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로 미투하면 대한민국 대폭발.jpg

교권이 바닥을 기는 이유

그 시절 학교는 줘팸이 패시브 아니였냐

고1때 체육선생한테 하키채로 궁둥이맞았는디ㅋㅋㅋㅋ

나 초딩때 교사란 이름이 아까운놈들 존나많았음
중학교 가니까 그나마 나아지더라

나도 초등학교때 담임이 지가 결혼 적령기 놓친 여자되었다고 매를 주구장창 휘두르는데 각목으로 얼굴맞고 이빨나간애도 있었음...

진짜 스승 찾기 저거 제대로 이뤄지면 대가리 깨질 양반이 한 둘이 아닐꺼다

모두 다 이야기 할거 하나씩은 나온다

교권 추락은
업보다

나 초 5학년 때 특별활동용 준비물 값 정해진 날짜까지 가져오라고 해서
정해진 날짜 마지막날에 가져왔는데
그 여선생 새끼가 나보고 이걸 왜 이제 가져오냐고 하면서
애들 앞에서 망신시키고 그랬어 시발년 진짜
정해진 날짜 마지막 날 지나지도 않았는데 지 맘대로 재료비 가져오는 날을 끝내버리더라 시발 진짜
더 기가 막힌 건 그 여선생이 그 때 당시에 반에 조장이란 게 있었는데
재료 몇 개 깜박했을 뿐인데
조장 몇명 데려와서 하는 말이
다 모자란 애들만 있네 라고 했다 시발년
뒤룩뒤룩 살만 찐 안경쓴 아줌마가 생긴 값을 하더라

촌지 x 부모님 바쁘셔서 못온다고 하니 20명 가까이 학생들 엎드려서 팬 선생 생각나네
학부모랑 노래방 갔다 들켜서 다른데오 전근갔다는게 길거리에 보지말나

왜 요즘 학부모들이 공교육을 믿지 않냐고? 이제 저 사람들이 학부모거든.

난 고딩시절 ㅅㅂ ㅋㅋㅋ
고3 담임새끼가 대놓고 촌지 요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