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제 입니다. 반민정이그새 또 인터뷰를 했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 조덕제 입니다.

오늘 또 반민정이 그 새를 못 참고 또 인터뷰를 해댔내요 .

자기 이름이 언론에 거론되는 것 만으로 밥도 못먹을 정도로  충격을 받고 외부출입도 못한다는 사람이 서울경제와  

또 인터뷰를 했네요 .

무슨 기상천외한 소리를 했나 궁금해서 살펴보았더니 역시나 였습니다. 

개꼬리 삼년 묵어도 역시 개꼬리란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심성은 변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기사 헤드라인이 피해자다움·진실 증명과 싸운 4년… 유죄 판결도 삶을 돌리진 못해

입니다. 웃음이 나왔습니다, 참 유행에 민감하다는 새삼 느낍니다.

한 때 긴장성 부동화란 말이 유행하자 주구장창 그 말을 입에 달고 살다가 , 또 2 차가해란 말이 유행하니까 말 끝마다 2 차가해를 부르짖던 모습이 떠올라 웃음이 나왔습니다.

이제 피해자다움이란 말이 또 마음에 쏙 들었던 모양입니다.

피해자다움이랍니다. 무슨 피해자 다움인가요 ? 여배우 a로 변신해서 살던 사람이 피해자다움과 무슨 상관인지 궁금해지네요.

인생을 건 용기… 영화계 바뀌길 바랐는데

기사 부제목이 인생을 건 용기랍니다. 이 대목에서 저는 그냥 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인생을 건 용기를 낸 사람이 브래지어 값 20만원을 끝까지 챙기셨군요 .아 가문의 명예를 걸고 대단하신 반기문 삼촌을 등장 시켰으니 인생을 건 용기는 맞다고 합시다.

반기문 조카는 맞나요 ? 이제 공문 공개 하시지요 ?

.

기사 내용을 보니 질문과 답이 따로 놀고 있군요.

주구장창 말끝마다  가짜뉴스라고 하는데 한번 밝혀 봅시다 . 진짜 가짜뉴스 맞아유? ~

제가 단도직입 적으로 묻겠습니다.

토요일 당일 300명 손님 중에 유일하게 배가 아프다고 했지요 ?

그리고 월요일 아침에 식다이 아닌 구청 위생과에 신고를 했지요 ?

식당을 들 쑤셔 놓고 얼이 빠져있는 식당 사장에게 핸드폰 번호를 알려 주라고 구청 위생과 직원에게 허락 하였지요 ?

사고 발생 후 한 달이 지난 후에 식당 사장이 사고 접수를 하였지요 ?

보상금 문제로 보험사 손해사정인과 이견이 있었지요 ?

최초 620만원을 청구하면서 20여 종에 달하는 서류들을 제출 하였지요 ?

이중에는 휴업 손해 증명서도 있지요 ?

이 내용에 허위사실은 없나요 ?

병원서도 3수액 역류를 문제 삼아 300만원의 보상금을 받았지요 ? 수액 튜브로 혈액이 역류하자 졸도하였다면서요 ? 그래서 종합병원 응급실로 가서 그 다음날 퇴원하였지요 ?

그런데 병원에다가 또 휴업손해 공문을 제출한 이유는 무엇이지요 ?

이 공문을 병원에 가져다 준 매니저는 누구입니까 ? 소속사는 이런 매니저가 없다고 하고 소속사 사장과 매니저가 직접 병원까지 찾아가서 확인을 하였지만 병원 측은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였거든요.

그런데 가짜 뉴스로 처벌받은 이유가 자극적인 만행, 협박과 같은 부적절한 용어를 썼고 , 백종원 당사자가 아닌데 마치 백종원 당사자인 듯 기사를 작성한 점과 620만원인데 수 천만원의 보상금을 요구한 것처럼 작성한 점, 탑 배우가 아닌데 탑 배우라고 표현 한 점 때문 아닌가요 ?

전부 팩트가 있는 기사 내용이지요 ? 전부가 허위사실인 가짜 뉴스는 아니지요 ?

자꾸 가짜뉴스라고 말하지 말고 어떤 점이 가짜뉴스인지 먼저  밝히시지요 ?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고 했습니다. 제가 2019년 돼지해에 정말 어이가 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감사 합니다. 조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