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버님이 갑자기 돌아가셧는데..;;
지금 와이프가 임신막달이라서...;;
본가에서 장례식장은 가지말라고하는데 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ㅠㅠ
https://cohabe.com/sisa/910153
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셧습니다 ㅠㅠ
- 사회김어준 다스뵈이다.. 앞으로 정치적 전망이 보이네요.. 이번주 (유튭) [5]
- rectime | 2019/02/03 17:55 | 5939
- 벤틀리와 람보르기니 [34]
- CesarRod | 2019/02/03 17:54 | 4910
- 갓물주의 일상을 아라보자 [11]
- Lucy23213 | 2019/02/03 17:51 | 4583
- 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셧습니다 ㅠㅠ [119]
- [5DMK2]아기밀 | 2019/02/03 17:51 | 5920
- 여명숙 "돼지처럼 살쪄가는 여성단체 좀비들" .jpg [0]
- 도리아스키 | 2019/02/03 17:51 | 3311
- 파나소닉 s1 좋은 단 한가지 이유 [7]
- 멋쌩이 | 2019/02/03 17:49 | 2866
- 포장 전용 10000원 시장 족발.jpg [55]
- 벨트 마이스터 | 2019/02/03 17:44 | 3895
- 게임 시작 예상 대기시간 957초.JPG [56]
- Clslslsx | 2019/02/03 17:44 | 3452
- 니코니코동화 따라한 중국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기술력 [10]
- AquaStellar | 2019/02/03 17:44 | 3272
- 세차용 양카 구매 했습니다. [31]
- 버드™ | 2019/02/03 17:44 | 2451
- 암흑 요리사.jpg [15]
- 가나쵸코 | 2019/02/03 17:43 | 4820
- 박찬호 짤중에 젤 웃겼던거.jpg [20]
- 벨트 마이스터 | 2019/02/03 17:43 | 4719
- 매우 핫한 영상 [33]
- 아쿠시즈교 | 2019/02/03 17:42 | 3992
- 아는 만큼 음란하게 보이는 움짤 [64]
- 정의의 황금망치 | 2019/02/03 17:41 | 4941
- 불법사채의 무서움.jpg [17]
- 유우키 아오이 | 2019/02/03 17:40 | 2611
안가시는게 좋아요
친구라면 그건 당연히 이해해줍니다.
그런건 이해해줍니다.. ㄷㄷㄷ
전화나 한통 해주세요
그래도 정 가봐야 되겠으면... 가시되 들어오시기 전에 사우나 가서 씻고 집에 돌아 가세유
당연히 가지 무슨...
제사 지내자 그러면
뭐 그런 쓰잘데기 없는 걸 하나 하면서도
이런 문제 나오면 당장 귀신이라도 들러붙는거 마냥 호들갑..
결국은 하기 싫고 귀찮은 일 안하는 핑계들.
본인이 찝찝해서 고민하겠습니까..
와이프 마음을 배려하는 것이겠죠.
댓글 다신 분들도 그런 마음일테구요..
뼈때리시네요...
저라도 갑니다. 그런 이유로 안가는 제 친구를 봐도 존나 한심하더군요.
막달인데요 어쩔 수 없죠 가슴아프겠지만...
친구라면 그건 당연히 이해해줍니다.(2)....
미신을 믿는니 전 인간의 도리를 하겠습니다.
22222
추천합니다..아직도 그런 미신 믿는분들 많이 있나보네요..
그건 남자들 생각이고요.
혼자 살고 나한테 안좋은일 생긴다면 미신따위 상관없지만
사람들하고 살아가는거고
애한테 뭐 이것저것 문제 생기면 언제까지 물고 늘어질지 모르는데
굳이 간다고 안좋은 일 생길거라고 믿지는 않지만, 와이프의 정신적고통을 위해서 참는게 인간의 도리아닐까 싶은데요
친구라면 이해해주지요. 저도 비슷한경우.. 결혼식 하루 앞두고 친구 부친이 사고사를 당하셔서. 장례식장 앞에가서 친구 잠깐 만나고만 왔습니다. 장례식장안으로 안들어가구요..
저라면 갑니다.
