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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물주의 일상을 아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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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0년? 15년? 전만 해도 건물주 라는 말조차 낯설었는데
요샌 초딩 색키들도 건물주가 꿈이 되어버린거 보면 참...
건물주 건물주 노래 불러봐야 니들 살아 생전 꿈이나 꾸냐? 응? ㅉㅉㅉ
놀고 먹는게 꿈이라는게 왜이리 딱해 보이는지 참 휴 ;;;;
건물주도 건물주 나름 인강남이랑 지방이랑은 어차피 다른차원 [해운대급 빼고]
건물주가 스스로 자기 일 안해서 편하다는 난 못 봄
야 신경쓸게 얼마나 많은데 이러지..ㄷㄷㄷ
동네 작은건물주면 그럴지 몰라도
여러채 가지고있는사람들은 대리인들 시켜서 편하게 잘먹고 놀고 다니던데요
엿날 우리가게 건물주 밥 먹고 부동산 돌아다니면서 세올리기 바쁨
일때문에 건물주 몇분 자주 뵙는데 얼굴에 근심 주름 많고 좀 예민하심 또 돈 겁나 아낌... 근데 아들 딸들은 31 파바 치과 등등 하면서 세상 그렇게 편해보일수 없음.. 건물주보다 건물주 자식들이 더 호강함....
세를 받는다는것은 특별한 좋은 대형 건물이 아닌이상 투자비의 이자보다 조금더 받는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돈을 벌고있다라는 느낌이 스스로 없어서 더 아끼기 때문이예요. 차라리 월급 많이 받는 대기업 직딩들이 더 유복하게 쓸줄 알죠.
ㄷㄷㄷㄷㄷ
건물주 중에 돈이 남아돌아서 산사람별루 없죠..대부분 담보대출끼고 사는거라 다른투자처도 알아보러다니느라 바쁘고 본업도 있고 그럼
저런 건물주는 건물주 중에서도 0.1%도 안되죠. 서울에 대형 빌딩은 대부분 법인 소유이고 개인이 수백억 빌딩 소유하려면 쉽지 않죠.
지방에 꼬마빌딩 건물주는 아파트 한채보다 값이 못한것도 많아서..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