비가 감독하나
흥선이가하나 참패는돌이킨수없음
삐리리 무수리후손들이 임금하는데
무신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지
민비는 한마디로 우리 나라 역사상 최악의 쌍년입니다.
황후라고 부르기도 거시기한 민비요.
그 당시면 저 둘에 고종까지 똑똑했어도 이미 늦었다고 봐야함.
정조 사후 돌이킬 수 없는 망테크
누가 더 나쁜지 가름하면 뭐가 달라지죠?
세계의 정세를 읽지 못한 왕족과 신료들 모두 죄인입니다.
정세를 읽지 못한 수준이 아니라 왕은 왕대로 관료들은 관료들대로 제 잇속만 차리다 나라를 바쳤죠. 나라를 망치고도 제 잇속을 차리려고 일본의 귀족이 되지 못해 안달인 자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반성할 줄 모르죠. 양반족보 가진 분들 다들 반성하셔야죠.
국쌍년
경 원이요
미국이 조선말기에 일본뒤에 있었다고 하던데요. 미국과 외교를 적극적으로 텄으믄 어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