소금 한통사서 뿌리고 집 들어오세요
저라면 가고 소금도 낭비하지 않을것 같네요.
생각하기 나름이죠. 저는 갑니다. 미신을 믿느니 진정한 위로와 조문을 하고 오겠씁니다.
아내말 들으세요
미신 믿는사람이 이렇게 많구나 .. 입장바꿔ㅓ 생각해보면 답나오는거 아닌가
입장 바뀌서 만삭인 아내를 든 친구를 왜 문상 오라하는지 문상을 찾아가야만 됨?
상황되면 전화와 조의금 전달로 충분히 뜻을 전할 수 있지
만삭인 아내둔 친구 문상 안 왔다고 서운해 하면 그친구가 제 정신이 아닌거
아내가 만삭인거랑 도대체 무슨 상관인가요? 부모님이 돌아가셨으니 당연 연락하는거고, 단순히 예전부터 내려오는 풍습 때문에요? ? 진정한 친구를 미신 하나 때문에 미안하다 못가겠다가 더 웃긴거 아닌가요?
이건 그런 차원이 아니라 마누라랑 본가,처가에 두고두고 잔소리,싫은소리 듣는 문제에요.
잔소리 들을 각오하고 저라면 가겠네요.
지금도 대부분의 병원엔 4층이 없어요
F층으로 표기하던가
아예 5층으로 건너 뛰죠
병원장이 미신 믿어 그렇게 지었나요.
미신을 믿어서가 아니라
그런 경우는 억지로 오라하지 않고 섭섭해도 안합니다.
본인이 가겠다면 상관없지만
만삭인 아내와 갈등하며 꼭 가야될지.. 안 갈수도 있다는 거죠
사정이야기하고 전화만 해도 다 이해해줄텐데
왜 꼭 자기 생각만 맞죠
다른 사람이 달리 생각하는 걸 이해줄수로 있다는 겁니다.
일단 글을 잘 읽어보세요. 와이프가 가지 말라는게 아니라, 본가에서 그런거고요. (왜 다 큰 성인이 문상 가면서 본가에 그걸 물어보는지 이해도 안되지만)
그리고 정신나간 사이비 종교도 다른 사람 생각이라고 이해해줘야 합니까? 틀린건 틀린거지.
백번 물러나서 노인들이야 그렇다고 쳐요. 근데 분별있는 젊은 사람은 그렇게 살면 틀린거죠.
님도 지금 자기 생각만 맞는식으로 얘기 하시고 계시잖아요. 왜 섭섭의 판단을 본인이 하시나요? 그 친구가 판단하는거죠. 여기 댓글들 안보이세요?? 대다수가 미신을 믿느니 간다고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만약 제가 당사자였으면 엄청 섭섭하고 기분 나빴을겁니다. 여기 댓글 단 분들은 그럼 자기 생각만 하는건가요? 제 댓글에 달려있는 추천수는 그럼 뭔가요?
저도 갑니다.
미신을 떠나서 당사자 입장에선 좀 찝찝하죠. 친구분이랑 잘 애기해보세요 진짜 친구라면 이해해줄겁니다.
그런 상황에 오라는 집 없습니다
전화 한통 조의금만 하세요
가는 사람이 상관 안하고 갈순 있지만
오라는 사람이 꼭 오라곤 못 하죠
오히려 왜 왔냐 하지
미신 안믿어서 전 갑니다
미신이지만. 괜히 그렇죠.. 그걸 이길수??있을만한 사정이나 관계라면 다녀오셔도 되긴하죠
본가에서 하는말 들으세요
조심해서 나쁠건 없습니다.
친구분께는 사실 그대로 말씀하시고 위로의 말씀 전하시면 됩니다.
친구라니 상 치르고 따로 만나서 그때 위로해 주셔도 됩니다.
친구라면 충분히 이해해 줄겁니다.
그것조차 이해못하면 친구 아니죠
그것 이해 못하는 사람 많아요. 미신이 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이해 못하는 사람을 억지로 이해시킬 필요는 없죠.
진짜 친구사이라면 이해해 줄테고
이해 못한다면 어쩔수 없죠. 그 사람과의 연은 여기까지인거죠
상주인 친구가 이해하고 못하고와는 별개로 그 자리에 안가보는 건 제가 사람도리 못하는 것 같아 못견딜 것 같네요.
