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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로 소모 이딴 말좀 안썼음 좋겠다
검은 돌이 박혀있어요(소근소근)
아냐
걱정 안 해도
각도 맞춰서 그림자 지면 저렇게 나와
어깨의 새가 괜히 있는게 아냐
알기 쉬우라고 바닥에 돌을 깐거지
생각보다 많은 의미가 있었구나 괜히 숙연해지네
이미지로 소모 이딴 말좀 안썼음 좋겠다
이런 배경이 있는 건 또 처음 아네... 마음이 아프다.ㅠㅠ
님 혼자 모른듯
나도몰랐는뎅..
저 그림자 가슴 부분에 있는 하얀 나비가 왠지 모르게 가슴을 짠해지게 만든다
저거 그림자지면 할머니 그림자 생기는건 처음알았네
검은 돌이 박혀있어요(소근소근)
그림자 진게 아니라 저렇게 되어 있어 바닥이
그러네 다시보니까 돌이네
매우 심혈을 기울인 디자인인줄 알았네
아냐
걱정 안 해도
각도 맞춰서 그림자 지면 저렇게 나와
어깨의 새가 괜히 있는게 아냐
알기 쉬우라고 바닥에 돌을 깐거지
그림자 각도만 잘 맞추면 저리 나오는데 그림자가 항상 각도가 맞는게 아니니 돌도 깔아둔거다
맞아?
맞아...
생각보다 많은 의미가 있었구나 괜히 숙연해지네
ㅜㅜㅜㅜㅜ
오며가며 많이 봤는데 저건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