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태어난다는 핑계로 d750, 50mm 1.8g를 질러서 조금씩 깔짝깔짝 거리다가
조리원에서 뒹굴 때 광각이 고파서 아트 24mm 지르고 또 깔짝깔짝 거리다가...
사진도 못 찍는게 계속 렌즈욕심만 나는 것이 망원 뽐뿌가 와서 죽겠네요.
망원은 진짜 당분간은 쓸 일도 없고 쓰지도 못할 텐데...
85mm 1.8g, 아트 85mm, 구 시그마 85mm 1.4
시그마 135mm 1.8
탐아빠라는 70-200 vc
대략 이정도 눈독 들이고 있습니다.
애는 인제 125일 정도 되서 아직 기지도 못하는데 마음은 밖에서 뛰어노는 애 찍어줄 망원이 필요하다고 자꾸 그러고...
돈도 넉넉하지 못해서 구 시그마 85mm 1.4나 탐아빠 70-200 vc 정도가 현실적일것 같은데
현실적이나 마나 사도 쓸 일은 없을텐데 왜이렇게 저렌즈들이 갖고 싶을까요?
따끔하게 한소리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903197
뽐뿌와서 죽겠어요. 잠재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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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뛰는아이,,,광각으로 같이 뛰면서 찍으셔도 되요 ㄷㄷㄷ
전 캐논이지만 오늘 시그마 아트 135 결제했습니다.
사진은 그대로입니다.
아, 아닙니다 제 애기네요 ㅠㅠ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
저도 처음부터 50으로 시작해서 망원 광각 다 삿었습니다
제 경험상 고민할 시간에 렌즈 사서 한장이라도 더 남기는게 좋더라구요 언젠간 사게 됩니다 ㅎㅎ
일단 사두고, 언제팔지를 고민하시는 방법도...
탐아빠 현재 풍경용으로 쓰지만 아직 참 좋은렌즈인거같네요 ㄷㄷㄷㄷㄷㄷ
걍..이 사이트를 끊으세요...ㅎㅎㅎ 근데 저랑 비슷하게 구성하시는 군요
저도 50.8 / 70-300vc(현재 방출) 에서 24.8n을 들이고, 85.8g 지르고 70-200g2까지..ㅎㅎㅎ 현재 왔네요.
부채질들 하고 계시군요. ㅡ,.ㅡ;
85미리는 누워있는 애기에게도 필요한 화각입니더...
애기가 이쁘게나와요~~
85.8을 우선 써보시고 줌망원이 필요한지 고민해보세용~~
고민은 배송기간만 늦어질뿐 ㅠㅠ
그냥 지금 있는 그대로 쓰셔요. 나중에 정말 필요할때 사도 늦지 않습니다.
담백하지만 가장 적당한 말씀.
그런데...
이미 답 정해 놓으시고 말씀 하시면 답이 없지요.
개인적으로 있는 걸로 최선의 결과물을 내는게 좋다 생각 합니다.
여유가 있으시다면야 지르고 싶은거 다 지르셔도 상관 없지만,
그게 아니면 스스로 어느정도 답을 알고 계시니 다스리기도 해보셔야죠.
네.ㄷㄷㄷ
지르실듯
물론 지금도 충분하시긴한데 85미리정도는 누워있는 아가도 예쁘게 담을 수 있습니다 ㄷㄷㄷ
렌즈야뭐 실컷가지고 놀다가 이곳에내놔도 10만원손해보나요?ㅋㅋ
택배기사가 지금 박스 받았다는데 얼른 주소 불러 달랍니다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
정 필요하시면 2470 하나 사시고 ttl되는 고독스나 sb700 or sb800정도 하나 사셔서 사진생활 즐겨보세요
바디보다는 렌즈, 렌즈보다는 조명입니다.
허접 탐론 2875 12만원짜리 렌즈로도 선명하고 마음에드는 색감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사진은 잠시 후 펑할게요
오우~애기 피부톤 좋네요.
ㅎㅎ 플래시는 포이즘 556 FAST II 요고 이미 질러서 있어요. 플래쉬 사용법 더 보겠습니다.
어차피 안살꺼 같죠?
애기 어린이집 행사있으면 찍어야죠, 어차피 살꺼 미리 사놓는거 좋죠 70-200부터
풀프레임이면 70-200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