친구라면 저정돈 이해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여기저기 본인말이 정답인냥 써놓고 다니는데
그럴것까지 있나요?
제가 정답이라고 한 적 없는데요. 제 의견인데요? 아니 왜 친구의 이해정도를 님이 판단하시냐구요. 넘겨짚지 마세요. 여기 달린 수 많은 댓글들의 의견은 뭔데요?
장례식장이라봐야 그냥 병원이잖아요
보통 그런 상황에서는 장례식장 찾아가서 식장안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인사 나누고 조의금 주고 오죠.
에이~~~가야죠. 가서 관도 들어주고 하세요
이런거에 인생을 맡기면 사는 내내 피곤해서 어떻게 사실려고요.
갑니다..
당연히 가야죠.
평소엔 미신 안믿던 사람들이
희안하게 장례식때는 사람들이 미신을 철저하게 믿음
가기 싫어서 핑계를 댈뿐이죠
유독한국에만 있는 미신인데다 귀신같은거 안믿으니 저라면 갑니다.
장례식장 가면 애 죽나요? 어휴...
안가시는게 좋습니다 친구도 그래서 안에 안들어가고 밖에서 돈만 전해주고 담배피고 왔어요
그놈의 미신..ㅜㅜ
이야 자게보면 미신 안믿고 가짜고 귀신도없고 다 가짜다라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ㄹ
이런건 이해해준다 ㅋㅋㅋ이런게 웃김
어쩌니 저쩌니 하다가도 자기 이익과 관련되면 칼같이 자기꺼만 챙김.
갑니다. 절은 하지 않아도 되니 그냥 가세요
친구아버님인데...
저는 그냥 갑니다. 미신 따위 뭐라고...
절친이면 가시고 무늬만 친구면 양해 구하시면 될듯 합니다
미신 믿는사람 무지많네유
정작 본인이라면....?
2019년에도 이런게 논란이 된다니 믿을 수가 없음........ 솔직히 제 정신들인지 모르겠음;;;; 정신나간 미신에 미쳐서 사람 도리도 안하는게 이해될만한 거라니 ㅋㅋㅋㅋ
저도 와잎 임신하고도 장례식장 여러번 다녀왔는데
아들 잘 낳아서 지금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미신은 믿기 나름인듯 합니다
무조건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가도 아무 일 안생깁니다. 도리는 하고 살아야 찾는 사람이 생기는 법.
장례식장 근처 가서 친구 점심이나 한끼사주고 오세요
미신을 믿으시네요..
저는 갑니다. 제친구 아버지 상당했을때는 영안실가서 관까지 들어줫는데 제아지 돌아가셧을때는 막달이라고 안오더라고요.
결혼식은 안가도 장려식은 갑니다.
저도 갑니다
친구에게는 인생 최대의 절망적인 순간일거예요
가셔서 입구에서 얼굴보고 오세요.
정말 친한 친구면 입구에서 들어오지말라고 할겁니다.
제가 이런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장례식장 안으로는 안가고 친구녀석이
밖으로 나와서 인사만 받고 조의금 주고 돌아왔습니다.
친한 친구라면 가는게 맞습니다.
대신 본인 입장을 미리 이야기 해주면 친구도 이해해줄겁니다.
from SLRoid
미신이지만 혹여나 나중에 아이 잘못 태어나면 후회도 하고 가족들한테 원망도 들을듯
아이가 꼭 장례식때문에 잘못 태어난게 아니지만 막상 닥치면 사람 맘이란게 그런거림
미신을 믿지 않아도 나중을 생각해서 친구에게 잘 말하고하면 앵간한 사람은 다 이해해줌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후에 혹여 아이가 아프거나 작은 사고라도 나면 모든 화살이 그쪽으로 향할수 있다는 것을 그럴 확율이 있기에 그냥 근처가서 만나고 오던지 하는게 편하죠~
개고기 먹으면 안좋은일 생긴다느니 머 그런 비슷한 경우도 많구요~
사람은 결국 스스로의 자기 합리화가 가장우선이니 어떤 선택을 하던 다른것이지 틀린것은 아니라는 것만 생각한다면~
무엇이 후에 나와 친구와 내 가족에게 더 합리적인지 생각하고 판단하면 될듯 합니다. 그 선택이 나와 다르다하여 비판할 수도 없는거구요~
와이프 임신하고 친구아버님 문상하고 무슨 연관이 있어요? 뭘 조심 하라는건지 .... 전쟁터라도 가시나 또 병원 문박에서 조의금만 전해주면 오던 귀신이 돌아간데요? 갑자기 조선시대를 보는둣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아직도덜.. 전 그런거 자체를 처음 듣는구만..
