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거슬려서 짤막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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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1) 바디: 파나소닉 G9
2) 렌즈: 올림푸스 25.2 Pro
3) 환경: 실내, 천장 LED 조명
4) 테스트 방법: ISO 200, WB Daylight로 고정한 채로, 조리개 값을 바꿔가며 촬영
5)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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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눈에 보이지 않는 분을 위해, WB picker 결과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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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를 최대개방에서 1/3스탑 조이니, 살짝 노란빛이 돌던 흰색이 / 초록빛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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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1) 렌즈의 특성이다? --> 녹티 (42.5 F/1.2)도 똑같아요.
가설 2) WB Daylight의 특성이다? --> 커스텀 화밸로 찍어도 동일한 결과가 나옵니다.
가설 3) 카메라의 특성이다? --> 다른 바디가 필요하니 잠정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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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이런 모습을 보이는 걸까요?
아시는 분???
형광등 플리커 같은데 고생하셨네요
오잉 조명이 led라구요!?
LED 천장등이며, 촬영은 기계셔터로 했습니다;
셔터 속도를 1/60로 통일해도 저런가유?
셔속을 고정하니 비슷하게 나오네요.
근데 다른 건 몰라도 셔속 고정할 일이 별로 없으니 -_-;;
led등 논플리커 맞나요?
빛의 영향에 따라 다른 카메라들두 변하더군요 그게 차이가 크냐 적냐의 차이
이차이를 없앨라고 고대 카메라 e-1은 화벨 센서두 달려잇다?고 한거같은디? ㅎ
그럼 색감을 의도대로 내려면, 화밸을 마지막으로 맞춰야 하는 걸까요...
그래서 색감은 전 raw로 찍어서 제눈에 맞게 의도대로 보정합니다만
근데 이게 오차가 크면 상업적으로 쓸려면 손이 많이가서 문제가 될수도
소니 화벨로 찾아 보시면 이런겨우 애기가 많구요
제 생각엔 소니 센서가 빛의 영향에 민감하게 반응 하는거 같애요
아 그리고 led조명에서는 소니든 모든 화벨이 잘튀더군요
오차가 꽤 있더라고요.
올림 프로파일이 라룸에 있지만 재대로 작동이 안되는 느낌이랄까요? 체리파파님 말씀처럼 올림푸스 뷰어에서는 틀어짐이 덜하다고 하신다면 라룸이 잘 표현이 안되는듯
결국 보정이 답이네요 -ㅅ-;
저는 화벨을 오토로 놓고 찍는 편인데 같은 자리에서도 수치가 묘하게 차이 날정도더라고요. 비슷하지 않을때도 발생 하긴 하더라고요.
제조사 전용 컨버팅 아니면 제대로 프로파일이 안되어서 그럴수 있습니다. 올림도 adobe 랑 올림푸스 뷰어랑 차이가 나요.(adobe 에서 색이 조금씩 틀어지는 경우 있어요, 올림뷰어는 멀쩡함). 이건 이번에 일본 엔지니어 한테 말해서 자료 전달 하기로 했어요. 파나도 그런 현상이 나는군요.
저거 바디 JPG 입니다;;
헛.....이런 그럼 바디가 도는거죠, 타사도 그런 경우 있어요 ㄷㄷㄷㄷ
넵 ㅜ
저는 17.2 가지고 찍어보고 있는데 RAW로 화벨 조작 해보고 있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푸른쪽과 붉은쪽의 애매함이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푸른개열을 좋아해서 그쪽으로 맞추는 편이지만요. 막판에 라룸에서 스포이드나 화벨 슬라이드로 결정 하는 편입니다.
이제 화밸 조정도 꼭 해야겠네요;
캘빈 온도로 설정하는게 변하는 폭이 제일 적어요,,,,,
어느 카메라나 실내에서는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는 캘빈값으로 해볼게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
화벨 오토로 두신건 아닌가요?
특정조건에서 조명을 쓰더라도
오토로 두면 이상하게 돌아갈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때에따라 캘빈이나 커스텀으로
고정해두고 찍기는하는데..
생각은 안해봤지만 조리개에따라 달라지는지.
안그럴거같지만 왠지 저도 궁금해지네오..
위에 적어둔 것처럼 주광 및 커스텀 화밸로 고정해놓고 찍었습니다.
그래도 조리개 수치에 따라 변동되네요
그냥 플리커땜에 그렇습니다
플리커는 전자셔터일때 발생한다고 들었어요.
기계셔터도 그런 문제점이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