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첫 차를 뽑아서 대충 한 운전 경력이 11년정도 됬네요 뭐 면허를 딴건 대충 한 14년
예전에는 운전을하며 사고날 위험이란게 뭐 빗길 눈길에 미끄러진다거나 싱크홀을 밟는다거나 이런거때문에 사고 날뻔했는데
약 한 3년전부터는 진짜 그냥 운전하다가면 목숨위협을 받는 느낌이 드네요
근 최근에만 하더라도 여친이 일산살고 전 강동 살아서 강변북로를 자주 타는데 밤에 라이트 안키는 사람 정말 많아요
흰차는 그나마 좀 보이는데 어두운색 차랑 특히 오래된 차량은 데이라이트등도 없어서 진짜 하나도 안보이는데
왜 안키는거임? 아반떼 엠디정도면 라이트 안키면 계기판이 눈부시지도 않음? 여기서 느끼는건
일단 차 자체를 만들떄 오토라이트를 필수로 넣는것을 법으로 해야하고 특히 버튼을 온버튼이 없이 오프 버튼만 만들어서
차를 시동을 걸면 무조껀 오토라이트 기능을 하게 해야한다고생각을함 정말 꺼야할떄만 오프버튼을 눌러서 끌수 있게
그리고 다시 시동을 껐다 키면 오토라이트가 활성화되게 요즘 나오는 현기차 열선들이 그러던데 그렇게 오토라이트도 바꿔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깜빡이 문제..
오늘 포켓몬고나하면서 운동할겸 아파트 단지를 산책하고 있는데 아파트가 참고로 지상주차장이 없고 지하에만 주차장이 있어 여기저기
지하로 들어가는 입구가 많음.
여튼 그 주차장 입구 앞에 있는 횡단보도를 지나는데 차 2대가 나란히 지나가는데 둘다 깜박이를 안함
그래서 저는 당연히그냥 쭉 가는거겠구나 생각하고 그 앞을 지나가는데 첫쨰차는 그냥 직진함 근데 뒤에 있던 쏘나타 망할놈
진짜 똥물에 튀겨버려아 할넘 깜박이도 안하고 그냥 커브 틀어서 주차장으로 들어갈라고함 ...하아....깜박이라도 해서 신호를 주면 조심이라도 했지
진짜 손 한뼘차이로 그것도 내가 놀라서 한번 껑충 뛰어서 피해서 사고가 안났지....진짜 무슨생각을 하며 하는건지
깜빡이 아끼는 ㅊㅅㅅ같은 놈들아 깜빡이좀 그만 아끼고 좀 넉넉하게 팍팍써라 깜박이 신호를 차만 보는줄아냐? 보행자도 그걸보고 조심하는
사람도 있다!!!! 그거 한번 하기가 그렇게 힘드냐?? 안그래도 얼마전에 핸드폰 보던놈이 후방추돌해서 새로 뽑은차 범퍼 날려먹어서 열받아
죽겠는데 그냥 죽일라고 그러는거냐?
왜 날이갈수록 운전 개판으로 하는 인간들이 이렇게 많아지는거냐 깜박이도 좀 잘좀 키고 그리고 또 생각느는건데 제발 깜박이 키는건 좋아
근데 그게 논스톱으로 2차선 이상을 변경해도 되는건 아니라는거 운전면허 시험볼때 배우잖어 며칠전에 올림픽대로에서 코란도씨땜시
사고날뻔했는데 제발 좀 차선번경은 한개씩좀 해라 이것도 좀 부탁이다
여튼 술먹은김에 너무 쌓인게 많아서 그냥 끄적여 보네요..ㅜㅜ 아 진짜 예전엔 못느꼈는데 요 최근 3~4년정도 전부터 진짜
운전을 똥꼬로 하는사람들이 너무 많이 늘어난거같아 운전하기가 너무 무서워진거같아 하소연해보네요..
좀 운전할때 기본에좀 충실합시다요 제발요
공감합니다
제 경우 몇해전까지는
드라이브나 다녀올까 하는 생각이 들면
실천으로 들어가는 일이 적지 않았으나
최근으로 오면서
그런 거 없어졌네요
운전상식도 없고 합리적 사고도 없는
무서운 분들이 길에 점점 더 넘쳐나서 그런가
드라이브 유혹이 들어도 고이 접습니다
이동을 해야만 하는 일이 아니면
차 몰고 나가기 싫어졌습니다
무서워요 어떤 ㅆㄹㄱ 운전자를 만날지 하아
정말 방향지시등은
그냥 장식품인지.....
방향지시등 키면 자동차 배터리 수명이 빨리 닳기라도 하는건가? 에휴~
전오늘 서울외곽도로에서 4차선인가 3차선에서 합류되는 구간이 있었는데 제 오른쪽 차선에 계시던 분이 그냥 저랑 한차선 맞물고 깜빡이도 없이 오른쪽에서 저 추월해서 진짜 쌍욕 나왓어요. 비상등정도라도 켜줄줄 알았더니 휴 ㅡㅡ 그차 뒤에서 한 이백미터 가는동안 하이빔키고싶은 충동이 ... ㅜㅜ 명절 재미나게 보내고 오는길에 기분이 팍 상해부러쓰
다른건 대충 참고 넘어가는데 깜빡이 안키고 들이대는건 못참습니다 뒤따라가면서 계속 클락션 울립니다 미안하다는 표시 할때까지
4거리 안쪽차선에있다가 파란불켜져서 출발하는데
교차로 지나는도중 오른쪽차가 깜빡이 없이
(원래 교차로에서 차선변경은 안되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안쪽차선으로 들어와서 전 중앙선 넘어갈뻔했던;;
너무 어이가없어서 말이안나오더라고요..
진짜 이명박 정권 이후로 도로 개판된거 같아요. 깨끗한 거리에서 쓰레기 한둘이면 아수라장 되는 원리인건지..진짜 요새는 경력 운전자건 뭐건 개판입니다. 횡단보도에 사람 지나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방빵거리는 개들도 많고..주차는 개판..아 진짜...
진짜오토라이트 있는데도 안켜는 차들;;;
블라인드 어택도 아니고
바로 옆에 사각에 있으면 전혀 안보여서 사고날뻔한적 몇번있어요
운전한지 오래되신분들 스스로 베스트드라이버다 라고 자만하시는 분들이 교통법규를 더 안지키시는 것 같아요.
중년 아저씨들 진짜.. 성격 개판인 분들이 주로 제눈에 보이시네요.
그래서 그분들께 뭐라 할말은 없어도 드릴건 많아서요.
전 블랙박스 영상을 경찰에 넘기고 있어요.
아 그럴 수 있지. 그런건 제가 원하는 정의로운 세상이 아니라서요.
그분들이 혹, 넌 그렇게 잘났냐!! 라고 하시면 음,, 네 전 교통법규 지키며 다니라고 배웠거든요. 라고 말할 수 있어요.
경찰의 배를 불린다. 서민을 갈취한다라고 하는데. 개뿔 당신들이 운전 똑바로 하면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