와이프한테 물어보세요 가도 되는지 친구보단 가족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제가 친구입장이라면 오지말라고 합니다
친구 아니네요~
이런 고민하는게 친구입니까?
가는게 좋읍니다
집안마다 틀려서요 뭐라못하지만 보통 이해해줍니다 ..
전 아버지 상때 설전이라 아버지 친구분들 다부분 안오시더군요 -_-
아버지 친구들 싹 정리됐습니다 ㄷ
아직도 저런거 믿는 갑갑한 사람들이 있나요?!
다들 뭐가 어떠니 똑똑한척은 다하더만 결국 미신에 굴복을 ㄷㄷㄷ
결혼까지한 성인이 이런것 까지 본가의 허락이나 눈치를 보나여?
음...... 이래서 종교단체가 돈을 잘 버는거 같네요 ㄷㄷㄷ
저는 예초에 본가에 말을 안합니다.
말도안되는 소리죠!
작년에 와이프 임신중에 둘이서도 다녀왔습니다.
친구 아버지 돌아 가셨을때는 첫째가 있을때가 없어서
친구네 장례식장에 3일을잠자면서 보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지만 친구면 가고
친구아니면 안가도 됩니다.
장례식장가는것을 말해봐야 뭐하겠어요!
보고하는것도 아니고! 우리 나라 남자들 안마가는것은 보고 안하는데
꼭 이런데 가는것은 보고를 해서문제가 됩니다.
10년도 넘게 자게에 올라오는 꾸준글입니다
제 답도 힌결 같습니다
21세기에 그런 미신 신경쓰지말고 달려가세유
http://m.slrclub.com/l/free/?setsearch=subject&x=27&y=5
저라면 안감.. 미안하다고 하고 이해해줄 친구면 당연히 안가도 이해해줄테고 이해해주지 못할친구라면 어정쩡한 사이죠.
이해해주지 못할친구가 어정쩡한게 아니라 이런걸로 고민한다는 자체가 어정쩡한거죠.
본인이 어정쩡한 관계라 안가는걸 친구에게 책임전가하시는걸로 저는 보이네요.
음 ㅋ 그런부분이기도 하네요. 확고하진 몬하니
본가에 얘기안하고 다녀오면되죠. 이런게 왜 고민거리인지...
고작 이런게 고민이라니 ㄷ ㄷ ㄷ
전 안에 들어가진 않고 입구에서 친구 보고 왔어요.
미개한 인간들이 이렇게 많구나...
미신에선ㄴ= 뭐라고하나요??
임신한 집에서는 상가집근처 얼씬 하지마라??
아니면 애기한테 귀신든다?? 뭐 이런건가요?
진짜로 막달이랑 상가집가는거랑 상관이 있을까요?
곰곰히 한번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마음가짐의 차이죠...
얼마전에 상 치렀는데 근무했던 여직원이 임신 상태로 왔었습니다...
제 남편이라면 무조건 보내겠네요
이걸 고민해야 하는건 안친하다는 증거네요
장례식 가는건 잠깐이고 친구는 평생인데 이런걸 고민하나요?
정 찝찝하시거든 장례식장엔 들어가지 마시고 친구를 잠시 앞으로 나오라고해서 보시고 오세요.
내가 미신을 믿는건 아니지만 어른들과 애엄마가 걱정해서 이렇게밖에 못해 미안하다라고 하면 그 친구는 오히려 더 고마워할겁니다.
다녀오세요.
만삭인 사람이 못가는건 이해하는데
남편이 왜?
