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재미있어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고귀한척 작품성 이런거 따지지말고
웃고싶을때 그냥 웃으면 됩니다
보는내내 그냥 깔깔거리고.. 웃다
옆에서 마눌님 너무 소리내서 웃어 눈총받을까봐 입막고 웃기도 했습니다.
그거면 됐지요
그런영화로 만든건데 그런걸 알고 보면서 고귀한척 까면 안된다고 봅니다
웃길려고 만든 영화 그냥 웃으며 보면 됩니다... 그런류가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구요
그런영화 보면서 웃는다고 재미있다고 하는 사람 까지는 맙시다
https://cohabe.com/sisa/91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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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만에 600만 돌파면 입소문이 대단하긴한듯
상영관 수로 밀어붙이면 뭐...
상영관수로 밀어붙였지만 망한 대표작이 리얼, 도리화가
700만 돌파
저는 영화관 나올때까지 입꼬리 미동도 없었네요... 극찬받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차라리 전작 스물이 더 나은듯
님은 그런게 취향이 아닌가보죠
굳이 이유를 따질피료 있나요?
취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취향 문제가 아니라 웃길려고 만들었다는 영화가 웃기질 않으니....
예상치 않은 부분에서 웃겨야 빵 터지는건데 이제 웃긴다...이러고 시작을 하니 웃길리가....
한국영화 중에는 웃겼던게 하나도 없으셨을듯.
그렇죠 어설프게 공포물 스릴러물등을 어중찡하게 만들어 눈살 찌푸리게 하는 영화보단
아무생각없이 웃을수 있는 이런 영화가 오히려 돈아깝지 않았습니다
저도 보고 간만에 생각없이 웃고 나왔어요. 오히려 에매한 요소없이 개그만 있어서 뒷맛도 깔끔함
진짜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본거지,.....좀...삼류 영화같단..ㄷㄷ
어설픈 신파 없이 그냥 머리 비우고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코미디로 갔다면 좋은영화로 남았을텐데 후반들어 진지해지려고 하니 그냥 킬링타임용이 되어버리죠.
웃기려고 작정한 영화가 저정도면 괜찮은거죠 스트레스 풀기 좋더군요 ㅋㅋㅋㅋ
그냥 생각없이 편하게 웃고나올수있으면 그만아닌가요?
뭔가 의미를 찾고 짜임새있는 영화는 그 나름 매력이 있지만 가끔은 생각없이 웃고싶기도...
극한직업 아직안봤는데 기대됩니다!
지금볼영화가없는게 한몫했죠
웃다가 턱빠지는줄 알았네요
킬링타임용으로 딱이죠
마지막까지 웃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전형적인 마지막에 억지 감동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전 개그코드가 맞지 않아서였을까요...?
정말 재미없게 봤어요
90년대 개그 보는줄 알았네요
하긴 맞는 말이죠
웃길라고 만든 오락 상업영화에
작품성 예술성 얘기하는건
그냥 생각 없는 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