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사진 속 중딩도 군대(육꾼) 갔다고 함.
여기 기준에서는 17사단도 백골부대 급으로 보인다는
서울 한강이남을 담당하는 개꿀 부대.
행군할 곳이 마땅하지 않아서 양재천 따라서 걷는게 끝.
간부들끼리 서로 자기네 부대가 더 군기 빠졌다며 배틀을 벌인다고 한다.
그것도 모르고 곧 양구로 끌려갈 군대 안간 미필들이 사진 속 군인 불쌍하다고 함.
사진에 찍힌 중딩도 군대가서 이제 상병 쯤 달았을 것 같은데 이병 때부터 자기가 보고 웃었던 그 군인을 부러워했을 것.
군대에 꿀이 어딨어...
어딜가든 ㅈ같은건 똑같아
양구로 끌려갈 ㅋㅋ
쟤 6사단인가 어디간다고 페북에 올라오지 않았나
뭐 꿈의 17사보다...?!
ㄹㅇ
그래도 힘든건 힘든것
양구로 끌려갈 ㅋㅋ
뭐 꿈의 17사보다...?!
나는 공익 3개월 하고 소집해제...
쟤 6사단인가 어디간다고 페북에 올라오지 않았나
군대에 꿀이 어딨어...
어딜가든 ㅈ같은건 똑같아
ㄹㅇ
그래도 힘든건 힘든것
양재천에 행군한다면...서코 한번씩 보겠구만
서코때 행군하던게 얘네야?
나 4월에 17사로간다 ㅎㅎㅎㅎ
이미 제대해섴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 상관없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방위8년차라 신경안쓴다
양재천 산책할때 야간 행군 하던거 본 기억나네 ㅋㅋㅋ
전설의 행군 짤을 남긴 바로 그 부대이다.
뭐지? 코스행사인가?
애초에 초딩이 찍힐정도면 도심
저기로 동미참 예비군 훈련갔는데ㅎㅎㅎ 동원사단은 아무래도 편하긴 하지
내가 강북 담당하는 56사단 나왔는데
솔직히 꿀이란걸 부정 못하겠다
성동구청에서 빈총들고 경계설때는 눈물이
근데 시민들한테 위협간다고 총도 못들고 총구 손으로 쥐고있어야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