난 갔다왔는데 ㅋ
무슨 이딴 미신을 믿고.. 에효....
당연히 가지 말아야죠!!!!입장바꿔 그쪽에서도 이해하줄꺼에요!!!!
위에 귀신을 믿는 많은 분들께 질문.
귀신은 장례식장에만 서식한답니까?
지박령이니 뭐니 엄청 종류도 많던데 그런 귀신들은 괜찮고요?ㅋㅋㅋㅋㅋㅋ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저런친구 이해 됩니다 다 이해되요 근데 나중에 같은일로 전화오면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결혼이라못가 임신이라못가 돌잔치앞둬못가 둘째임신이라못가 둘째돌이라못가 뭐 못가는이유야 많죠 근데 친구 같은일 당하면 와이프가 못가게해요 아버지상때도 안왔는데 왜가냐고
있다고 믿으면 있는것이고, 없다고 믿으면 없는것이죠.
본인이나 아내 마음이 불편하시면 안가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당연히 가야죠 할아버지도 아니고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주변 분들이 찝찝해하면 몰래 다녀오세요
그런 미신 믿기시작하면 뭐만하면 찝찝해집니다~
절친이라면 당연히 발인때 맞춰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가야지요
같은 상황에
예식장도 가고 장례식장도 갔는데
애 잘키우면서 잘 살고있어요
가지마세요.
애 키우면서 조금이라도 아프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계속 후회되고 그렇습니다.
장례식장 앞에서 만나시던지 이야기를 잘 하시던지 가지마세요
당연히 가야지 이런걸 물어보는 사람도 있네..
저도 경험이 있습니다. 다녀와서 귀가전 목욕하고 집 문앞에 신문지로 불놓고 건너 들어갔네요. 될수있음 가지말라셨지만 꼭 가야한다면 그리하라셔서..물론 아무일 없었습니다
장례식장 가지말라는건 예전 농경사회때 혹시나 모르는 균이나 질병에 감염될까봐 가지말라는거였죠.
그 당시는 선조들의 합리적인 사고였지만 지금은 뭐.....
미신은 안믿지만 그래도 찝찝하시다면 무당집가서 부적하나 받아서 다녀오시지요
미신 안믿으면 가셔도 되는데 혹시나 문제생기면 ....
그냥 안가시는게 좋아요 .
본인이나 와이프가 찜찜하시면 안가는거죠...
안찜찜하면 가는거구요.....
그걸뭘 현대사회에 따지고앉았냐 하고는 다른겁니다.
진짜 친구면 이해해 주실듯해요. 후에 안좋은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만약에라도 생긴다면 두고두고 후회하실수도 있어요.
단지 미신이라서가 아니라, 내가 아니라 그친구분과 와이프분을 위해서라도요.
본가말들으라면서 본가욕은 존x잘해요 ㅋ자게니들 이중성이란
저도 3번갔는데 별일없는디요
다 미신이죠
이런 경우는 위에분들 말씀데로 꼭 가시되 밖에서만 만나면 될것 같습니다...
근데 제사있다고 못온다는건 아니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걍 미신입니다..
from SLRoid
저라면 가겠지만 만에 혹시나 애라도 아프면 상가집가서 그렇다고 덤탱이씁니다.. 안에는 들어가지 마시고 입구에서라도 잠깐 만나서 위로해주시면 괜찮을듯해요
막달이면 안갑니다ㄷㄷㄷㄷ
울와이프 조산와서 바로 응급수술했습니다
막달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막달아니면 걍 갑니다
암튼 막달은 5분 대기조입니다
당연히 가야죠 이해는 무슨...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사실 고민하는것도 이해되지만 결국 걍 갔어요. 미신인데요 뭐. 마음이 찝찝할뿐.. 올때 소금 등에 몇번 뿌리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미신은 미신일뿐 걱정하지 마세요. 애기 잘 크고 있습니다.
친한 친구면 가세요.
나중에 후회 합니다.
그까이 미신이 뭐라구요.
장례식 가세요
돌아가신 친구 아버님이 태아 잘 지켜 주실거예요
돌아 가셨다고 조문하러 갔는데 왜 귀신이 나를 공격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