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을 이것저것 만져보고 있는데요~
노출 화이트벨런스로(색온도 틴트) 색감을 잡는 것 과
스플릿 토닝으로
하이라이트 색감고
쉐도우 색감을 함께 잡는 것과 결국엔 차이가 없는것 같은데요?
디테일하게 달라지는게 있을까요? 제가 막눈이여서 못보는 것 일수도 있겠지만요~
결국 사진 한장의 색감은
색온도와 틴트 이 두가지로 하는 것과
스플릿토닝과의 차이점이 있을까요?
https://cohabe.com/sisa/911870
포토샵/라이트룸 색감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스플릿토닝과 색온도?
색감을 이것저것 만져보고 있는데요~
노출 화이트벨런스로(색온도 틴트) 색감을 잡는 것 과
스플릿 토닝으로
하이라이트 색감고
쉐도우 색감을 함께 잡는 것과 결국엔 차이가 없는것 같은데요?
디테일하게 달라지는게 있을까요? 제가 막눈이여서 못보는 것 일수도 있겠지만요~
결국 사진 한장의 색감은
색온도와 틴트 이 두가지로 하는 것과
스플릿토닝과의 차이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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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벨-전체를 관여
토닝-하일라이트,쉐도우 따로 관여, 발란스슬라이더로 비율 조절가능 결론, 디테일하게 조절 가능
그렇군요 디테일하게 조정하는것이군요 근데 제 눈에는 색온도 조절이랑 차이가 안나느것 같아서요 ㅠㅜ
화벨로 전체 느낌을 잡고 하이라이트,쉐도우에 잘맞는 매칭이 있습니다
결국 둘다 써야됨
혹시 예시사진 있을까요?
마침 제가 어제 이소룡 어록에서 본 건데, (이소룡도 인용한 말이지만)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을 보실 필요가 없어요. 사람들은 달만 봅니다.
결론은 차이점이 있는데, 뭐라고 설명을 드려야 팍! 하고 와닿을지 고민되네요ㅜㅜ 좀 더 디테일한 결과물 생성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컬러가 1부터 100까지라면..
화밸로 1부터 100까지의 범위를 만든 후, 스플릿 토닝으로 1부터 50까지, 50부터 100까지의 기준을 잡아 HSL로 1부터 100까지의 값을 조정합니다.
초보라서 틀릴 수도 있지만 말씀하신대로 결국은 색온도와 틴트를 잡는 목적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화벨에서 색온도와 틴트값을 바꾸면 모든 밝기의 색온도와 틴트값이 함께 변하지 않나 싶네요. 하이라이트와 쉐도우의 색온도를 따로 가져가려면 화벨로는 쉽지 않지 않나 싶네요 ㅎ
화밸은 전반적인 컬러밸런스를 잡는 거고요.
스플릿토닝은 특정 영역에 원하는 만큼 특정 색을 가미하는 거죠.
토닝으로 화밸처럼 할 수는 있지만 일이 많고 번거롭고 어렵죠.
화밸로는 토닝처럼 만들 수 없고요.
서로 역할이 다른 기능입니다.
라이트룸은 간단합니다.
맨위에 있는 탭은 전체적인 컨트롤 하위로 갈수록 세부적은 컨트롤.
메뉴구성을 커스터마이징 못하게 만든게 전체 색을 잡고 작은 걸 손보라는 강제성이 있지만 ..이게 맞는거죠.
그래서 라이트룸이 편하다고 하는거고 반면 캡쳐원은 어디서 손을 데야할지 좀 난감한 메뉴구성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