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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이야기

25살 백화점근무 시작하면서, 냄새나면 손님들이 싫어하겠지 싶어서
담당매니져에게 담배피는 모습 보이면 월급 주지말라고 한뒤 끊기시작했습니다.
1년에 한두차례 필름끊길정도로 술많이 마신날 외엔 피지않았네요.
8년됬네요 ㅎㄷㄷㄷ
이제 생각도 안납니다.
핀 기간보다 끊은기간이 더 길면 끊은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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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기본이된사람 2017/01/29 16:15

    그정도면 이미 담배에 해탈하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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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엉 2017/01/29 16:18

    비 흡연자로 보는 지인들이 대부분이라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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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118d 2017/01/29 16:15

    전 2015년 6월24일부터 끊었는데,
    아무리 술먹고 해도 생각도 안나고
    빡쳐도 생각안나더라구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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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엉 2017/01/29 16:17

    생각날때마다 레쓰비 먹었더니
    레쓰비가 중독됬습니다 ㅋㅋ
    그래서 레스비 끊는중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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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굿럭 2017/01/29 16:17

    잘 하셨습니다! 분명 비흡연자로서 득이 되실날이 있을겁니다! 건강이던 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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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엉 2017/01/29 16:17

    당시 여친이었던 와이프가 젤 좋아했습니다.
    고객들도 좋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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