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느끼는게 당연함
작가도 여주 인성이 왜 저따구인지는 만화 후반부에나 알려주거든
큰 충격을 받아서 그래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9/02/03 19:52
그렇군
토가 히미코2019/02/03 19:54
만화 자체가 싸이코 드라마라 해야 하나
성격이나 어디가 비틀린 애들이 서로 무딪히면서 성장하는 이야김
도마도마이쩡2019/02/03 19:55
이야기 흘러가다보면 재능은 확실히 있는 애야. 문외한인 애가 세계구급으로 폭풍성장하고 재능과 노력 둘다 충만한 애도 여유롭게 갖고 놈.
단지 성격이 단단히 비뚤어져서 밝고 올곧은 애들만 보면 배알 꼴려하고, 그런 애가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타인을 적대시하고 무시함.
듐과제리2019/02/03 19:57
그런데 작품에서 격투기 배운 지 얼마 안 된 얘인데도 빠요엔급 실력 재능으로 또 다른 주인공 말고 개 털던 얘라. 개 빠요엔 맞음.
루파루파2019/02/03 19:49
난 노잼이더라
유게의지박령2019/02/03 19:49
이거는 라이벌 캐릭때문에 맘에들더라
소년만화처럼 무조건 노력하는 주인공이 현실에 대입되면 광기로 느껴지는게 신선했음
카라즈나2019/02/03 19:50
철 뭐시기 였었는데... 제목은 까먹었다.
그리고 끝이 좀 용두사미? 같았는데... 뭐 볼만은 헀음.
알파베타감마델타2019/02/03 19:54
철풍
듐과제리2019/02/03 19:58
작가가 아파서 조기완결 된거라.
crossattack.2019/02/03 19:51
뭐 세계1위 금메달이라도 밥먹듯 따는것처럼 말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riss Vector2019/02/03 19:51
재능충 위에 넘을 수 없는 천재가 나타나 절망하는 모습 보고싶다
토가 히미코2019/02/03 19:53
천재가 나와도 절망하진 않을 걸
얜 진짜로 지고 싶은 거라서
Arctic Warfare2019/02/03 19:56
김연경 : 그르게
게임소년2019/02/03 19:56
메시나 호날두, 조던도 저런 생각은 안가졌을 거 같은데ㅋㅋㅋ
파란종이2019/02/03 19:57
애시당초 지금이 따분한건데 세계권이 더 사기이니가 뭔 상관임.
걍 재랑 비슷한 수준의 라이벌이 근처에 있었으면 계속 했겠지.
계속해서 세계권에 먹힐 수준인지 아닌지는 그떄 가봐야아는거고.
수줍수줍2019/02/03 19:59
음 이거 앞에부분만 좀 봤는데..
배구나 다른 종목들은 재능없는 애들만 있는데 격투기는 왜 빠요엔들만 모였나 란 생각이 들어서 뭔가 거부감이 든 기억이 남.
격투기야 말로 재능충이 하는거 아닌가란 관념 있어서 주인공이 진짜 재능충이라면 개씹어먹어야 하는거 아닌가 뭐 이런 생각?
조금 중2병 같은데. 세계 순위권은 되야 "아~ 따분해~"란 말이 어울리지.
아 작가 건강해 졌다면 다시 이어 그렸으면 좋겠다
맞음 끽해봐야 운동좀하는애들 모인학교서 따분해 이래봐야 세계로가면 빠요엔들이 널리고널렸을텐데
그렇게 느끼는게 당연함
작가도 여주 인성이 왜 저따구인지는 만화 후반부에나 알려주거든
큰 충격을 받아서 그래
이 만화는 진짜 주인공 성격이 좀 진입장벽임.
만화보면서도 뭐 이런 꼬인애가 다 있냐?하고 생각하게 되더라
하네배드가 떠오르는고만
애니판만 봤는데, 주인공이 불쌍해보일 정도로 비비 꼬인데다
정작 실리도 못챙겨... 보는 내내 제작진 농간에 휩쓸렸구나 싶더라
아 작가 건강해 졌다면 다시 이어 그렸으면 좋겠다
결말도 흐지부지 한게 건강때문에 그래서 더 안타깝더라...
분명이 더 진행할게 남았는데 휴재가 너무 잦았어서 에피소드 끝날때 완결시킨 느낌
이거 재밌게봤음
여주 개좋아
힐신으면 185도 넘겄네...자이언트인가
아이돌 마스터에 뇨와 하는 걔가 더 큰거 아닌가?
이 만화는 진짜 주인공 성격이 좀 진입장벽임.
만화보면서도 뭐 이런 꼬인애가 다 있냐?하고 생각하게 되더라
조금 중2병 같은데. 세계 순위권은 되야 "아~ 따분해~"란 말이 어울리지.
다른 댓 보니까 재미 있나보네.
고1 인거같은데 세계대회 나갈수잇나?
맞음 끽해봐야 운동좀하는애들 모인학교서 따분해 이래봐야 세계로가면 빠요엔들이 널리고널렸을텐데
그렇게 느끼는게 당연함
작가도 여주 인성이 왜 저따구인지는 만화 후반부에나 알려주거든
큰 충격을 받아서 그래
그렇군
만화 자체가 싸이코 드라마라 해야 하나
성격이나 어디가 비틀린 애들이 서로 무딪히면서 성장하는 이야김
이야기 흘러가다보면 재능은 확실히 있는 애야. 문외한인 애가 세계구급으로 폭풍성장하고 재능과 노력 둘다 충만한 애도 여유롭게 갖고 놈.
단지 성격이 단단히 비뚤어져서 밝고 올곧은 애들만 보면 배알 꼴려하고, 그런 애가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타인을 적대시하고 무시함.
그런데 작품에서 격투기 배운 지 얼마 안 된 얘인데도 빠요엔급 실력 재능으로 또 다른 주인공 말고 개 털던 얘라. 개 빠요엔 맞음.
난 노잼이더라
이거는 라이벌 캐릭때문에 맘에들더라
소년만화처럼 무조건 노력하는 주인공이 현실에 대입되면 광기로 느껴지는게 신선했음
철 뭐시기 였었는데... 제목은 까먹었다.
그리고 끝이 좀 용두사미? 같았는데... 뭐 볼만은 헀음.
철풍
작가가 아파서 조기완결 된거라.
뭐 세계1위 금메달이라도 밥먹듯 따는것처럼 말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능충 위에 넘을 수 없는 천재가 나타나 절망하는 모습 보고싶다
천재가 나와도 절망하진 않을 걸
얜 진짜로 지고 싶은 거라서
김연경 : 그르게
메시나 호날두, 조던도 저런 생각은 안가졌을 거 같은데ㅋㅋㅋ
애시당초 지금이 따분한건데 세계권이 더 사기이니가 뭔 상관임.
걍 재랑 비슷한 수준의 라이벌이 근처에 있었으면 계속 했겠지.
계속해서 세계권에 먹힐 수준인지 아닌지는 그떄 가봐야아는거고.
음 이거 앞에부분만 좀 봤는데..
배구나 다른 종목들은 재능없는 애들만 있는데 격투기는 왜 빠요엔들만 모였나 란 생각이 들어서 뭔가 거부감이 든 기억이 남.
격투기야 말로 재능충이 하는거 아닌가란 관념 있어서 주인공이 진짜 재능충이라면 개씹어먹어야 하는거 아닌가 뭐 이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