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열심히 공부할걸, 더 열심히 노력할걸.....
............뭐 사실 이런 후회는 전혀 안들어요 ㄷㄷㄷㄷㄷㄷ
스스로의 재능과 여건, 그리고 인성 등을 봤을 때 딱히 더 빡씨게 공부했거나 뭔가에 메달렸다고 지금보다 엄청 더 좋은 아웃풋을 내진 못했을거 같아요 'ㅅ'a
다만 정말 후회스러운건......
.........더 빡씨게 못논게 후회되네유 ㄷㄷㄷㄷ
20대 초반, 중반의 그 시간이 남아돌던 시절에..... 정말 여행이라도 한번 더 가고, 헌팅이라도 한번 더 하고, 하다못해 클럽이라도 하루 더 갈 것을......
..........너무 안이하게 논게 후회스럽네유 ㄷㄷㄷㄷ
이제와서 놀아볼려고 해도, 이젠 시간도 없고 흥도 예전 같지 않아유 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90175
30대 중반이 되니 가장 후회스러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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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ㄷㄷㄷ
지금 이 나이에도 잘 노는 사람보면 부러움..
40대에 잘 노는 사람도..
결혼전이라면 뭐 어마어마충분하죠
20대때 군생활빼면 진짜 미친듯이 놀아서 40대 중반인 지금 노는것에 대한 흥미가 전혀 없는건 사실이지만..
열심히 못 논게 후회가 되기도 하나요? 흠..
그쵸.. 흥이 나질 않죠.
그래도 뭐라도 하니까 또 되더라구요.
저는 헬스를 시작했었는데 2년쯤 하다보니 자신감생기고
다른것도 해보자해서 그게 복싱으로 이어져서 이것도 현재 2년째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40먹어서 스노보드도 시작했는데 요것도 한 동안 타러 다닐 것 같네요.
누구랑? 혼자다녀요. 그래도 재미납니다.
한 번 찾아보세요. 지금 그런 맘도 막상 뭔가를 시작하면 사라집니다.
30대중반넘어가니 뭔가 사라진기분 그냥 우울함만오고...
SNS 볼 때 마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 많은 여자들을 다 못 만나본게 아쉽다...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20대때는 그냥 앉아 있어도 썸이 생기는 그런 시기였는데... 그건 난감님이 별로 멋이 없어서 그럴겁니다.
다시 돌아가도 열심히 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매력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뭐 저도 30대 후반 아재라서 이젠 한물갔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