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어제 친구 5명이서 라면집에 갔는데
뚱뚱한 친구가 곱배기를 시켰더니 예상보다 더 큰 라면이 나와서
이건 아무래도 무리같다는 분위기였는데
그녀석이 호로록 다 먹고 내뱉은
'몰랐어? 난 뚱보라고'
라는 말이 너무 멋졌다
있잖아, 어제 친구 5명이서 라면집에 갔는데
뚱뚱한 친구가 곱배기를 시켰더니 예상보다 더 큰 라면이 나와서
이건 아무래도 무리같다는 분위기였는데
그녀석이 호로록 다 먹고 내뱉은
'몰랐어? 난 뚱보라고'
라는 말이 너무 멋졌다
아아 문제없다
타고난 파오후가아니면 말랐을때보다못먹는다 이건거의팩트여..
라고 말한게 언제적이였을까...
"근데 아직 배고프네 더 시킬까?"
그래 잘 먹는다면 뭐....
아아 문제없다
타고난 파오후가아니면 말랐을때보다못먹는다 이건거의팩트여..
라고 말한게 언제적이였을까...
과식이 습관이 돼서 점점 위가 늘어나갖고 양자체가 늘어나는 경우를 많이 본거 같은데.
지방이 위를 짓눌러서 많이 못먹는건 푸드파이터급으로 쳐묵쳐묵할때나 적용되는 말 아니냐
자주 먹을 뿐 (쿰척)
내가 본 파오후들은 대개 멸치들보다 더 잘, 많이 먹던데... 파오후식 식습관이 살 찌게 만들고, 일반인들보다 많이 먹게 만든느거 아닐까.
마츠킷타...
"근데 아직 배고프네 더 시킬까?"
그래 잘 먹는다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레야레....몬다이 나이~!
남을게 걱정이라고?
그럼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몰랐어? 난 빵덕후라고!
소...손보소... 쩐다
손이 묘하게 물갈퀴같아 보인다
오이오이~! 믿고 있었다고! 코노 부타
뚱땡이
두번째짤
저가코스프레 그 사람똑닮았네 ㅋㅋㅋ
오이오이 믿고있었다고
소노쿠라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