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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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친 남편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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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같은 삶을 사네요
결혼하면
진짜 저래요?
100명중 1명이죠?
진짜임..ㄷㄷㄷㄷㄷㄷ
백명중 최소 오십명
저는 내 맘대로 살거 삽니다. 허지만 꼭 필요한것만 삽니다.
그냥 사고 싶은거 삽니다
결혼 전에는 덮어놓고 샀는데, 결혼 후에는 들어갈 돈이 여기저기 훨씬 많으니 함부로 사지 않을 뿐이죠
적당히 조절만하면 맘껏 하게 냅두는 우리 와이프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ㅋ
저런 여자랑 어찌살아....에혀..
마누라가 나는 왜 안사냐고 그러던데.. 플스5 나오면 살거라고 함요 ㅋㅋ
왜사니ㅉㅉㅉ
울 와이프는 돌아다니면서 하나씩 사서 되팔이 해서 용돈하라던데 ㄷㄷㄷㄷㄷㄷ
에고.. 저거 하나 맘데로 못사면 왜 결혼을 합니까?
우리 와이프인듯
저런거 보면 울 마누라는 천사~~ 사라고 돈주던데 ㅠㅠ
일반적으로 애들 있는집이 사지말라고 하죠~~
근데 사면 그냥 쓰라고 하지.. 뭘또 팔라고하나...
눙물이 ㅠㅠ 막줄 어디선가 본듯하네요
남편이 병신..
ㅋㅋ 안타깝네 근데 저분 와이프도 혼자 잘살려고 그런거는 아닐테니 누구를 탓할수도 없네
에휴... 기왕 산거 얼마나 한다고 그거가지고 사람들 볶나.. 불쌍하네요
불쌍하게 사네
결혼전 풀셋하고 들어가야 하나요...
모든사람이 다 같을순 없죠...마트에서 보면 백원 천원 아낄려고 이리저리 고르는 주부들도
얼마나 많은데요...그런사람들 눈에는 엄청난 거금을 그냥 오락용으로 사용하는것처럼 보이겠죠...
나름 아끼며 살려고 하는사람들도 있으니 너무 나쁘게만 보지 마시길~~
다 그렇진안음...ㅡㅡ;;
사달라는건 사줌...
안타까운 인생이네요. 결혼을 잘못했다기 보단 저렇게 사는 삶을 택한 남편이 더 한심
근데 이건 뭐... 양쪽의 삶이 어떠한가를 봐야하니까요 ㄷㄷ
저도 사고 싶은거 맘대로 못 사고, 플스 30만원짜리 정말 사고 싶지만 못사고,
용돈도 대학생때 보다 적게 받고 살지만 불평불만은 1 도 없습니다...
나보다 우리 와이프는 더 많은것을 포기하고 더 악착같이 살고 있기에..ㄷㄷ